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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지음 |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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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10.16

페이지

258쪽

상세 정보

루쉰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중단편 10편을 수록한 소설집이다. 1996년 '창비교양문고'로 출간되었던 것을 판형과 활자, 장정을 바꾸어 새롭게 펴냈다. 이 책에 실린 번역본은 50종이 넘는 '아Q정전'의 번역 가운데 루쉰 문학 전문가들이 가장 신뢰하는 번역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국 사회에 드리워진 암흑의 근원을 파헤치고 몽매한 민중을 일깨우는 데 혼신을 바친 루쉰은 신해혁명 전후 무기력하고 비굴한 근성을 지닌 중국 민중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풍자와 해학적인 필치로 가감없이 보여준다. 봉건의 극복과 근대의 실현을 위해 치열한 고투를 벌인 루쉰의 작품들은 여전히 현대적인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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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jyicafx4jzsp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지 못 하다.

아Q정전

루쉰 지음
창비 펴냄

2018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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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William Lee

@wrnevta8vref

루쉰의 대표작. 열강의 침탈속 청나라말기 중국의 시대상을 냉정히 묘사

아Q정전

루쉰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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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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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중단편 10편을 수록한 소설집이다. 1996년 '창비교양문고'로 출간되었던 것을 판형과 활자, 장정을 바꾸어 새롭게 펴냈다. 이 책에 실린 번역본은 50종이 넘는 '아Q정전'의 번역 가운데 루쉰 문학 전문가들이 가장 신뢰하는 번역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국 사회에 드리워진 암흑의 근원을 파헤치고 몽매한 민중을 일깨우는 데 혼신을 바친 루쉰은 신해혁명 전후 무기력하고 비굴한 근성을 지닌 중국 민중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풍자와 해학적인 필치로 가감없이 보여준다. 봉건의 극복과 근대의 실현을 위해 치열한 고투를 벌인 루쉰의 작품들은 여전히 현대적인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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