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라

스티븐 프레스필드 지음 | 레디셋고 펴냄

행동하라 (생각을 멈추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7,800원 10% 7,0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3.31

페이지

20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실천 #실행 #자기극복 #행동

상세 정보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이들에게
생각을 멈추고 당장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책

‘저항’을 극복하고, 정복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제시하는 책.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벽을 뛰어넘지 않는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목표를 선호하고, 어려운 목표는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우리는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준비 기간이 길수록, 준비한 자료가 많을수록 목표 달성에 가까워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티븐 프레스필드는 오히려 많은 준비가 ‘작심삼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생각하고 준비할 시간에 계획을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해내야만 한 단계 더 성장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저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기 능력에 대한 의심, 망설임, 나태함, 핑계 등을 일컬어 ‘저항’이라고 부른다. 이 저항은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억눌러 우리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방해하는 그 모든 ‘저항’을 세세히 분석하고, 그것을 이겨 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올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올리

@tillidie

  • 올리님의 안녕이라 그랬어 게시물 이미지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싶어요
16분 전
0
이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민정

@minjeong_lee0119

  • 이민정님의 기타를 작게 치면서 게시물 이미지
가사 뒤에 숨어 있던 삶의 온도, 말하려다 삼킨 울분, 사랑과 수치심이 동시에 껴안겨 있던 순간들이 종이 위에서 차분하게 펼쳐진다. 노래로 들을 때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서, 이랑이 실제로 어떤 마음으로 그 문장들을 건져 올렸을지 상상하게 되었다.

책에는 총 37곡의 가사와 그 뒤편에서 쌓여온 기록들이 담겨 있다. 소외, 분노, 사랑, 두려움, 연대 이 모든 감정이 흩어지지 않고 한 사람의 생을 조밀하게 엮어내고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위로가 됐다. 어떤 감정도 낱개로 흘려보내지 않고,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품어내려 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가사와 글을 번갈아 읽다 보면 그동안 노래로만 들었던 문장들이 전혀 새로운 얼굴로 다가온다. 멜로디 없이 적힌 가사는 훨씬 더 날것 같고, 그래서 더 강하고, 그래서 이상하게 더 다정하다. 실제 노트에서 가져온 낙서와 메모들을 볼 때마다 “아, 이 사람은 이렇게 기록하면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의 일기와 편지, 혹은 그 사람의 역사를 통째로 빌려 읽은 듯한 충만함이 조용히 밀려온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랑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타를 작게 치면서

이랑 지음
아침달 펴냄

읽었어요
30분 전
0
이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민정

@minjeong_lee0119

  • 이민정님의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의 가사, 노래, 글을 짓는 마음가짐 게시물 이미지
책 제목부터 묘하게 끌린다. 열심히 대충. 말만 들으면 무책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읽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조용하고, 또 훨씬 깊다. 무엇보다 ‘대충’이라는 단어가 전혀 다른 얼굴로 다가온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글이 아니라, 멈춰 있던 사람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손도 대지 못했던 것들, 조금만 더 준비되면 시작하려고 계속 미뤄두던 일들. 책을 읽는 내내 그런 내 모습이 겹쳐져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작은 문장, 사소한 장면, 오래 묵은 고민들이 모여 어떤 사람의 20년을 만들고, 어떤 노래를 만들고, 결국 어떤 삶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카세트테이프부터 PC,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도구로 기록해온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다. 누구나 지나치는 ‘작은 순간들’을 그는 노래로, 글로, 기록으로 바꿔냈다. 그래서 음악을 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읽고 나면 이상하게 ‘나도 뭔가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긴다.

노래보다 더 조용하지만, 노래만큼 오래 남는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의 가사, 노래, 글을 짓는 마음가짐

윤덕원 지음
세미콜론 펴냄

읽었어요
48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저항’을 극복하고, 정복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제시하는 책.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벽을 뛰어넘지 않는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목표를 선호하고, 어려운 목표는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우리는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준비 기간이 길수록, 준비한 자료가 많을수록 목표 달성에 가까워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티븐 프레스필드는 오히려 많은 준비가 ‘작심삼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생각하고 준비할 시간에 계획을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해내야만 한 단계 더 성장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저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기 능력에 대한 의심, 망설임, 나태함, 핑계 등을 일컬어 ‘저항’이라고 부른다. 이 저항은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억눌러 우리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방해하는 그 모든 ‘저항’을 세세히 분석하고, 그것을 이겨 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영화 <300>의 원작자 스티븐 프레스필드의 자기극복법!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벽을 뛰어넘지 않는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목표를 선호하고, 어려운 목표는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우리는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준비 기간이 길수록, 준비한 자료가 많을수록 목표 달성에 가까워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동하라》의 저자 스티븐 프레스필드는 오히려 많은 준비가 ‘작심삼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생각하고 준비할 시간에 계획을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해내야만 한 단계 더 성장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저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기 능력에 대한 의심, 망설임, 나태함, 핑계 등을 일컬어 ‘저항’이라고 부른다. 이 저항은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억눌러 우리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저자는 《행동하라》를 통해 우리를 방해하는 그 모든 ‘저항’을 세세히 분석하고, 그것을 이겨 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저자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강력한 문구는 나태해진 우리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를 자극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생각을 멈추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행동하라!
오늘의 행동은 내일의 변화가 될 것이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since 2011


《이카루스 이야기》,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강력 추천!

▶ AFTER 힐링, 본격적으로 일해보자!

한동안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느라 지쳐버린 이들에게 타인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그 무엇보다 반가운 선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자기 위안을 삼는 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힐링을 통해 마음을 추슬렀다면 이제 행동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힐링은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작은 휴식처를 제공했지만,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기피하는 또 다른 현상을 만들어 냈다. 덕분에 우리는 작은 실패와 상처에 쉽게 무너지고, 각종 변명과 핑계를 대는 것에 익숙해졌다.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 저자는 현대인들의 이런 안일한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 또, 무궁무진한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불안감, 게으름, 나약함과 같은 ‘저항’에 굴복해 머뭇거리다 결국 포기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행동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기회를 잡고 싶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준비가 됐건 아니 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행동할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우리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아이디어를 죽이는 틀을 깨라!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은 창의성을 무시하고 모두가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이내 ‘아니야’, ‘틀렸어’ 등의 부정적인 말을 내뱉으며 고개부터 젓는다. 또,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을 동경하면서도 ‘괴짜’라고 부르며 어울리기를 꺼려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맨 처음 떠올린 조금은 과장되고 엉뚱한 아이디어야말로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계속해서 생각하고 가다듬다 보면 처음의 참신함과 대담함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아이디어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를 통제하고, 틀에 가두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력을 다해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수많은 아이디어를 죽이고 있는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그와 동시에 일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고취시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