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공부의 마법

오가와 다이스케 지음 | 키스톤 펴냄

거실공부의 마법 (우리 아이 평생 공부 저력을 키워주는 결정적 공부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2.19

페이지

284쪽

#거실 #공부 #공부법 #교육 #아이 #자녀교육 #책육아 #추천책 #환경

상세 정보

똑똑한 아이의 집은 거실부터 다르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을 키우는 방법

총 1만 건 이상의 학습 및 진학 상담을 해온 일본의 실력파 입시 전문가이자 최고의 초등학습 전문가가 쓰고, 도서관 사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육아를 통해 두 아이를 영재고, 민사고에 보낸 책쟁이엄마가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세심하게 고르고 고른 170여개의 추천 도서 리스트가 실렸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일산시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일산시민

@v5znp490u0tt

거실에서 독서하기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일본저자라 방식에서는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

거실공부의 마법

오가와 다이스케 지음
키스톤 펴냄

읽었어요
2019년 4월 26일
0
하별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별

@habyeol

지구본으로 할수 있는 놀이.
지구본을 빙그르르 돌리세요.
팽팽 돌아가는 지구본에 손가락을 대서
딱 멈춘 부분의 나라 이름을
아이와 함께 맞힙니다.(p.174)


지구본을 꼭 사서 해보고 싶은 놀이~^^
울 애들이 맘껏 웃고 공부할 수 있는 모습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꼭 해봐야지!!!! 라고 마음 먹은지...
두달이 다되어가네...-_-;;;
또 반성한다....

거실공부의 마법

오가와 다이스케 지음
키스톤 펴냄

2018년 8월 7일
0
쓰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쓰리

@hdexkqnl4evc

플라이북 정기배송으로 받은 것이기도 하고,
원래 읽고 싶었던 책이라 기대를 많이했다.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망이 조금 있었던 책이다.
디지털화되어있는 요즘 시대에 아날로그를 강조하는 것. 아날로그의 장점은 인정하지만 과연? 모든 종류의 도감, 될수있으면 유의어사전, 속담사전, 존댓말사전을 사놓는게 좋다고 하는 것에는 사실 동의하기 어렵다.

핵심인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즉시즉시 채워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한다.
즉, 도감 사전 지도는 그 지적호기심을 즉시채워줄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 아닐까?

거실공부의 마법

오가와 다이스케 지음
키스톤 펴냄

2018년 7월 25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총 1만 건 이상의 학습 및 진학 상담을 해온 일본의 실력파 입시 전문가이자 최고의 초등학습 전문가가 쓰고, 도서관 사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육아를 통해 두 아이를 영재고, 민사고에 보낸 책쟁이엄마가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세심하게 고르고 고른 170여개의 추천 도서 리스트가 실렸다.

출판사 책 소개

똑똑한 아이네 집은 거실부터 다르다.
가족의 생활 공간인 거실을 평생 공부 저력의 바탕이 될 지적호기심의 발원지로!


● ‘어린 시절부터 지적 호기심을 키워서 아이 스스로 다양한 지식을 즐기면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도감, 지도, 사전과 친해져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면? 그러면 성장한 후 아이에게 든든한 아군이 될 텐데….’

이런 생각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 물론 이 책은 ‘공부 저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엄격한 학습 지도서’가 절대 아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에 도감, 지도, 사전을 두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꺼내 보면서 마음껏 ‘놀고’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는 놀이학습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도감, 지도, 사전일까?
도감은 보면 볼수록 호기심이 넓어지고 정보가 입력되는 효과가 있고, 지도는 자기 주변만 알던 아이의 세계를 확장시키며, 사전은 말의 이해를 높이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도감을 보다가 지도나 사전을 보고, 지도가 계기가 되어 사전과 도감을 뒤지고, 사전을 보다가 지도와 도감을 들추는 등 이 세 가지 아이템을 동시에 활용한다면 아이의 공부머리는 다채롭고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융합형 영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그러면 장소는 왜 거실일까? 아이의 방을 공부방으로 꾸며주는 게 낫지 않을까?
사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자기 방에서 차분히 앉아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엄마가 곁에 있고, 아빠와도 함께 놀 수 있는 거실이 아이가 지적 호기심을 해결하기엔 가장 적합한 장소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도감, 지도, 사전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물론 아이의 호기심을 도감, 지도, 사전과 연결시키는 말 건네기 방법, 아이의 행동과 말에 반응하는 법과 책육아 전문가의 추천 도서목록까지 실려 있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을 유용하고 즐겁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세 가지 사항을 꼭 기억해야 한다.

첫째,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부담감을 가지고 대하거나 숙제하듯 강압적으로 실천하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의무적으로 놀아주는지, 정말 즐거워서 함께하는 것인지를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마음 편하게 놀다 보니 나도 새로운 지식이 쌓이고 아이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여유 있게 이 책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전에 읽었는데 왜 기억을 못 해?”라거나 책 내용을 기억하는지를 알아보려고 시험 보듯 물어봐선 안 된다. 그러면 아이들의 마음에서 싹 트던 흥미마저 사라지기 일쑤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준다는 생각보다는 같이 책을 보고 지도를 보며 함께 알아가는 것이 좋다.
셋째, 아이의 호기심이 유지되는 시간은 아주 짧다. 그러나 아이가 “이건 뭐야?” 하고 묻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말을 건네야 한다.
스마트 기기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라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도감, 지도, 사전을 펼치며 호기심을 해결한다면 아이의 공부 저력은 쑥쑥 커갈 것이다.

총 1만 건 이상의 학습 및 진학 상담을 해온 일본의 실력파 입시 전문가이자 최고의 초등학습 전문가가 쓰고, 도서관 사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육아를 통해 두 아이를 영재고, 민사고에 보낸 책쟁이엄마가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세심하게 고르고 고른 170여개의 추천 도서 리스트가 실린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압박감 없이 자녀에게 공부 저력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유용하고도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