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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4.28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이혼하고 나서 새롭게 시작되는 연애를 그린 소설.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새 '헤어졌지만 좋은 사람'을 열창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칠맛 나는 대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일본의 극작가 노자와 히사시의 유작이다. 1998년 발표되어 제4회 시마세이 연애문학상을 수상했고, 2006년 한국에서 동명의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6세 수영선수 출신의 스포츠센터 강사 에토 하루와 서점 점장인 34세의 하야세 리이치로. 두 사람은 2년 전에 1년 3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끝냈으나 여전히 만남을 계속하고, 하루의 여동생과 리이치로의 친구까지 한데 어울려 술자리를 반복한다.
그런 두 사람이 피차 고집을 부려 서로의 재혼 상대를 찾아주게 된다. 하루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급생인 가스미를, 리이치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담당했던 나가토미를 소개한다. 아직 서로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두 사람은, 각자 교제하는 동안 점점 상대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게 된다.
상세정보
이혼하고 나서 새롭게 시작되는 연애를 그린 소설.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새 '헤어졌지만 좋은 사람'을 열창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칠맛 나는 대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일본의 극작가 노자와 히사시의 유작이다. 1998년 발표되어 제4회 시마세이 연애문학상을 수상했고, 2006년 한국에서 동명의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6세 수영선수 출신의 스포츠센터 강사 에토 하루와 서점 점장인 34세의 하야세 리이치로. 두 사람은 2년 전에 1년 3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끝냈으나 여전히 만남을 계속하고, 하루의 여동생과 리이치로의 친구까지 한데 어울려 술자리를 반복한다.
그런 두 사람이 피차 고집을 부려 서로의 재혼 상대를 찾아주게 된다. 하루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급생인 가스미를, 리이치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담당했던 나가토미를 소개한다. 아직 서로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두 사람은, 각자 교제하는 동안 점점 상대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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