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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여행
정여울 지음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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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쪽 | 2015-03-0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문학평론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정여울은 작가로서 살아온 지난 10여 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한 번뿐인 이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통해 깊은 울림의 메시지를 전한다. 분명 '나'이지만 나도 몰랐던 내 모습,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상처와 아픔을 지닌 나의 일부, 의식의 자아가 아닌 무의식의 자기, 그리하여 진정한 '나 자신'이 곧 '그림자'이다. <BR> <BR> 이 책 <그림자 여행>에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나 자신과 마주하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삶과 사람, 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정여울 저자의 에세이 50편과 그 풍경을 담은 50장의 사진, 그 속에서 다채로운 빛깔을 지닌 우리 모두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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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글 | 울고 있는, 당신의 그림자를 위하여
프롤로그 - 인생을 뒤흔드는, 아주 사소한 순간의 선택들

1부. 잘 있니, 하고 안부를 묻다
- 일상 속의 구원 -

기다림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깊은 밤, 나를 깨우는 산책자의 발
잊을 수 없는 밥상의 기억
잘 있니, 하고 안부를 묻다
나 자신을 아는 일의 부끄러움
자전거를 못 타는 소녀의 끝나지 않는 두려움
그리운, 엄마의 텃밭
결, 다독이고 구슬리고 보듬다
따스한 체온으로 나를 품어주는 그곳
영혼의 떨림을 따라, 지금 바로 떠날 수 있는 용기
내 안의 창조성이 깨어나는 고독의 시간
다른 존재와 말없이 소통하는 법

2부. 당신이 모르는 당신의 빛을 위하여
- 내 마음 깊은 곳의 목소리 -

마음의 등대를 찾아서
알 수 없는 자비의 손길을 느끼던 순간들
귀 기울이라, 모든 고통은 위대할지니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것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향수
당신이 모르는 당신의 빛을 위하여
그것이 없어도, 난 잘 살 수 있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찾아서
홀로 있음의 의미를 일깨워준 만남
잃어버린 어둠의 빛깔
글쓰기보다 더 짜릿한 글 읽기의 즐거움
내 삶은 진정 내가 선택한 것일까

3부. 우리는 함께 앓을 수 있다
- 공감의 힘, 연대의 꿈 -

우리는 함께 앓을 수 있다
연민을 넘어 공감으로
내가 봐도 참 바보 같은 나
쓰러져 죽는 것 말고 무엇이든 해요!
혁명이 불가능한 시대를 견디는 법
꿈같은 이야기가 일어날 수 없을까
자연의 목소리를 되찾아줄 때
배움의 길을 가로막는 경쟁심
아픈 몸과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
순수한 마음의 선물
내 안에 꿈틀거리는 은밀한 외침
내가 꿈꾸는 강인함

4부. 은밀한 변신을 꿈꾸는 영혼들을 위하여
- 내 글쓰기의 힘, 내 삶의 응원 -

마음의 빗장을 열다
어떻게 아름답게 늙을 것인가
은밀한 변신을 꿈꾸는 영혼들을 위하여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사랑에 빠진 이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열쇠
상처조차 나에 대한 완전한 믿음으로
사랑의 환상에서 눈을 뜨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홀로 떠나는 나
우리 무의식과의 진정한 대화를 꿈꾸다
보이지 않는 악의를 통찰하는 힘
내 꿈을 고백하는 마음의 일기장
내일을 향해 걸었던 우리, 이제 어제를 향해 걸어가자

에필로그 - 곁눈질하지 않는 삶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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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여울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글쓰기·듣기·읽기·말하기 네 가지는 그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세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한없이 넓고도 깊은 글을 쓰고자 한다. 일정한 틀에 매이기보다 스스로가 주제가 되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목마름으로 ‘월간 정여울’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와 소란하지 않게, 좀 더 천천히, 아날로그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한 산문집 『마음의 서재』, 심리 치유 에세이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인문학과 여행의 만남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청춘에게 건네는 다정한 편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인문 교양서 『헤세로 가는 길』, 『공부할 권리』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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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이주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관심있게 읽는 작가다. 심리학과 문학을 엮어서 써 내는 글들과 온라인상에서 하는 북클럽과 강연 파일들을 들으면서 더 찾아 읽게 되었다. 그녀의 글에서는 자기 고백과 자신의 변환을 이야기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아주 여린듯 하면서도 자신이 글을 쓰는 작가로서의 사회적 의식성도 함께 읽힌다. 덕분에 자극을 받기도 하고 그녀의 글들에서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의식을 찾는다. 5여년 동안의 에세이 글들에서 4부와 5부위 글들이 많이 다가왔다. 작가의 사회적 의식이 보여지는 챕터이면서 공감되고 또 생각의 변환도 느껴졌다. ○작가의 글에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숨기고 싶은 그림자를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결코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의 아픈 그림자까지 사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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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8달 전
곁눈질 하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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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e Ch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혼자 다니다보면 나처럼 혼자 있는 사람들이 더 잘 보인다. 세상에는 혼자 걷는 사람, 혼자 차 마시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렇게 혼자있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혼자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친구라는 느낌이든다. 그렇게 함께,따로 또 같이 혼자 있는 사람들을 보면,혼자 걷는것이 생각보다 외롭거나 힘들지 않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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