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총알여행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펴냄

당일치기 총알여행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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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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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8.25

페이지

32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당일치기 #여행 #오토바이 #주말

상세 정보

당일치기로 어딘가 가고 싶은 이들에게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초간단 여행 레시피

당일치기, 또는 길어도 1박으로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팁을 모은 실용 여행서다.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두 손 들고 기뻐할 거다. 왜냐하면 여행 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의 여행 테마 중 가고 싶은 곳을 콕 찍고 총알처럼 다녀오면 된다.

‘스탬프’, ‘무한 리필’, ‘교황 순례길’, ‘이색 우체통’처럼 한 가지 주제에 다양한 여행지가 줄줄이 달려 있어 입맛대로 주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행 테마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계절 따라 순서대로 가면 된다. 사계절 52주에 맞춰 테마를 구성했으니 각각의 계절에 가면 좋은 곳은 죄다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저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가 알아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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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기분이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

그래서 🌱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낀다. 단순히 '좋은 척‘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흐름 자체가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사람들.

🌱에너지가 일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먼저 찾는 사람들. 그들은 단단한 내면을 지닌 강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뭐가 그렇게 좋아?"라고 물으면 🌱"안 좋을 이유가 없잖아"라고 대답한다. 그 말에 나는 종종 멈칫한다. 내가 세상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을 돌이켜본다. 결국 ’시선의 차이'였다. 똑같은 풍경도 어떤 이는 감탄하고 어떤 이는 투덜댄다.

누군가는 갖지 못한 것만 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가진 것을 음미한다. 그 차이는 거창한 철학이 아닌 일상을 바라보는 습관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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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당일치기, 또는 길어도 1박으로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팁을 모은 실용 여행서다.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두 손 들고 기뻐할 거다. 왜냐하면 여행 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의 여행 테마 중 가고 싶은 곳을 콕 찍고 총알처럼 다녀오면 된다.

‘스탬프’, ‘무한 리필’, ‘교황 순례길’, ‘이색 우체통’처럼 한 가지 주제에 다양한 여행지가 줄줄이 달려 있어 입맛대로 주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행 테마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계절 따라 순서대로 가면 된다. 사계절 52주에 맞춰 테마를 구성했으니 각각의 계절에 가면 좋은 곳은 죄다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저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가 알아서 안내한다.

출판사 책 소개

당일치기 여행의 끝판왕!

인터넷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식’ 최적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


이 책은 당일치기, 또는 길어도 1박으로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팁을 모은 실용 여행서다.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두 손 들고 기뻐할 거다. 왜냐하면 여행 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의 여행 테마 중 가고 싶은 곳을 콕 찍고 총알처럼 다녀오면 된다.

‘스탬프’, ‘무한 리필’, ‘교황 순례길’, ‘이색 우체통’처럼 한 가지 주제에 다양한 여행지가 줄줄이 달려 있어 입맛대로 주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행 테마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계절 따라 순서대로 가면 된다. 사계절 52주에 맞춰 테마를 구성했으니 각각의 계절에 가면 좋은 곳은 죄다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저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가 알아서 안내한다.

이 책에 딱 하나 나오는 해외여행지는 일본이다. 당일치기로 일본을 다녀온다고? 가능하다! 물론 료칸에서 가이세키(일본식 정찬)를 먹으며, 온천물에 몸 담그고,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오는 코스는 아니다. 고속선 타고 일본 대마도를 찍고 오는 당일치기 일본 여행이다. 오전 8시 부산항 출발, 딱 100분 만에 히타카츠항을 찍고, 짧고 굵게 쇼핑한 뒤 부산항에 다시 컴백해 봐야 오후 5시. 이 일본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을 보고 ‘어, 이런 여행 멋진데. 그래, 짧고 굵게, 이거야’ 하는 분들은 이 책이 ‘바이블’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 정보 수록


파트의 말미에는 책 한 권으로 떠나도 부족함이 없도록 여행지의 맛집 정보를 수록하였다. 그 여행지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과 맛집들을 소개했다. 사실 여행의 깨알 같은 재미는 맛집 찾아다니기 아닌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들이니 믿고 떠나도 좋다.

이 책, 단순히 여행 정보를 모아 놓은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신익수 기자가 직접 경험한 독특한 여행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저자가 풀어 놓는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눈앞에 파노라마 영상이 펼쳐진다. 정말이다. 돈만 많이 드는 뻔한 여행에 질리신 분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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