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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8.28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사랑하는 사람을 갑작스런 사고로 떠나보낸 한 남자가, 사고의 원인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감정의 풍경들을 '언어'와 '기억'이라는 장치를 통해 보여준다. 주인공이 사건을 풀기 위한 유일한 단서는 죽은 아내가 키우던 개 한 마리이다.
언어학 교수 폴의 집 뒷마당에 있던 사과나무에서, 그의 아내인 렉시가 떨어져 죽는다. 폴은 단순사고사라고 단정하는 경찰의 말에 납득하지 못한다. 사고 당시 집에서 유일하게 현장을 목격한 애견 로렐라이에게 마지막 기대를 거는 폴. 그는 아내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로렐라이에게 말을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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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제
@jxcjg4v2s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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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갑작스런 사고로 떠나보낸 한 남자가, 사고의 원인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감정의 풍경들을 '언어'와 '기억'이라는 장치를 통해 보여준다. 주인공이 사건을 풀기 위한 유일한 단서는 죽은 아내가 키우던 개 한 마리이다.
언어학 교수 폴의 집 뒷마당에 있던 사과나무에서, 그의 아내인 렉시가 떨어져 죽는다. 폴은 단순사고사라고 단정하는 경찰의 말에 납득하지 못한다. 사고 당시 집에서 유일하게 현장을 목격한 애견 로렐라이에게 마지막 기대를 거는 폴. 그는 아내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로렐라이에게 말을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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