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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한 사회생물학자가 바라본 여자와 남자)
최재천 지음
궁리
 펴냄
9,500 원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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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2003-03-3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회생물학에 기반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뒤지지 않는 능력을 천성적으로 타고났음을 증명한다. 오히려, 생물학적인 근거로 본다면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므로 사회생물학을 남녀 차별에 끌어다대려는 가당치도 않는 시도는 이제 포기하라고 이른다. <BR> <BR> 이 책은 2000년 EBS '세상보기' 프로그램에서 최재천 교수가 강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여성의 시대가 오면, 남성들도 무겁기만한 책임의 굴레를 벗고 인간답게 살 날이 오리라고 최교수는 기대하고 있다(3년 후인 지금은 말한대로 되었다며 흡족한 모습이다). 이런 이야기가 조금은 껄끄러웠을까? <BR> <BR> TV가 방영될 당시, 최재천 교수는 뭇남성들의 욕지기를 수없이 들었다고 한다. 뭐가 아쉬워서 남자 새끼가 TV에 나와서 온갖 망신을 다 시키냐,가 비난의 골자였다는데 지금에 와서도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있을까 싶다. 어느 모로보나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영향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니까. <BR> <BR> 각 장 머리에 여성 시인의 시를 한 편씩 적고, 남성과 여성을 소재로 한 재밌는 사진을 드문드문 박아넣었다. 사회생물학의 연구성과를 갈무리해서 읽을 수 있을 뿐더러 사회생물학과 페미니즘이 걸어온 분쟁과 화해의 역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자 친구나 남편에게 스리슬쩍 건네주기 좋은 책!<BR> <BR> ps. 왜 3년 전에 책으로 펴내지 않았을까 궁금한 사람은 책을 직접 읽어보시길. 3년 전에 출판했다면 최재천 교수는 더 많은 남성들로부터 공격당했을 것이다. 좌우간, 최교수의 선견지명은 너무나 과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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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여성의 세기가 밝았다

1장 한반도에 찾아온 여성의 세기
여성들의 약진
호주제는 생물학적 모순
여성의 세기가 남성을 구원한다
사회생물학과 페미니즘의 화해

2장 여자와 남자, 정말 다른 행성에서 왔나
여자와 남자, 정말 무엇이 다른가
유전자의 차이
호르몬의 차이
두뇌의 차이
생물학적 전환

3장 여성들의 바람기를 어찌할꼬?
차라리 암수한몸이었더라면
성의 갈등과 화해
헤픈 남성, 신중한 여성?

4장 임신, 그 아름다운 모순
암컷들, 임신을 결심하다
입덧과 월경
임신, 그 아름다운 모순

5장 누가 둥지를 지킬 것인가
아이를 돌보는 건 언제나 엄마인가
남녀평등 이룩한 새들의 사회
내 아를 봐도?

6장 가르침과 배움의 생물학
동물도 가르치고 배운다
몸으로 가르치자
자궁태교에서 평생태교로

7장 남성이 화장하는 시대가 온다
여성시대, 분명히 오고 있다
여성시대를 여는 상징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에필로그 - 여성시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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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최재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개념을 국내에 들여와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연구 외에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로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 일했다. 평소 대학의 보직도 피해왔지만,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국립생태원의 안착을 위해 기관장직을 수락했다. 그에 앞서 2008년 한 해는 국립생태원 밑그림에 온전히 바치기도 했다. 재임 시 국립생태원은 온갖 악조건에도 환경부에서 내려준 연간 관람객 30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3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또 장기 목표인 세계적인 생태연구소로 가는 기초를 충실히 닦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1989)을 비롯해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해 6개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다윈 지능》,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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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박상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유쾌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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