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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9.12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그 사람을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나는 이들에게
이별 후 겪는 30일 간의 이야기
이별 후 30일간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별 후 30일의 시간 동안 우리는 매일매일 갖가지 감정에 시달린다.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픔에 잠기고, 어떤 날은 외로움에 잠겨 자신의 옆 빈자리를 절감한다. 또 어떤 날은 해방감을 느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또 어떤 날은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을 갖는다.
이별 후 당신이 취해야 할 자세에 정답이란 없다. 슬프면 그 슬픔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외로우면 빈자리를 채울 무엇인가를 찾으면 된다. 단 그 방법은 위태롭지 않은, 쓸모없는 감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인 것이어야 한다.
이 책은 '이별 후 다음날' 30일의 시간 동안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총 30장의 구성으로, 각 장은 이별 후 1일째, 2일째… 총 30일간을 다룬다. 그날그날 '이별한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상황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 장의 말미에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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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30일간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별 후 30일의 시간 동안 우리는 매일매일 갖가지 감정에 시달린다.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픔에 잠기고, 어떤 날은 외로움에 잠겨 자신의 옆 빈자리를 절감한다. 또 어떤 날은 해방감을 느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또 어떤 날은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을 갖는다.
이별 후 당신이 취해야 할 자세에 정답이란 없다. 슬프면 그 슬픔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외로우면 빈자리를 채울 무엇인가를 찾으면 된다. 단 그 방법은 위태롭지 않은, 쓸모없는 감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인 것이어야 한다.
이 책은 '이별 후 다음날' 30일의 시간 동안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총 30장의 구성으로, 각 장은 이별 후 1일째, 2일째… 총 30일간을 다룬다. 그날그날 '이별한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상황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 장의 말미에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왜 사랑은…
“왜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외로움이 사라질까?”
“언제쯤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
“과거의 기억과 앙금을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까?”
사랑하는 관계가 끝나면 상실감에 빠져든다.
상실감은 여러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들인다.
수치심, 분노, 질투, 복수심, 경멸, 모욕감,
두려움, 슬픔, 외로움, 고독 등이
하나 혹은 한데 뭉쳐 덩어리를 이룬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의 덩어리는
더욱 극심한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이별에는 상처난 가슴을 치료하기 위한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고통은 30일의 시간 동안 점차 옅어질 것이다.
이별 치유의 시작은 ‘서로에게서 떨어져 나갔음’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나아간다.
이별 후 30일 동안 새로운
희망이 당신 안에 자리 잡길 바란다.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다… 그 후의 이야기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것이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다.” -S. T. 콜리지
이 책은 이별 후 30일간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별 후 30일의 시간 동안 우리는 매일매일 갖가지 감정에 시달린다.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픔에 잠기고, 어떤 날은 외로움에 잠겨 자신의 옆 빈자리를 절감한다. 또 어떤 날은 해방감을 느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또 어떤 날은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을 갖는다.
이별 후 당신이 취해야 할 자세에 정답이란 없다. 슬프면 그 슬픔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외로우면 빈자리를 채울 무엇인가를 찾으면 된다. 단 그 방법은 위태롭지 않은, 쓸모없는 감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인 것이어야 한다.
이 책은 ‘이별 후 다음날’ 30일의 시간 동안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총 30장의 구성으로, 각 장은 이별 후 1일째, 2일째… 총 30일간을 다룬다. 그날그날 ‘이별한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상황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 장의 말미에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이별의 진실 찾기, ‘삶을 사랑할 시간’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된다.” -얼 나이팅게일
사랑, 상실, 상처, 회복은 단지 고통스러운 고뇌의 시간이 아닌 자신의 의미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삶에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독립하기, 멀리 보기, 변하지 않는 존재의 본질 찾기, 다시 관계 맺기, 당신 앞에 나타난 수많은 길을 찾아가기… 이별은 단지 상실과 슬픔이 아니라 ‘삶을 사랑할 시간’이다.
지금 당신은 울상 짓고 있는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감탄’의 말을 한 적은 언제인지 기억할 수 있는가? 거울에 비친 영혼은 당신이 서슴없이 내뱉는 비난을 전부 듣고 있다.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인 메시지를 말하면 온종일 그 꼬리표를 달고 다니게 된다. 때로 어떤 일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 그 일에 대한 느낌을 결정짓기도 한다. 당신이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말하는 대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점점 더 추하게 느껴지게 된다. 가장 심한 언어폭력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 끔찍하지 않은가?
지금 당신의 겉모습은 어떠한가? 최상의 상태인가, 아니면 당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몸을 관리하고, 헤어스타일을 바꿀 필요를 느끼는가? 만약 다른 사람이 보기에 지금 당신의 모습이 지저분하고 자기 관리를 못하는 이미지로 비친다면, 그러한 가장 비천한 모습만을 닮은 사람만이 당신의 주위로 몰려들 것이다. 그것을 바라는가?
어떤 형태의 행복을 미래로 가져가게 될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직접 붓을 들고 남은 삶을 채색해야 한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삶을 발견하라. 무엇이 삶을 채우고, 지탱하고, 힘을 더하는지 깨달아라. 설렘 가득한 일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 사랑
“이별의 뼈아픔을 맛봄으로써 사랑의 심연을 들여다본다.” -조지 엘리엇
‘사랑’에 빠졌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는가? 사랑, 달콤함, 그 마법과 같은 느낌, 모든 것을 치유하는 감정. 사랑의 기쁨이 끝없이 채워지기를 갈구하던 그때의 마음을 기억하는가? 또 이와 함께 우리 몸에 활기를 만드는 엔도르핀이란 물질이 몸속에서 생성된다. 마치 중독된 듯한 그런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은가?
그렇다면, 과거 상대에게 언제 처음 사랑을 느꼈는지 기억하는가? 그때 당신의 마음은 로맨틱한 사랑에 빠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존재의 중심이 로맨스를 향해 열려 있었다. 로맨스가 지속되는 동안 당신은 사랑의 양분을 충분히 흡수했다. 그러다 서서히 혹은 갑작스레 사랑이 사라졌을 때,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죽어 가는 관계에서 애써 상대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자신을 발견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감정만으로는 정서적인 필요가 충족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삶에서 ‘의미’가 주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로고테라피’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 박사는, 삶에 있어 주된 목적은 쾌학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들 뒤에 있는 근본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고통에서 꼭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고통의 여부와 상관없이 의미는 어디든 숨어 있다. ‘이별’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자. ‘이별함으로써 당신에게 일어난 긍정적 가치는 무엇인가?’ 이를테면 좀 더 자립적인 사람이 되었다든가, 좀 더 책임감 있고 자발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작은 그 무엇이라도 이별 후 당신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면 앞으로의 상황은 지금보다 더욱 좋아지리라 희망할 수 있다. ‘고통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고통으로 인해’ 바뀌게 될 것이다.
당신은 준비되어 있는가? 인간관계를 맺으며 발생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얽히고설키는 문제에 의연히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는가? 아직은 다시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해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찾길 바란다. 처음 시작은 어린아이와 같은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만남을 이어가라.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은 당신이 온전히 제자리로 돌아가는 ‘그날’을 기약하라.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당신은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판단력을 찾을 것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감싸고 있다’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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