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고민이 있을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분량보통인 책
장르독서에세이
출간일2018-02-07
페이지272쪽
10%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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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독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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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독서에세이
출간일2018-02-07
페이지272쪽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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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심리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작가
엔조 도
(지은이)
다나베 세이아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구수영
(옮긴이)
상세 정보
독서 취향이 전혀 다른 부부 작가가 어느 날 교환 독서를 제안한다. 취향이 다른 상대의 책을 읽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하며 연재를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이해는커녕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되는데……. 과연 부부 릴레이 서평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남편은 설계도를 보면 제대로 조립할 수 있고 레시피대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보지 않으면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없다.) 나는 요리책을 봐도 금세 변형하고 싶어하고 순서를 약간 바꾸면 지름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결과 일기일회의 신기한 요리가 완성된다. 레시피대로 재고 순서대로 밑 준비를 하고 쓰인 조리법 그대로 가열하고 양념하는 남편. 내가 잘 못하는 요리, 수예, 공작을 잘한다. 뭐랄까 집에서는 오히려 남편을 아내처럼 느낄 때가 많다. p.149
이 책의 레시피 중에서 실천하기 가장 쉬운 것은 오이 먹기였다. 오이를 자주 아작아작 씹어 먹다 보면 정말로 살이 빠진다. 입이 심심할 때도 도움이 된다. p.198
내가 좋아할 법한 책을 골랐다면 그건 상호 이해와는 좀 다른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나마 상대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다면 상대를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니 그건 그것대로 좋다는 생각이 든다. p.215
몸무게를 기록하다가 안 사실은 역시 인간은 겨울에는 찌고 여름에는 빠진다는 당연하다면 당연하 점과 고기는 역시 겨울 직전의 가을이 맛있구나 하는 점이다. p.246
다나베 : 역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는 책은 평소에 읽을 때보다 훨씬 시간이 걸려.
엔조 : 맞아. 세상에는 읽는 법을 알 수 없는 책이 있더라고. 그걸 알게 됐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은 읽는 법을 아니까 금방 읽을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책은 '어라?' 하는 생각이 들어. 읽는 법을 아는 책, 감상을 쓰는 법을 아는 책, 감상을 쓰는 법을 전혀 알 수 없는 책이 있는데 이것들이 반드시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p.251 '후기를 대신'에 중
수영 : ...이 책처럼 똑같이 서로 책을 추천하고 감상문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제이 : 나도 똑같이 우리가 자주 기획으로 이걸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어. 남편이 기획 속 기획으로 혼자서 다이어트 기획한 것처럼. p.259 '옮긴이 후기' 중 ; 이런걸 똑같이 해볼수 있는 이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