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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5.3.5
페이지
476쪽
상세 정보
2013년 9월 초판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보건경제학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의 후미에 부록 형식으로 첨부된 경제학의 기초이론과 개념을 한데 묶어 권말에 ‘부록:기초경제학’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경제학 기초가 취약한 사람들은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를 참고하거나 아니면 본 교과서의 부록을 먼저 공부함으로써 각 장에 소개된 보건경제학 각론의 내용을 비교적 쉽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정보
2013년 9월 초판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보건경제학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의 후미에 부록 형식으로 첨부된 경제학의 기초이론과 개념을 한데 묶어 권말에 ‘부록:기초경제학’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경제학 기초가 취약한 사람들은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를 참고하거나 아니면 본 교과서의 부록을 먼저 공부함으로써 각 장에 소개된 보건경제학 각론의 내용을 비교적 쉽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13년 9월 초판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보건경제학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의 후미에 부록 형식으로 첨부된 경제학의 기초이론과 개념을 한데 묶어 권말에 ‘부록:기초경제학’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경제학 기초가 취약한 사람들은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를 참고하거나 아니면 본 교과서의 부록을 먼저 공부함으로써 각 장에 소개된 보건경제학 각론의 내용을 비교적 쉽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보건의료부문에서 학문적 영역으로 보건경제학이 요구되는 배경과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건강보험제도와 같은 보건의료의 중요한 제도가 하나둘 우리 사회 속에 자리를 잡으면서 보건의료에 대한 사회과학적 접근이 요구되었고, 특히 희소자원배분의 효율성 및 형평성을 추구하는 측면에서 경제학적 시각이 그 역할을 부여받게 된 것이다. 그 결과로 보건경제학은 독립적 학문영역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사회적 필요에 의하여 대학의 장에서 보건경제학이 연구영역 혹은 전문가를 배출하는 교육영역으로 점차 확대되어 왔다.
《보건경제학》은 한 저자가 모든 주제를 섭렵하여 내용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세분화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내용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것이 독자를 위하여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세부전문영역을 대표하는 저자들이 저술에 참여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많은 국내외 학자나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를 참고하면서 쓰기는 하였으나, 4인 저자 각자의 독창적 연구결과, 전문성, 견해 등이 녹아 있다. 보건경제학 분야 국내외 다른 저술들과는 달리 ‘보건의료제도’는 거시경제학적 안목을 위해 그대로 유지되었고, 최근 들어 보건경제학 영역에서 그 중요성이나 역할이 지속적으로 커져온 ‘경제성 평가’ 부분이 확대 재편되었다. 이는 특히 보건의료기술이 보건의료 자원배분에서 차지하는 몫이 커지면서 희소자원의 관리 측면에서 경제성 평가가 많이 응용되었고, 이에 상응하여 제도나 정책도 그 부분에서 크게 발전되는 현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래서 개론적 수준에서 보건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주요한 주제를 빠짐없이 공부하고 동태적으로 변화하는 학문 영역을 잘 따라가면서 전문가의 길을 가도록 하는 방향으로 책의 내용이 구성되었다. 이 책은 보건경제의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탄탄한 밑바탕을 제공하는 기초 교과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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