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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밥상 (세상의 저녁을 따뜻하게 하는)
오인태 지음
인사이트북스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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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2014-01-0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세상이 저지르고 간 분노와 슬픔, 갈등과 폭력을 위대한 서정의 손길로 위로하는 밥상 시인이자 정치 논객 오인태 시인의 첫 에세이. 60편의 시와 60편의 에세이, 그리고 그가 직접 차린 60개의 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BR> <BR> 책은 네 개의 열쇳말로 읽힌다. '시'와 '인문정신', 그리고 밥상으로 상징된 '집'과 저녁으로 대변된 '일상'이다. 저자는 오늘을 '실종과 부재의 시대'로 규정하며 우리가 잃고 있는 핵심가치체계를 '시'와 '인문정신', 그리고 밥상으로 상징된 '집'과 저녁으로 대변된 '일상'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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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 소도둑이 노리는 재를 넘는 법

제1부 혼자 밥 먹는 삶의 격식과 원칙
1. 남해에 와서 | 자존심은 나의 힘
2. 다산초당에서 | 다산과 서포
3. 혼자 먹는 밥 |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
4. 대줏밥을 추억함 | 나를 만든 팔 할은 아버지
5. 몽돌해수욕장, 학동에서 | 누가 개구리를 울리나
6. 아우에게 | 대줏밥의 불평등
7. 이팝나무, 꽃 같은 | 시가 곧 밥이니
8. 집 | 꽃보다 환한 불빛
9. 추석 | 집에서 휴대폰을 꺼 놓는 이유
10. 잠자리의 눈 |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11. 아버지의 집 | 과분한 유산
12. 당숙모 | 수국과 당숙모
13. 풍뎅이 | 입구 열쇠와 출구 열쇠
14. 어머니를 보내며 | 며느리 손으로 지은 밥 한 그릇
15. 첫눈 | ‘정의 사회 구현’ 시대

제2부 너무 달거나 너무 쓰거나
16. 길 떠나는 이를 위하여 | 오기는 힘이 없다
17. 고들빼기김치, 같은 시 | 얼마나 더 써야
18. 그런 날 | “저 결혼해요”
19. 내가 미조리에 가는 이유 | 배는 물을 움직일 수 없다
20. 멸치 | 와불과 멸치
21. 착한 길 | 밥값하고 사나?
22. 호미질 | 아주 게으른, 짧은 여행
23. 미조리 촌놈횟집 | 같이 죽자는 건가?
24. 공생 | 기분 좋으면 소고기 먹는다고?
25. 묘향산 바람방울 | ‘다름’이 만든 차이
26. 라면 같은 시 | 호모에스엔에스!
27. 역공 | 위선과 위악
28. 반응 | 사람 중심의 말
29. 사십대에 내리는 눈 | 씹다 안 되면 끓여버려?
30. 희망사 | 내 마음의 과자

제3부 ‘사람’이라 써 놓고 ‘사랑’이라 읽다
31. 미조 바다 | 세계가 아프면 시인이 아프다
32. 적 | 적敵은 적籍안에 있는 법
33. 이음동의어 | 삶, 사람, 사랑
34. 위대한 시집 | 시인을 위하여
35. 등뒤의 사랑 | 민중 시인과 서정 시인
36. 땡긴다는 말 | 은근슬쩍 또 살고 싶게 하는
37. 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 나도 야반도주하고 싶을 때가 있다
38. 비주류의 시 | 비주류가 좋다
39. 구절초 | 구구절절 구절초
40. 금연禁煙을 결심함 | ‘빵 대신 과자’의 정신분석학
41. 꽃무릇 | 놋그릇을 닦는 이유
42. 오체투지의 시 | 우리말에 대한 예의
43. 정경 | 시 정신과 산문 정신
44. 예쁜 손 | 경계에서
45. 달력을 걸며 | 한恨은 힘이 세다

제4부 사상누각과 귀신고래
46. 행간 | 다시 행간을 읽는 시대
47. 인사동에서 잠시 밥숟가락을 멈추다 | 아이들을 슬프게 하는 것들
48.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 보고 싶다 | 일상보다 중요한 건 없다
49.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 | 과업 중심과 인간 중심
50. 섬진강에서 | 새로운 사랑이 손을 내민다면
51. 별을 의심하다 | 신사회구성체론
52. 남해讚| 내 사랑 미조리
53. 그 집 | 품이 그래가지고서야
54. 가을의 시 | 무엇이라 한들, 무엇도 아니라 한들
55. 언어탐구 | 국산품 애용이 애국이다?
56. 정동진 | 사상누각에 기대어
57. 사람의 가슴에도 레일이 있다 | 가슴에 남은 발자국 하나
58. 화개리, 가을 | 원고 없이 하는 강의
59. 짝 | 교과서
60. 나무의 결단 | 나무가 제 몸을 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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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오인태
진주교대와 진주교대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문학교육을 전공하여 논문 『어린이시의 생성심리와 표현상의 특징』으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시집 『그곳인들 바람 불지 않겠나』, 『혼자 먹는 밥』, 『등 뒤의 사랑』, 『아버지의 집』, 『별을 의심하다』, 동시집 『돌멩이가 따뜻해졌다』, 산문집 『시가 있는 밥상』을 펴냈습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연구사로 일하며 시와 동시, 문학·시사평론 등 다방면의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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