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기무라 코노미 지음 | 밀리언서재 펴냄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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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9.17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나는 왜 운이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멘탈을 자주 무너뜨린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더 꼼꼼하게 살피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분명 좋은 성품이다.

이러한 유리 멘탈의 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강철 멘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승자이고, 멘탈이 약한 사람이 패배자가 아니다. 멘탈이 약하고 자주 우울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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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Park

@jinpark

멘탈이 약한 사람은 주변에 자신을 맞추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하게 된다. 성격은 바꾸기 어렵지만 사고는 바꿀수 있으니,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라는 조언. 내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나를 이해해보라는 조언.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상황과 물건들로 빠르게 회복력을 길러보라는 내용 등 쉽게 읽히면서도 한 번쯤 시도해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들어준다. 이런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책의 깁어치는 하지 않았나싶다.

주변에 대단한 사람에 위축되지 말고, 그도 내가 소중하니 시간을 할애해 주었을 거라는 부분. 나의 어려운 상황에 상담을 해준 지인에 미안한 감정만 갖지말고 고마움을 표현하되, 그도 내가 인정해줬음에 기뻐했을 거라는 생각. ‘요즘 열심히 하지 않았어’ 라는 것은 처음부터 내가 열심히 했었다는 증거. 애초에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거나 하지 않았던 사람은 그런 생각조차도 들지 않는다는 말.. 중간중간 꽤나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 문구들이 많았다.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기무라 코노미 지음
밀리언서재 펴냄

2023년 10월 2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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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반드시 다른 사람과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방면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나와 맞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 무조건 극복해야 하는 일이라면 자신감을 살려서 마주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야 합니다. (p.114)

그 사람의 감정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사람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당신의 감정은 당신의 의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나의 감정'은 '나만의 것'입니다. (p.143)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이 '유리멘탈'이라서 오래 아프고 힘들다고 말한다. 물론 유리멘탈들이 '강철멘탈'에 비해서 더 잘 무너지기는 하지만, '자주 무너짐'과 '오래 힘든 것'은 다르다. 무너짐이 정신력, 즉 '멘탈'에 관련된 것이라면 '힘든 정도와 기간'은 '회복력'과 관련한 것이기 때문. 즉, 내가 유리멘탈이라고 할지언정, 회복력이 좋다면 버텨낼 수 있는 것이다. 회복력은 자기계발서 및 육아서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단골 주제이기에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가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나와 아이 모두 회복 탄력성을 키워보자는 마음으로 읽은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쓴 이 책은, 유리멘탈을 억지로 강철멘탈로 바꾸려 할 것이 아니라 유리멘탈로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법을 이야기한다. 사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바꾸기 어려운 근본의 것들을 바꾸라고 하는데, 이 책은 본질적인 것은 그냥 두고 방패를 키울 수 있는 법을 이야기하는 점이 좋았다. 멘탈이 약하면 그에 맞는 사고법을 강화하여 '나답게' 살라는 작가의 말은, 유리멘탈로 힘든 이들에게 잔잔한 응원이 되리라 생각했다. 혹시 스스로 전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의 상태가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을 한번 만나보길 바란다.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는 앞부분에는 멘탈을 보강하는 '갑옷'을 만드는 법을 이야기한다. 내 기분이 언제 좋은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내 감정 무엇이라 부르면 좋은지 등의 과정을 통해 '내 감정'을 들여다볼 뿐 아니라, 타인이 내 멘탈을 흔들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기술들을 나열한다. 무엇보다 좋다고 여긴 점은, 스스로 '멘탈이 약하다'가 아닌 '나의 멘탈은 섬세하다'로 전환하게 하는 점이었다. 스스로도 약하다고 여기는 멘탈이 유지되기는 더 어렵지 않나.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 찾기, 나의 감정 정리하기, 나 칭찬하기, 해결할 수 없는 불안 떨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멘탈이 나약한 것이 아닌 섬세한 것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점이 무척 좋았다. 그 과정을 통해 나도 나를 '섬세한 영혼'으로 생각하여 깊이 보듬어주자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의 후반부에는 회복력을 키우는 법이나 나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부분 역시 나를 조금 더 사랑하는 방법으로 마음에 새길 것이 많았다. 특히 자존심이 자존감과 같지 않음을 정확히 설명하는 파트는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큰 깨달음이 되었다. 최근 아이와의 일, 일상의 권태감 등으로 다소 약해졌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초록색으로 적힌 글씨들만 다시 읽어보았는데, 한 마디 한 마디가 위로로 느껴져 무척 좋았다. 혹시 많은 양의 글을 읽는 것이 어렵다면, 부디 이 초록 글씨로라도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와닿는 문장이 있는 챕터 만이라도 읽어가다 보면 유리멘탈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최근에 당신은 언제 무엇을 하며 즐거움을 느꼈나요? 기분이 좋아서 또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p.184)
이 물음에 매번 무엇인가를 대답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기무라 코노미 지음
밀리언서재 펴냄

20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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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나는 왜 운이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멘탈을 자주 무너뜨린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더 꼼꼼하게 살피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분명 좋은 성품이다.

이러한 유리 멘탈의 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강철 멘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승자이고, 멘탈이 약한 사람이 패배자가 아니다. 멘탈이 약하고 자주 우울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아주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고 수시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에 매일 조금씩 지치는
소심이, 극I, 두부 멘탈, 쿠크다스 멘탈들을 위한 극약 처방

#상처받기 쉬운 사람들의 인간관계 기술
#유리 멘탈로 성공하는 법
#I(MBTI)세요? 섬세하고 배려심이 뛰어나겠네요.
#극I도 인싸가 될 수 있다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유리 멘탈로 잘사는 법
#멘탈 붕괴 빨리 극복하는 법
멘탈이 약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살 수 있다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나는 왜 운이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멘탈을 자주 무너뜨린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더 꼼꼼하게 살피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분명 좋은 성품이다. 이러한 유리 멘탈의 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강철 멘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승자이고, 멘탈이 약한 사람이 패배자가 아니다. 멘탈이 약하고 자주 우울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분위기에 따라 감정이 자주 바뀐다
-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지나치게 신경 쓴다
-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진다
- 나는 운이 잘 따르지 않는 것 같다
- 멘탈이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부럽다
-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살고 싶다

❚ 멘탈갑, 기존쎄 E들의 세상에서 유리 멘탈 I로 살아남기

‘나는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유리 멘탈이라고 한다. 성격 유형 테스트(MBTI)로 보면 ISFP와 INFP가 유리 멘탈에 해당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살피면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눈치 본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면서 상대의 기분을 잘 맞춰주려 하고, 자신도 상대에게 부정적으로 비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마디로 자기중심보다 타인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살필 겨를이 없다.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인정받고 싶지만 타고나기를 섬세하고 예민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받기도 쉽다. 한번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를 느꼈다면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나는 왜 이럴까’ 하며 자주 지치고 우울하다.
약한 것을 비유할 때 접두사처럼 ‘유리’를 붙인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자주 부상당하는 사람들을 ‘유리 몸’이라 하고,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유리 멘탈’이라고 부른다. 상대에 따라 자신의 실력과 감정이 쉽게 좌우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능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박혀 있다. 늘 승부를 겨뤄야 하는 운동선수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경영자들은 놀라울 만큼 강한 멘탈을 갖고 있다고 말이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일상인 시대에는 특히 멘탈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분위기도 남의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E를 선호하는 듯하다.
하지만 유능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멘탈이 강하지 않다. 소위 멘탈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극소수이고 대부분은 멘탈 레벨이 20~40 정도이다. 남들보다 힘든 상황에서 멘탈이 무너지는 것은 멘탈이 약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이다. 아무리 멘탈이 강해 보이는 사람도 비판을 듣거나 실패했을 때는 멘붕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멘탈 수준은 비슷한데 사람마다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저마다 ‘회복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2022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인 유행어가 ‘중꺾마’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줄임말로 “오늘 지긴 했지만 무너지지 않으면 나중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뜻이다. 유리 멘탈로 자주 흔들리고 우울하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가고 남들 못지않게 성공할 수 있으며, 멘탈 강자보다 더 유익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 내 마음에 덧대는 말랑말랑한 멘탈 커버

늘 약한 멘탈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고 남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우울했던 저자는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약한 멘탈을 유연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정신건강의학전문의가 되어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제가 멘탈이 좀 약해서요……. 멘탈을 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극복한 방법들을 제안하며 멘탈이 약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유리 멘탈을 강철 멘탈로 바꿀 수는 없다. 그것은 타고난 성격을 억지로 바꾸려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가 억지로 강하게 행동할 수는 없다. 남의 기분을 살피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한들 눈치보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기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나’다움을 잃는 것이다. ‘나’답게 ‘나’ 자신을 온전히 지키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쉽게 붙잡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액정은 일단 떨어뜨리면 여지없이 깨진다. 손가락 터치를 섬세하게 감지해야 하므로 액정은 얇을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깨지기 쉽다. 두꺼운 유리로 액정을 만든다면 감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얇은 강화유리 필름을 덧대어서 액정을 보호한다. 종이보다 조금 두꺼운 말랑말랑한 필름 한 장을 입혔을 뿐인데, 웬만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기분을 살피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처받기 쉬운 내 마음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어서는 안 된다. 내 주위의 반경 1미터를 바꾸는 것만으로 타고난 ‘나’의 모습 그대로 지키면서도 섬세함이 강점이 되고 약점이 매력이 된다.

❚ 중요한 것은 깨지지 않는 회복력

PART 1 사소한 것에도 쉽게 마음이 무너지는 당신
사람들은 대부분 강한 멘탈을 가지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어도, 무언가가 잘 안 풀려도, 하던 일에 실패해도 아무렇지 않은 정신력과 마음을 동경한다. 하지만 그처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멘탈이 강해 보이는 사람도 사실은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회복력이 빠를 뿐이다.

PART 2 멘탈이 약한 게 아니라 단지 섬세할 뿐
외부의 자극이 환경에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스스로에 대해 ‘나는 왜 이럴까’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더욱 무너질 뿐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감정은 시시각각 변하게 마련이다. 단지 한순간의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면 그 감정이 자신을 지배하게 된다.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기분 전환을 빨리 할 수 있다.

PART 3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회복력
우리 주위는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SNS를 들여다봐도 온통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뿐이다. 그런 사람들의 일상을 나의 일상과 비교하다 보면 열등감과 우울감이 차오르고 삶의 의욕도 떨어진다. 여기에서 ‘부럽다’를 ‘나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다면 유리 멘탈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PART 4 조금 부족한 당신이 더 매력적이야
유리 멘탈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민감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분위기를 살피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상대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다 보면 내 마음이 갈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내 마음도 보호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누구보다 인간관계에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PART 5 멘탈이 약해도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당신
멘탈의 강도는 절반 정도 성격에 기인한다. 어느 정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자라오면서 환경에 의해 강도가 높아지거나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약한 멘탈을 억지로 강하게 만들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유리 멘탈에 말랑말랑한 보호 필름을 한 겹 더 입히는 정도로 깨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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