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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최갑수 여행에세이 1998~2012)
최갑수 지음
상상출판
 펴냄
13,800 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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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답답할 때
무기력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백
#두근거림
#사랑
#실전
#여행
#이별
320쪽 | 2012-01-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시인이자 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갑수의 포토에세이. 카메라를 다룰 줄도 모르는 기계치에,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본 적도 없는 시골토박이 순진한 청년이 우연한 기회에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국내외의 비경을 취재하는 여행전문기자가 된다. 14년 넘게 낯선 길을 떠돌며 그가 채취해 온 것은 일상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삶의 소중한 단면들이다. <BR> <BR> 이 책은 여행가이자 시인이자 사진가로 이름을 알린 최갑수 저자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32개 나라 120여 개 도시를 여행하며 남긴 찰나의 기록이자 영혼의 기록이다. 뚜렷한 목적이나 계산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길 위에 머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존재를 확인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재생시킨다.<BR> <BR> 그동안 라오스, 터키, 베트남, 이집트, 케냐, 짐바브웨, 캄보디아,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쿠바, 인도, 필리핀, 태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인도, 네팔, 몽고, 일본,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영국, 스코틀랜드, 슬로베니아, 코스타리카, 카타르 등을 여행하며 마음과 눈에 담은 풍경들을 담아냈다.<BR> <BR> 이 책에는 페이지가 없다. 표지도 앞과 뒤가 같다. 총 130여 컷의 사진과 여행지의 단상에 따라 잠언같은 글과 감성이 묻어나는 글이 121편이 이어진다. 책을 뒤에서부터 읽어도 되고 중간의 어느 한 페이지를 선택해 읽어도 된다. 앞에서부터 읽어도 여행이 연결되고 뒤에서부터 읽어도 저자가 권하는 여행을 따라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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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001 데우다
# 002 정말로 아끼지 말아야 할 것
# 003 즐거워야죠
# 004 어느 오후 4시의 머뭇거림
# 005 정말이지, 끝내주는 당신
# 006 감각을 믿어
# 007 걱정하지 마
# 008 다른 시간을 만나려거든 여행하라
# 009 빈둥빈둥 나의 라이프워크
# 010 여행은……
# 011 비수기의 쑥스러움
# 012 여행할 궁리
# 013 어쩔 수 없이 Imagine
# 014 아직은 도착하고 싶지 않아요
# 015 여행과 초현실주의
# 016 이봐, 이 정도면 된 거 아냐?
# 017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나요
# 018 그러고 보니 가난한 이유
# 019 여행을 하며
# 020 아바시리 행 보통열차
# 021 당신 때문이 아니야, 절대로
# 022 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 023 당신에게
# 024 사랑에 관해 두서없는
# 025 바타네스라는 곳
# 026 반복일 뿐이야
# 027 부디, 내가 나를!!!
# 028 어른이 되기 위해
# 029 오해하지 마세요
# 030 얼른 떠나세요
# 031 잘하는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
# 032 코파카바나 해변에 누워 있는데 말이야
# 033 사랑하게 됐다는 거지
# 034 타이트하다면 타이트한 프리랜서의 일상
# 035 카오산 로드에서
# 036 결정
# 037 사랑은 때로
# 038 약간은, 때로는, 어쩌다 한 번은
# 039 옆자리 대화
# 040 오해 하나 더
# 041 우리가 슬펐던, 딱 그만큼
# 042 노을
# 043 아무도 없으니, 겨울나무 앞에서
# 044 어쩌면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오해
# 045 우리가 놓쳤던 사랑들은 별이 되지
# 046 도대체 당신이라는 사람
# 047 미안해
# 048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 049 여행이나 생활이나
# 050 당신을 위한 2월의 여행지
# 051 그러다 보니 여행은, 어쩌다 보니 인생은
# 052 비법
# 053 월요일이니까
# 054 여행과 당신에 관한 하루
# 055 실수에 대하여
# 056 난 가끔씩 못돼진단 말이야
# 057 어쩔 수 없는 월요일 아침
# 058 더 좋은 여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 059 토요일 오후 세 시의 국수
# 060 유유자적 컴퍼스
# 061 냉담과 과묵
# 062 좋은 여행이란?
# 063 궁금한 밤
# 064 그러니까 내 말은, 어쨌든 여행을
# 065 세상에 가득한 온갖 소리들
# 066 웃고 여행하라
# 067 야간열차에서의 중얼거림
# 068 여행은
# 069 시칠리아 파스타
# 070 어부가 아침을 시작하고 있었다
# 071 세렝게티
# 072 여행을 위한 조언
# 073 14킬로그램의 신세
# 074 외롭고 외로운 동작의 나날들
# 075 굳이 왜?
# 076 어떻게 어떻게 정신
# 077 여행에 관한 두서없는 중얼거림
# 078 여행이 아니었다면 눈을 질끈 감는다
# 079 사막, 귓가에는 지난밤의 북소리가 어지럽고
# 080 당신은 최선을 다해 행복해라
# 081 중요한 건
# 082 사랑에 관해 결정적인
# 083 당신과 나의 목록들
# 084 단도직입적으로 뚜벅뚜벅
# 085 리얼
# 086 이과수 폭포 앞에서
# 087 첫눈이 오니까
# 088 꽃 한 송이 때문에
# 089 자신을 먼저
# 090 다시 한 번 어쨌든
# 091 서른 살이 되는 해 마음먹은 것
# 092 난 당신과 다른 톱니바퀴야
# 093 자신을 사랑하는 법
# 094 책 읽고 쏘다니는 일
# 095 선택과 포기 그리고 집중
# 096 인생의 황금비율
# 097 똑딱이가 좋아요
# 098 어디든 넘쳐나는 게 이유니까
# 099 사랑과 여행의 공통점
# 100 숨어 있기 좋은 섬
# 101 자신과 우리와 서로에 대해 품은
오해와 진실과 ‘설마’ 그리고 진심
# 102 자그레브 역에서의 중얼거림
# 103 주말 마감
# 104 어쨌든
# 105 기차는 에든버러의 가을을 달렸다네
# 106 이스트라 반도의 세 도시 모터분, 포레치, 로비니
# 107 미안하지만
# 108 먼저 웃을 것
# 109 나도 나의 것들도 함께 늙어가는 거지
# 110 견디며, 견디며, 견디며
# 111 카오산 로드에 가봐
# 112 일단 조금은 버텨볼 것
# 113 독도법
# 114 무제
# 115 그러니 많이 미안해하지 말라
# 116 얼마나 많은 방법이 있는데
# 117 질투와 호기심
# 118 당신이라는 박하사탕
# 119 우리 때론 이렇게
# 120 눈빛
# 121 굉장한 일

포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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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최갑수
시인. 여행작가. 생의 탐색가. 길의 몽상가. 오랫동안 여행작가로 일하고 생활하고 있다. 그러니까 여행을 다니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것이 일이다. 그래서 이번 생이 약간은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여기고 있다. “여행이란 뭐죠?” 하고 묻는 이들에게는 “위로 아닐까요”라고 대답한다. 지금까지 쓴 여행에 관한 혹은 생에 관한 책들은 모두 위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행을 떠나지 않을 때는 카페에서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지난 여행에서 찍어온 사진들을 뒤적이며 또 다른 여행을 생각한다. 아니면 음악을 듣거나. 생은 사랑 아니면 여행 혹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생과 사랑과 여행에 관한 문장을 모아 최근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를 펴냈다.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은 그 연장선이자 완결인 ‘사랑하는 문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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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s.w.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좋다.이런 책,여행에세이.사진도 많고 글도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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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작머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부디 내가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최갑수 여행에세이(1998-2012) 좋아하는 감정, 사랑한다는 고백, 이런 건 절대로 아끼면 안 되지. 여행은…… 내가 나를…… 꼬옥…… 껴안는 일이라고 해두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면 여행할 기회가 찾아온다더군 삶이란 실수하고 만회하고 실수하고 만회하는 과정의 연속 그러니까 실수를 두려워하지마!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믿지 않는 것보다는 믿는 것이 좋습니다. ‘두근거림이 사라지기 전, 얼른 떠나세요. 셀렘은 모든 불편을 감내하게 한답니다.’ 약간은 낙천적으로, 때로는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어쩌다 한 번은 설마 죽기야하겠어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봅시다 “뻔하잖아.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는 좋았지만, 그 사람과의 현재는 불편했고, 그 사람과 함께 해야 할 미래는 막막했어.” 난 널 싫어하는 게 아니야. 단지 좋아하지 않는 것뿐이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건 아는 사람의 미안함 때문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의 고마움 덕분인데……. 어느 여행자의 말대로, 우리가 스스로 살아간다는 실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사무실이 아니라 나무 아래인 것이고,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언제나 컴퓨터 앞이 아니라 파란 하늘 아래니까. ‘여행은 결국 혼자 남는 거고, 어쩌다보니 인생은 결국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 글쎄…… 견디는 거…… 그냥…… 견디는 거…… 그게 외로움을 견디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우리를 돋보이게 만드는 건 어쩌면 약간의 과묵과 더 약간의 냉담인지도 모른다. 웃고 여행하라 나는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능력 가운데 하나가 웃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행에 대한 의지를 가졌다는 것. 세상의 동물 가운데 웃으며 여행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 주어진 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 마음껏 웃고 여행하라! Smile & Traverl!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많지 않다. 여행은 이 소박한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준다. 새로운 풍경을 본다는 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삶이 즐겁다면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행복하다면 우리는 왜 굳이 여행을 떠나겠는가.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선 자신을 먼저 사랑할 것.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여행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것. 자신을 사랑하는 법 - 책읽기는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 그리고 3매의 글쓰기, 글쓰기는 스스로를 상상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마지막으로 자주 여행을 다니세요. 견문을 넓힐 수 있다. 많은 경헙을 할 수 있다 등등등 …… 누구나 살면서 ‘반드시’ 잊어야 할 사람 한 명씩은 꼭 있기 마련이니까. 어쨌든. 알아두세요. 웃으라고 하지 말고 먼저 웃을 것. 나만 늙어가는게 아니었더군. 나와 함께한 ‘것’들도 하나둘 사라지고 늙어가더군. 어쩌면 그 ‘것’들이 나인지도 모르겠더군. 견디며, 견디며, 견디며 어이, 이봐, 꼭 그렇게 호들갑 떨어야겠어? 모두들 조용히 견디며 자신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구. 어쨌든 여행은 실전. 연습이 없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될 땐 일단 눈에 힘을 주고 버텨볼 것. 인생은 뻔뻔한 변심과 피로한 작심 사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것. 그러니 스스로에게 많이 미안해하지는 말고 약간만, 아주 약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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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여행은.. 나처럼 무력하고 불완전하고 초라한 사람도 때로는 산다는게 근사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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