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 소담출판사 펴냄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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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3.14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따뜻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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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제비park님의 프로필 이미지

제비park

@fum6sa55eqyp

아악!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은 읽는게 아니었는데.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2019년 1월 15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o9kc8gro7ryr

  • 🍑님의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게시물 이미지
내가 좋아하는 작가분들 중에 일본작가분들 중에서는
두번째로 좋아하는 일본작가님!
1년전엔가?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려 했으나,
출간된지 너무 오래된 책이라 주문하고나서 절판을
선고받았어도 끈질긴 팬심으로 서치를 통해 겨우겨우
타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해 주문 일주일만에 받게 되어
드디어 읽는..! 더러는 이 작가분의 문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일본문학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게는 너무나 잘 맞아서 처음 이 분의 글을 접하게 된
<장미 비파 레몬>이후로 출간 될 때마다 꾸준히 읽고있다!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읽고있어요
2017년 4월 9일
0
Lucy님의 프로필 이미지

Lucy

@lucyuayt

그런 나날. 상상도 안해본 생활이었지만 불행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것도 인생이려니 여겼다.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1월 18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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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반짝반짝 빛나는』 그 10년 후 이야기가 수록된 에쿠니 가오리 특별 컬렉션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등으로 사랑을 받아온 에쿠니 가오리가 1989년에서 2003년 사이에 쓴 단편들을 모았다. 『반짝반짝 빛나는』의 뒷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번 작품집에는 이밖에도 문예지 데뷔작인 「포물선」, 가장 에쿠니다운 작품이라 평가받는 「선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재난의 전말」 등 9편의 수작이 담겨 있다.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것에서부터 장편으로 이어간 데도 손색이 없는 작품까지, 한 작품 한 작품마다 그녀의 섬세한 지문이 묻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특별 컬렉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한 감성과 세련된 문체는 풋풋함 속에서 반짝반짝 그 빛을 더욱 발한다.

쇼코, 곤, 무츠키…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었나요?
에쿠니 가오리는 ‘작은 것’에서 ‘큰 것’이 살짝 엿보이는 순간, 그 순간을 포착하는 감수성을 지닌 작가이다. 그리고 심심하다 싶을 정도로 차분하고 무심한 문장 속에 그 순간을 그려 넣는다. 그녀의 작품을 읽다 보면 사랑 앞에서 구질구질하지 않고 이별 앞에서 쿨한 주인공들의 매력 속에 빠지기도 하고, 감각적이면서도 쓸쓸한 문체에 한참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한다. 세상 어디에도 마음 둘 자리가 없다는 듯 무언가 결핍된 모습을 하고 앉아 있는 주인공들을 보면 등을 토닥여주고 싶어진다. 그래서 다시 만나는 쇼코, 곤, 무츠키가 반갑기만 하다.

에쿠니 가오리를 에쿠니 가오리답게 만든 솔직하고도 풋풋한 작품들
이번 작품집에서 독자들은 지금까지 에쿠니 가오리에 대해 알고 있었던 이러한 특징들 외에도 에쿠니 가오리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될 것이다.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기꺼이 엘비스 프레슬 리가 되어주는 남편의 이야기 「러브 미 텐더」, 벼룩에 물리고 나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재난의 전말」, 신문에 실린 부고를 보고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에 간다는 독특한 발상의 작품 「시미즈 부부」, 헤어지자는 아내에게 세제를 건네주는 엉뚱하고도 귀여운 남편을 그린 「밤과 아내와 세제」, 세상이라는 이 기묘한 장소에서 새로운 한 해를 다시 살아내기 위하여 일 년에 한 번씩 만나 장을 보는 세 여자의 이야기 「기묘한 장소」 등…….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을 좋아해온 독자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조금은 낯설 수도 있지만 여기에 실린 작품들이 에쿠니 가오리를 에쿠니 가오리답게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 그녀의 솔직하고도 풋풋한 작품들에 더욱 애정이 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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