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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2015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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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쪽 | 2015-03-0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소설가 구병모의 두번째 단편집. 구병모는 2009년 성장소설의 서사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비틀린 욕망을 그려내며 한국소설의 지형도를 확장했다는 평가와 독자의 환호를 동시에 거머쥔 <위저드 베이커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세상과 단절된 반인반수의 사랑을 다룬 <아가미>, 한국 소설에서 유례없던 노년의 여성 킬러 캐릭터를 제시한 <파과> 등 과감하고 독특한 시도를 거듭하며 장편소설 5권과 단편집 1권을 출간해왔다. <BR> <BR> 줄곧 청소년문학과 본격문학을, 순수문학과 장르소설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는 평을 들어온 구병모에게, '문학' 앞에 붙는 수식은 이제 큰 의미가 없다.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은 집요한 현실 관찰자이자 방대한 이야기 수집가인 작가의 널찍한 스펙트럼 어디쯤을 베어낸 결과물이다.<BR> <BR> "구병모는 읽고 쓰고, 우리는 그녀가 읽고 쓴 것을 읽는다"(윤경희). 구병모는 신화와 옛이야기, 철학과 애니메이션에 이르는 '참고문헌'을 자기 식대로 소화하고, 비정한 현실에 집요하게 파고들어 정확한 '디테일'을 끄집어낸다. 그러므로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은 속독(速讀)과 정독(情讀)이 함께 필요한 소설이다. 촘촘한 문장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금-여기-우리의 치부를 바로 마주하면서, 곳곳에 흩뿌려진 '힌트'를 차분하게 잡아내 숨겨진 알레고리를 발견하며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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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기 말고 저기, 그래 어쩌면 거기
파르마코스
관통貫通
이창裏窓
식우蝕雨
이물異物
덩굴손증후군의 내력
어디까지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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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구병모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위저드 베이커리》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단편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빨간 구두당》과 장편소설 《아가미》 《파과》 《한 스푼의 시간》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황순원신진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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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사는게버거운정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그것이 이것인지 저것인지 알수없는 터널같지만 나는 헤어날수 없기에 또 다시 붙잡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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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누구나 마음이란 걸 갖고 있기에 간과되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내면으로 침잠하기가 허공으로 뻗어 오르기보다 수월하다는 것이었다. ** 제목그대로 일곱가지의 단편스토리의 주인공이 '나만은 아니기를' 각 단편속에 숨은 현실의 문제가 보인건지, 이 책을 통해서 내가 현실을 보는 눈이 변화된건진 모르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소설. 비극적이고 우울하지만, 빠져드는 이야기 보따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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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ime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잔잔한 일상 속 한 장면을 끄집어내 흥미로운 이야기 타래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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