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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 1 (조선 제일침, 침의 길에 들어서다)
이상곤 외 1명 지음
황금가지
 펴냄
13,800 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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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쪽 | 2014-03-3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천민으로 태어나 침 하나로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고 어의에 당상관까지 오른 허임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낮은 한의학>의 저자 이상곤 원장과 100여 편의 소설을 집필해 온 성인규 작가의 공저작으로, 4년 동안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대하 역사소설이다. 허임은 현재까지도 전설적인 침구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정작 그의 일대기가 장편소설책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 <BR> 허임은 당대 명의인 허준과 함께 선조를 치료하여 큰 상을 받았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침구경험방>은 <동의보감>과 함께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침구술에도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비록 서출이나 양반가이던 허준과 달리, 허임은 노비의 아들이라는 신분적 취약점을 이유로 끊임없는 견제와 모함을 받았음에도 어의에 이르렀다. <BR> <BR> 실록에 따르면 허준은 선조에게 허임의 침구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은 침을 잘 모른다고 언급하였고, 내의원 제조인 이경석은 <침구경험방> 발문을 통해 허임의 의술이 다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했을 만큼 당대 최고의 침의였다.<BR> <BR> 장악원 악공이었던 허억봉은 자신의 말실수로 인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이고, 야반도주하여 숨어 지낸다. 그의 아들 허임은 술만 마시고 가정은 돌보지 않는 아버지를 원망한다. 아버지 대신 돈을 벌던 어머니가 쓰러지자, 사방팔방 용한 의원을 찾아 헤매이지만 천한 신분과 가난 때문에 그 누구 하나 거들떠 보지 않으려 한다. 그러던 중 약재를 찾으러 간 노비촌에서 우연히 마소를 돌보던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침구술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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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 어머니
39 백정촌(白丁村)의 침의(鍼醫)
72 입문(入門)
101 뜻밖의 손님, 허준
136 제주도의 마의(馬醫)들
170 전하성
199 아버지, 아버지
217 정여립의 난은 풍운(風雲)을 일으키고
252 공주(公州)의 김 참판
283 혜민서(惠民署)의 생도(生徒)
309 죽은 사람을 살리다
347 허준(許浚), 광해군의 두창(痘瘡)과 싸우다
374 절망과 기회
414 치종교수(治腫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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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상곤 외 1명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이다.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동 대학 부속 한방 임상 시험 센터 부센터장, 한의사 국가 고시 출제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 이사 등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초 갑산한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낮은 한의학』, 『코, 음기로 다스려라』, 『코박사의 코이야기』, 『신한방임상이비인후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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