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전우익 지음 | 현암사 펴냄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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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1993.5.15

페이지

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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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삶 #여유 #인생

상세 정보

아둥바둥 삶에 여유가 부족할 때
잘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일깨우는 책

봉화에 사는 지은이는 누구를 만나든 농사꾼으로 자처하며 시종 농사짓는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 쉽사리 듣기 힘든 이 농사이야기 속에는 하나의 우주가, 삶에서 길어올린 지혜가 빛나고 있다. 말없이 농사짓던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편지를 띄우게 된 것은 현암사 주간 '형난옥'의 끈질긴 간청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계절에 대한 상념을 소박하게 적어가면서 역설의 철학과 넉넉한 사랑을 보여준다. 깊은 산속의 약초같은 이야기,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같은 이야기를 전한 것이다. 질그릇처럼 투박하나 질리지 않은, 쓸모가 많은 이야기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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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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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전우익 지음
현암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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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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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봉화에 사는 지은이는 누구를 만나든 농사꾼으로 자처하며 시종 농사짓는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 쉽사리 듣기 힘든 이 농사이야기 속에는 하나의 우주가, 삶에서 길어올린 지혜가 빛나고 있다. 말없이 농사짓던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편지를 띄우게 된 것은 현암사 주간 '형난옥'의 끈질긴 간청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계절에 대한 상념을 소박하게 적어가면서 역설의 철학과 넉넉한 사랑을 보여준다. 깊은 산속의 약초같은 이야기,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같은 이야기를 전한 것이다. 질그릇처럼 투박하나 질리지 않은, 쓸모가 많은 이야기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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