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힘 무한능력

토니 로빈스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거인의 힘 무한능력 (마음과 몸의 혁명, Unlimited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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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8.7.21

페이지

616쪽

상세 정보

새로운 차원의 혁명적인 변화 기술을 제시하는 책. 첨단 인지심리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바탕으로 마음과 몸의 원리를 해명하고 그 위에 체계적인 변화 기법들을 쌓아올린다. 변화의 습관을 자신의 내부에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자신의 단점을 빠르게 해소하고 자아를 확장하며 상상 이상의 능력을 솟구쳐오르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단 며칠 만에 신병들을 우수한 사격수로 만드는가 하면, 대중 공포증을 순식간에 치유하고, 학습 부진을 해소하며, 심지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오랜 입맛마저 바꿔 버린 사례들이 실려 있다. 그것은 차라리 마법에 가까워 보인다. 이런 사례를 통해 그 동안 우리가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을 수 있다.

우리에게 어떤 오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을 어떤 부분에 관한 한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바꾸고 싶은 습관이나 행동이 있다면 그것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지름길이다. 2005년 출간된 <무한능력>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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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 레모네이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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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월 천만원이라는 거액을 내고 도란마을에 입주하면 비좁은 닭장 같은 요양병원이 아닌 마트, 산책, 카페 등 이전의 생활을 그대로 할 수 있으면서 24시간 의료진들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자녀들은 자신의 죄책감과 부양의 책임을 덜기 위해 치매 부모를 이 곳으로 보내는데, 이 시설의 쓰레기장에서 신생아의 사체가 발견된다.
여기서 근무하는 서이수 의사의 아들은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유치원에 가지 않고 엄마랑 같이 출근을 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언제나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할머니와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할머니와 꼬마는 아기 유기사건을 조사하며(알고보니 이미 뱃속에서 사산된 아기를 유기한 것) 상류층의 권력과 욕망을 보았고, 동시에 요양시설 내부의 비리와 마약, 불륜 등을 함께 고발하게 된다. 할머니가 암으로 후반부에 죽게 되는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꼬마와 엄마, 그리고 원장 딸이 힘을 합친다.

✅느낀점
‘치매요양병원’이라는 한 없이 평화롭고 에너지 없는 곳과 ‘살인사건’이라는 대비가 흥미로워 책을 보게 되었는데, 욕망이 파국이 될 때를 여러 각도에서 잘 보여준 것 같다. 애정없이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 함께하는 가족, 부모 부양을 바라보는 관점, 돈과 명예로 인해 낮아지거나 갑질하거나, 배울만한 어른 없이 똑같이 물들어가는 아이들, 사회초년생의 애환, 어른과 청소년들의 마약이나 문란함 등 이 사회의 음지를 구석구석 보게 된 것 같다.
결국 언론에도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되며 원장은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되었고, 원장 딸은 소년원에 가게 되었다. 원장 딸은 자수할만큼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짠하고 기특하기도 한 마음이 있다. 그런데 원장은 반성같은 걸 할 인물이 아니다. 워낙 힘있는 자에게 법이 약한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나중에 어떻게든 죗값을 다 안 치르고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찜찜한 마음도 있다.
나래이션이 있고, 각 장마다 꼬마, 할머니, 의사, 원장, 인턴 등 각 사람의 시선으로 사건이 조명되고 전개되는 점도 흥미로웠다.

*사백안: 사방에서 흰자위가 보이는 눈
*모르모트:기니피그. 과거 네덜란드에서 기니피그를 마멋으로 착각해 잘못 부르다가 일본어로 전파되며 모르모트라고 불리게 되었다. 주로 기니피그가 실험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실험에 쓰이는 동물이나 사람을 비하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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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의 혁명적인 변화 기술을 제시하는 책. 첨단 인지심리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바탕으로 마음과 몸의 원리를 해명하고 그 위에 체계적인 변화 기법들을 쌓아올린다. 변화의 습관을 자신의 내부에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자신의 단점을 빠르게 해소하고 자아를 확장하며 상상 이상의 능력을 솟구쳐오르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단 며칠 만에 신병들을 우수한 사격수로 만드는가 하면, 대중 공포증을 순식간에 치유하고, 학습 부진을 해소하며, 심지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오랜 입맛마저 바꿔 버린 사례들이 실려 있다. 그것은 차라리 마법에 가까워 보인다. 이런 사례를 통해 그 동안 우리가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을 수 있다.

우리에게 어떤 오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을 어떤 부분에 관한 한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바꾸고 싶은 습관이나 행동이 있다면 그것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지름길이다. 2005년 출간된 <무한능력>의 개정판.

출판사 책 소개

마법과도 같은 사례들, 새로운 차원의 혁명적인 변화 기술
사람들은 변화를 원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무엇이 우리를 가로막는가? 열정이 부족한가? 그랬을지도 모른다. 노력이 부족한가?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마음이 움직이는 원리와 그것을 현실화해서 실천하는 몸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음과 몸의 자연스런 리듬을 타야 변화도 쉽게 이루어지고 오래 지속된다. 물결을 거스르면 힘만 들 뿐 나아가지 못한다.
<거인의 힘 무한능력>은 첨단 인지심리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바탕으로 마음과 몸의 원리를 해명하고 그 위에 체계적인 변화 기법들을 쌓아올린다. 변화의 습관을 자신의 내부에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자신의 단점을 빠르게 해소하고 자아를 확장하며 상상 이상의 능력을 솟구쳐오르게 한다. 변화는 우리의 경쟁력이다.
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을 보면, 정말 사람이 저렇게 순식간에 변화할 수 있는 걸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장면들을 접하게 된다. 단 며칠 만에 신병들을 우수한 사격수로 만드는가 하면, 대중 공포증을 순식간에 치유하고, 학습 부진을 해소하며, 심지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오랜 입맛마저 바꿔 버린다. 그것은 말 그대로 차라리 마법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놀라지 말자.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그 동안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안타까워질 것이다.

정교하게 구축한 과학적 원리로 무한능력을 끌어낸다
우리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않는다. 시각, 청각 등의 감각 기관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를 필요나 가치관에 따라 취사선택하고, 나름의 의미까지 부여해서 세상의 모습을 의식 속에서 재구성한다. 옷을 사러 길을 나서면 만나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전에 보지 못했던 부분까지 새삼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보는 것은 세상 자체의 모습이 아니라 의식 속에 재구성된 세상이다.
그 재구성 과정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만약 그 과정을 의식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면? 더 나아가 그 과정에 개입해서 재구성의 결과마저 바꿀 수 있다면?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은 지금과는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 자연스럽게 행동이 달라진다. 중요한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회의 현장과 시원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휴양지에서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어떤 오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을 어떤 부분에 관한 한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바꾸고 싶은 습관이나 행동이 있다면 그것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지름길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방법을 모른다면 말처럼 쉽지 않다. <거인의 힘 무한능력>은 우리가 몸을 통해 감각을 인지하는 단계에서부터 의식 속에서 세상을 재구성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규명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원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몸에 붙게 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한계 짓던 벽을 허물어뜨려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아끼는 사람 곁에 놓아주고픈 책
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노먼 빈센트 필(<긍정적 사고의 힘>의 저자) 등 수많은 전문가들의 자신 있는 추천과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은 이 책이 왜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줄곧 스테디와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지 말해 준다. 아끼는 사람, 소중한 제자에게 마음을 담아 권하는 책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많은 기업의 내부 교육과 일반인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교재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초베스트셀러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든든한 기반
이 책의 출간 이후 그의 메시지와 방법론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거인의 힘 무한능력>은, 천만 권이 넘는 초베스트셀러로 떠오른 그의 또 한 권의 역작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든든한 이론적 기반이기도 하다. 이 중 한 권을 읽은 독자들은 그 강력한 설득력과 에너지에 반해서 곧 다른 책도 찾아 읽게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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