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미즈노 케이야 지음 | 살림 펴냄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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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5.9.20

페이지

160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꿈 #응원 #좌절 #힐링

상세 정보

꿈을 잊고 사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꿈을 포기했던 한 남자가 남긴 마지막 편지

큰 꿈과 부푼 희망을 가졌던 한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살면서 가고 싶던 대학에 떨어지고, 좋아하던 이성과 멀어지고, 하고 싶은 업무를 맡지 못하는 등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경험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좌절과 실망이 잦아지면서 그는 점점 자신의 곁을 지키던 '꿈'과 멀어진다.

꿈은 언제나 힘내라고, 잘될 거라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고 응원해 주지만 남자는 점점 꿈을 꾸고 간직하는 일이 힘겹게 느껴진다. 꿈과 함께하면 부담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결국 그는 꿈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한다.

우리의 세월은 순식간에 흐른다. 어느덧 남자도 늙고 병들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남자는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꿈이 다시 나타난다. 비록 꿈도 남자처럼 늙고 허약해졌지만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가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다. 남자는 자신처럼 꿈을 버릴 누군가에게, 자신처럼 꿈에게서 도망칠 누군가에게 꿈과 일상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과 격려를 담은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일본에서 2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작가 미즈노 케이야와 전 세계적으로 조회수 300만 회를 올린 애니메이션 [시계추]의 일러스트레이터 텟켄(철권)이 합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깔끔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체와 덤덤하면서도 과감한 이야기는 진지하면서도 가벼운, 이상한 매력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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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혜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지

@hyejidutt

짧은 이야기와 함께 만화처럼 간단한 대사와 그림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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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젊은 시절에 꿈을 향해 달려갔지만 몇 번의 실패와 좌절감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지내다가 세상을 뜨기 직전에 다시 그 꿈이 찾아와 말을 거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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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짧은 페이지수라서 1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책이다.
.
하지만 이 짧은 책을 읽으면서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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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인공과는 달리 꿈을 향해 아직 쫓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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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꿈꿔왔던 쇼핑몰을 오픈하였지만 행복한 기분이 반 현실과 타협을 해야하나 이 길이 맞는것인가하는 생각 반을 가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심란했던 내 마음을 조금 위로해주었던 책이다.
--
꿈은 먼 곳을 바라보는 듯 말했다.
넌 무언가 시작할 때면 그게 잘 될 것인지에만 신경 썼지. 그리고 꿈은 속삭이듯 덧붙였다.
사람이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변하지 않는 존재구나.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미즈노 케이야 지음
살림 펴냄

2019년 11월 26일
0
이고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고은

@yigoeun

퇴근 길에 정신없이 읽어서 일까.
별다른 감흥이 없다. (...)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미즈노 케이야 지음
살림 펴냄

읽었어요
2017년 4월 24일
0
이보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보민

@b8fm5iquw5ps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미즈노 케이야 지음
살림 펴냄

읽었어요
201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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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큰 꿈과 부푼 희망을 가졌던 한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살면서 가고 싶던 대학에 떨어지고, 좋아하던 이성과 멀어지고, 하고 싶은 업무를 맡지 못하는 등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경험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좌절과 실망이 잦아지면서 그는 점점 자신의 곁을 지키던 '꿈'과 멀어진다.

꿈은 언제나 힘내라고, 잘될 거라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고 응원해 주지만 남자는 점점 꿈을 꾸고 간직하는 일이 힘겹게 느껴진다. 꿈과 함께하면 부담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결국 그는 꿈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한다.

우리의 세월은 순식간에 흐른다. 어느덧 남자도 늙고 병들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남자는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꿈이 다시 나타난다. 비록 꿈도 남자처럼 늙고 허약해졌지만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가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다. 남자는 자신처럼 꿈을 버릴 누군가에게, 자신처럼 꿈에게서 도망칠 누군가에게 꿈과 일상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과 격려를 담은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일본에서 2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작가 미즈노 케이야와 전 세계적으로 조회수 300만 회를 올린 애니메이션 [시계추]의 일러스트레이터 텟켄(철권)이 합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깔끔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체와 덤덤하면서도 과감한 이야기는 진지하면서도 가벼운, 이상한 매력을 품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2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 미즈노 케이야
유튜브 300만 조회수의 일러스트레이터, 텟켄(철권)
국내 최고의 동기 부여가ㆍ베스트셀러 『어떤 하루』의 저자, 신준모
국내외 최고 꿈 전도사들이 함께 엮어낸 고품격 스낵컬처북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 건 언제나 나일뿐.”

꿈을 포기했던 한 남자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고백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큰 꿈과 부푼 희망을 가졌던 한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살면서 가고 싶던 대학에 떨어지고, 좋아하던 이성과 멀어지고, 하고 싶은 업무를 맡지 못하는 등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경험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좌절과 실망이 잦아지면서 그는 점점 자신의 곁을 지키던 ‘꿈’과 멀어진다. 꿈은 언제나 힘내라고, 잘될 거라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고 응원해 주지만 남자는 점점 꿈을 꾸고 간직하는 일이 힘겹게 느껴진다. 꿈과 함께하면 부담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결국 그는 꿈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한다.
우리의 세월은 순식간에 흐른다. 어느덧 남자도 늙고 병들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남자는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꿈이 다시 나타난다. 비록 꿈도 남자처럼 늙고 허약해졌지만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가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다. 남자는 자신처럼 꿈을 버릴 누군가에게, 자신처럼 꿈에게서 도망칠 누군가에게 꿈과 일상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과 격려를 담은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위해 지금은 다시 꿈꿔야 할 때!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오랜 경기 침체, 취업난 심화, 비정규직 증가 등으로 전 세대와 분야에 걸쳐 꿈과 포부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미생 신드롬’에서도 알 수 있듯 대부분의 직장인이 현실과 타협한 채 안주하는 쪽을 택하고, 활발하게 사회 진출을 도모해야 할 청년들은 5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대인관계)를 넘어 7포 세대(5포+꿈, 희망까지 포기한 세대)로 나아가고 있다. 꿈은 우리로 하여금 열심히 살게 만드는 원동력이지만 때때로 우리를 불안하고 좌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 현실에서 꿈이라는 부담까지 안고 살 필요가 있을까?’, ‘인생, 뭐 있어?’, ‘포기하자. 이번 생은 안 되는 거야.’라고 마음먹기 일쑤다.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힘든 일도 있고 좌절하거나 포기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수많은 미생과 7포 세대가 외면하고 있는 그것은 바로 ‘꿈’이다. 이루어지지 않은 꿈은 시시하다고 여겼던 주인공, 꿈을 포기한 채 현실에 안주하고 미래의 불안을 외면한 그의 삶과 후회 그리고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는 우리가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어떻게 꿈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 독자로 하여금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한다.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일본에서 2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작가 미즈노 케이야와 전 세계적으로 조회수 300만 회를 올린 애니메이션 <시계추>의 일러스트레이터 텟켄(철권)이 합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깔끔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체와 덤덤하면서도 과감한 이야기는 진지하면서도 가벼운, 이상한 매력을 품고 있다. 여기에 사람과 관계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묘사, 특유의 경쾌함과 위트가 어우러지면서 두 대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흘러가듯 읽힌다!
깊은 여운과 넘치는 위트의 ‘스낵컬처북’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는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진행되면서 쉽고 빠르게 읽힌다. 마치 독자의 눈앞에서 인물들이 움직이는 듯한 구성과 중요한 순간을 세밀하게 보여 주는 방식을 통해 독자의 감정과 생각이 충분히 무르익고 고양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쉽고 빠르게 읽히지만 오히려 내용과 메시지가 주는 감동과 여운은 깊고 오래간다. 그리고 이 책이 ‘스낵컬처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텟켄과 베스트셀러 작가 미즈노 케이야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 덕분이다.
텟켄은 2012년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애니메이션 <시계추>가 300만 회 이상의 재생수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최근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번외편을 그렸는데, 디즈니가 소속 애니메이터가 아닌 전문가에게 작품을 부탁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로써 그의 탁월한 재능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텟켄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수천 장의 그림을 그린 후 후루룩 넘기는 ‘플립북’ 방식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또한 누구나 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심플한 그림체, 적극적으로 여백을 활용함으로써 보는 사람의 감정과 여운으로 채우는 테크닉, 사람을 향한 따스한 감성이다.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에는 이런 텟켄의 역량과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리고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미즈노 케이야의 글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미즈노 케이야는 일본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NHK 방송국에서 제작한 동명 드라마의 원작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작가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꿈 전도사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쓰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지나치기 쉬운 찰나의 언어, 그 속에 담긴 삶의 통찰을 포착하고 형상화하는 작가 특유의 감각은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국내 최고의 동기부여가ㆍ베스트셀러 『어떤 하루』의 작가,
신준모가 더하는 울림의 깊이

페이스북 <신준모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을 운영하며, 베스트셀러 『어떤 하루』 『다시』 등을 펴낸 신준모 씨가 자신의 경험과 느꼈던 감정들을 바탕으로 번역하여 울림의 깊이를 더했다. 신준모 씨는 목록으로 만들 정도로 다양한 꿈을 가졌고 그만큼의 실패와 좌절도 겪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베스트셀러 작가, 청년 사업가, 홍보마케팅 전문가, 강연 전문가 등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동기부여가가 될 수 있었다. 그는 이 책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를 읽으면서 희망과 포부로 가슴이 벅찰 때, 커다란 장애물을 만나 고개를 떨구어야 했을 때, 간절히 원했지만 외면당했을 때, 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발걸음을 내딛던 그때가 떠올랐다고 한다. 꿈을 포기한 한 사내의 일상과 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꿈과 삶의 소중함을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 감동을 독자와 나누고 싶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은 아쉬운 오늘과 막막한 내일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신준모 씨의 바람대로 다시 꿈을 꾸고,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염원하게 될 것이다.

▶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에 쏟아진 찬사들
- ‘재미없는 인생도 나쁘지 않아.’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은 가슴을 쿵 때리는 울림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나가 버린 삶에 대한 애착을 느꼈습니다.
- 이 책은 내게, 당신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 특별하다고 말해 주었어요. 그리고 내가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 주었지요.
- 꿈과 포부를 가진 적이 없다면 이 책의 진가를 모를 겁니다. 그런 사람은 이 책을 사지 마세요. 그건 확실한 돈 낭비이니까요.
- ‘마지막 편지’ 부분은 이 책을 펼친 사람들에게 주는 큰 선물입니다. 고요한 밤에, 다시 읽고 싶습니다.
- 전 이 책이 지닌 의미에 동의합니다. 20대 초반의 내가 이것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저처럼 장년의 나이이고, 공부나 일에서 큰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울고 싶어질 겁니다. 그리고 인생이 미치도록 사랑스럽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그러니 모두 읽어 주세요.
- 당신이 앞으로 꿈을 잃어버릴 상황에 처했을 때 이 책은 반드시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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