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사 전

김경수 지음 | 수막새 펴냄

조선왕조사 전 (한국사에 남겨진 조선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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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7.11.29

페이지

420쪽

상세 정보

<조선왕조실록>이 갖고 있는 정사의 정통성과 <연려실기술>, <대동야승>, <용재총화> 등의 야사가 갖고 있는 재미를 함께 버무려 조선시대에 나타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조선시대를 이해할 수 있게 한 책.

지은이는 방대한 분량의 실록을 대화체 형식의 역사교양서 형태로 재구성 했으며, 서양열강과 일제에 의해 침탈되는 고종과 순종대의 근대사 100여 년을 덧붙여 급박했던 당시의 정치,사회상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각 왕대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인물이나 제도 등을 본문에 팁을 만들어 다루었고, 각 왕대의 맨 끝면에는 살펴보기 코너를 두어 조선사에 나타난 주요 사건이나 쟁점들을 간추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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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이 갖고 있는 정사의 정통성과 <연려실기술>, <대동야승>, <용재총화> 등의 야사가 갖고 있는 재미를 함께 버무려 조선시대에 나타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조선시대를 이해할 수 있게 한 책.

지은이는 방대한 분량의 실록을 대화체 형식의 역사교양서 형태로 재구성 했으며, 서양열강과 일제에 의해 침탈되는 고종과 순종대의 근대사 100여 년을 덧붙여 급박했던 당시의 정치,사회상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각 왕대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인물이나 제도 등을 본문에 팁을 만들어 다루었고, 각 왕대의 맨 끝면에는 살펴보기 코너를 두어 조선사에 나타난 주요 사건이나 쟁점들을 간추려 놓았다.

출판사 책 소개

“드라마보다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알차다”

역사란 지키는 자만이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앉아서 기다리는 민족이나 국가에게 승리의 역사가 있을 리 만무하다. 즉 역사를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일로만 취급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아울러 조상의 역사와 문화, 문화유산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는 것은 후손들에게 엄청난 자산과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유산을 물려주는 것과 동일하다. 역사를 바로 안다는 것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문화유산이 자랑스럽고, 어제를 일궈온 선배들의 존경스러움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시대사는 근현대사를 바로 이어주는 최근의 역사로서 가장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다.
현재 다른 시대사보다 조선시대사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자랑스런 문화유산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부터 철종에 이르는 25대 472년간의 조선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방대한 분량으로 인하여 일반인들이 이를 직접 보기는 매우 힘들다. 따라서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 갖고 있는 정사의 정통성과 <연려실기술>, <대동야승>, <용재총화> 등의 야사가 갖고 있는 재미를 함께 버무려 조선시대에 나타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조선시대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서양열강과 일제에 의해 침탈되는 고종과 순종대의 근대사 100여 년을 덧붙여 급박했던 당시의 정치.사회상을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의 특징
▷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화체 형식의 역사교양서
역사는 이야기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다. 하지만 역사를 교과목을 배우기 시작하는 청소년기의 역사교육은 역사가 갖고 있는 재미보다는 성적 위주의 학습에만 치우쳐 수학만큼이나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어렵고 생소한 사건들을 항상 달달 외워야 하는 과목 그것이 그들이 느끼는 역사다. 따라서 이 책은 사건이나 연도를 외워야 하는 강압적인 체제를 탈피하여 정사의 역사적인 측면과 야사의 재미있는 측면을 적절히 서술하여 각 왕대에 일어났던 사건을 인물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 조선시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부터 철종에 이르는 25대 472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고종과 순종대의 실록도 전해지지만 일제의 간섭에 의해 작성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실록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이 책은 태조부터 철종대까지는 정사를 대표하는 <조선왕조실록>에 충실히 의지하였고, 고종과 순종대는 다른 역사연구서를 바탕으로 하여 고려 말부터 대한제국 쇠망까지 조선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 살펴보기를 통한 조선시대 돋보기 졸보기
각 왕대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인물이나 제도 등을 본문에 팁을 만들어 다루었고, 각 왕대의 맨 끝면에는 살펴보기 코너를 두어 조선사에 나타난 주요 사건이나 쟁점들을 간추려 역사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의 역사의식을 한 단계씩 높이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조선시대를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조선시대사와 세계사의 비교연표 수록
조선시대와 동시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비교연표로 작성하여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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