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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카페
오정은 지음
디아망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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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2015-04-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라디오 작가로, 시나리오 작가로, 그리고 소설가로, 장르를 바꿔가며 다양한 글쓰기에 전념해온 오정은 작가의 장편소설.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된 사람들'이 겪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사건을 능청스런 시선으로 유쾌하게 그려 냈다. 서른 살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기연.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진 남자가 무려 5주 후, 광화문 광장에서 '줄무늬 팬티' 차림으로 발견되고, 사라졌던 그녀의 물건들은 일면식도 없는 '김춘분 여사'의 집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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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경고: 계절과 외로움은 함부로 타지 마시오.
놀이기구가 아니므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음.

-Chapter 2.
허황된 사랑은 그 어떤 노력을 기울여도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어공주의 교훈을 통해 이미 알고 있다.

-Chapter 3.
자동차나 비행기는 블랙박스에, 멸치는 귀 속의 '이석'이라는 물질 속에 생의 이력을 저장해 놓는다. 그렇다면 사람은?

-Chapter 4.
노르아드레날린: 나쁜 감정을 기억으로 번역하는 일을 하는 물질. 그의 번역 덕분에 우리는 나쁜 일을 더 오래 기억한다.

-Chapter 5.
신이 당신의 인생을 기획했다 하더라도, 수정과 각색은 당신 손에 달려있다.

-Chapter 6.
인생에 바닥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야. 구멍 난 인생은 아니라는 소리잖아?

-Chapter 7.
당신의 바닥과 바닥이 맞닿아야만 시작할 수 있다, 기도.

-Chapter 8.
눈과 눈 사이의 거리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머리와 가슴 사이의 거리이다.

-Chapter 9.
곰돌이 푸우가 바지를 입고 나타나자, 친구들은 물었다.
“그럼 넌 그동안 바지 벗고 다녔던 거야?”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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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오정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작가였던 사촌 언니를 보며 라디오 작가의 꿈을 키웠다. 대학 졸업 후 9년을 심야방송 라디오 작가로 살다가, 아이와 비슷한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싶어 애니메이션 작가로 전업하게 된다. 시나리오를 쓴 작품으로는 “뽀로로” “구름빵” “장금이의 꿈” “신 머털도사” “마법 천자문 극장판” “뭉게공항” 등이 있으며 현재는 “헬로, 카봇!”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 중이다. 소설로는 <환다지, 조선을 꿈꾸게 한 일곱 권의 책>과 <미시시피 카페>가 있으며, 첫 소설 <환다지, 조선을 꿈꾸게 한 일곱 권의 책>은 곧 드라마로도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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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은비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때론 그사람의 기억이 습관이 현실인듯 상상인듯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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