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사이트

김용수 외 4명 지음 | 행간 펴냄

모바일 인사이트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까지 읽어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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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7.7

페이지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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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의 흐름과 달라진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모바일 자체의 미디어로서의 가치는 물론 모바일 시장을 성장시킨 앱과 모바일 메신저/SNS,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컴퓨팅 등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개개인으로 분산된 소비자를 모으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초정밀 타기팅 기법, 모바일 SNS와 메신저를 이용해 충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시키는 방법,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가 원할 때 필요한 메시지를 보내는 마케팅 툴, 웨어러블 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이 만드는 초연결사회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알아본다.

단지 모바일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화했고 마케터와 기업들이 그 흐름을 어떻게 쫓거나 선도해왔는지,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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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더 체인 게시물 이미지
📚선과 악의 경계에서!
📚도덕은 어디까지 유예될 수 있는가!
📚에이드리언 매킨티 저자 <더 체인>!

심장을 쥐어짜는 스릴러! <더 체인>은 납치와 복수의 악순환 속에서 인간의 도덕성과 생존 본능을 그린 스릴러 소설로, 평범한 여성의 삶을 단숨에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범죄 조직의 덫에 걸린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크게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3살 소녀 카일리가 납치된 목요일 아침부터 카일리의 엄마 레이철이 범죄 조직 '체인' 의 요구를 완수하는 과정을 레이철과 카일리의 시점을 오가며 박진감 넘치고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2부에서는 사건이 끝나고 시간이 흐른 후에도 '체인' 의 위협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레이철이 직접 체인의 비밀을 추적하여 범죄 조직의 실체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체인 조직은 납치된 아이의 부모에게 또 다른 아이를 납치하라고 강요하는 익명의 범죄 네트워크이다. 피해자가 곧 가해자가 되는 구조로, 도덕적 혼란과 공포를 유발하는 조직이다. 끔찍하고 비밀스러운 범죄 한가운데로 끌려 들어와 순식간에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어버린 레이철은 자신이 지켜온 가치관과 일상이 완벽하게 망가져가는 것을 생생하게 느껴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바로 어제까지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끔찍한 범죄를 냉정하고 차분하게 저지르고 있는 자가 자신을 마치 완전히 타인을 바라보는 것처럼 낯설게 여기기 시작한다. 저자는 2012년 멕시코시티에서 실제로 발생한 '피해자 교환 납치' 사건에 착안하여 이 작품을 집필했다고 한다. 피해자 교환 납치는 납치 피해자를 대신해 가족 구성원이 스스로 인질이 되겠다고 자청하는 것을 악용한 범죄의 한 수법이다. 또한 저자는 두 딸을 키우면서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기에 이런 상상으로 이 작품을 집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도덕적 선택, 부모의 사랑, 사회적 시스템의 악순환에 대해 다룬다. 과연 내가 레이철이라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라는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게 하는 이 작품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구조를 도덕적 감수성과 긴장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작품이다. 인간의 본성과 선택의 무게를 심리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주인공의 도덕적 딜레마, 심리적 긴장감, 현대적 범죄 방식 등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이다. SNS를 통해 납치 대상자를 몰색하고, 비트코인으로 몸값을 지불하는 등 디지털 시대의 범죄 양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킹스맨>의 각본가 제인 골드먼에 의해 영화화가 확정된 작품이다. 그만큼 극적인 요소가 풍부한 작품이다. 부모의 사랑과 인간의 본성, 그리고 사회적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그려낸 이 작품은 빠른 전개와 강렬한 설정, 그리고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고, 높은 몰입감으로 가독성이 최고인 작품이다.

주인공 레이철은 딸을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아이를 납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이는 선과 악의 경계가 얼마나 쉽게 무너지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내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다른 아이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현실 앞에서 흔들리는 레이첼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레이철 같은 상황이라면? 하는 하염없는 고민을 하게 된다. 레이철은 암 투병 후 회복 중인 싱글맘이다. 딸을 위해 자신의 윤리적 기준을 무너뜨릴 수 밖에 없는데, 이는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체인은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야만 살아남는 구조이다. 이는 폭력과 공포가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생산되는지에 대해 은유로 읽힐 수 있다. 읽는내내 자신도 체인의 일부가 된 듯한 불안과 긴장 속에서, 인간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되는 이 작품은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무고한 아이와 그 가족에게 다시 없을 고통을 안겨주는 행위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랑' 이라는 감정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이다. 하지만 이 범죄 한 가운데 우리를 끌어들여 감정을 이입하게 되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고,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이 바로 '체인' 이라는 끔찍한 범죄 조직이 유지되는 가장 중요한 동력임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동시에 사랑으로 인해 윤리적인 경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비윤리적인 상황에 속수무책 끌려갈 뿐만 아니라 적극 가담하게 되는 수많은 피해자들을 보여줌으로써, 윤리적인 생각이 곧 윤리적인 행동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이 이상 누구도 윤리적 생각과 실제 행동 사이의 간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성에 대해 깊은 고찰과 끈질긴 전개! 사악하고 무시무시하다. 기존 스릴러소설과 차별화된 강렬한 긴장감, 그리고 납치 사건 발생부터 해결까지 단 며칠 안에 전개가 되는데, 숨 돌릴 틈 없이 다음 장을 넘기게 하는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또한 도덕적 딜레마와 심리적 깊이, 그리고 현대 사회의 범죄 양상을 잘 반영한 작품으로,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선 철학적으로 보여지는 작품이다. 문장력과 구성력이 모두 뛰어난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사회적 구조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게 될 것이다.



#더체인 #에이드리언매킨티 #범죄소설 #스릴러 #스릴러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영미소설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범죄의순환고리 #체인의고리 #체인의덫 #아르테출판사

더 체인

에이드리언 매킨티 지음
arte(아르테) 펴냄

28분 전
0
이진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진희

@yijinheepstq

유통시장에서 옴니채널. 디지털전환 등 기술과 데이트를 기반으로 고객의 접점을 늘려가는 다른 유통사와는 다르게
트레이더조는 거꾸로 간다. 흔한 온라인몰 도 하지않고 광고도 하지않고 일관성있는 진정성있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결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 차별화를 할수 있는 역량이 있는 기업이 트레이더조스인듯.
저자가 직접 일하면서 느끼고 분석한 트레이더조만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정말 알기쉽게 정리해서 매우 유익했던 책임

우리는 다르게 팝니다

정김경숙(로이스 김) 지음
더퀘스트 펴냄

56분 전
0
이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민정

@minjeong_lee0119

  • 이민정님의 오래된 뜬구름 게시물 이미지
아주 평범한 풍경에서 시작한다. 한 동네에 사는 두 부부와 주변 사람들, 그리고 집 앞에 늘 서 있는 하얀 꽃의 닥나무. 하지만 남편 겅산우가 비에 젖어 바닥에 떨어진 꽃을 무심히 짓밟고, 그 장면을 이웃 여자 쉬루화가 창가에서 바라보는 순간부터 서사는 설명할 수 없는 불길한 울림을 품기 시작한다. 일상은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계가 뒤틀리고 있다는 기척이 스며든다.

작품 속 인물들은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지만, 그것은 관심이나 애정이 아니다. 전부 감시와 경계의 시선이다. 누군가 내 집을 노리는 건 아닐까, 나를 해칠 준비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끊임없는 불안 속에서 사람들은 문에 쇠꼬챙이를 박아 방어벽을 만들고, 나무에 거울을 걸어 이웃집을 감시한다.
관계는 신뢰가 아니라 공포 위에 세워진 구조물로 보인다. 그 불안이 너무 집요하게 반복되어, 나 역시 어느 순간부터 인물들의 호흡에 맞춰 숨이 조여 오는 기분을 느꼈다.

불쾌함, 혼란, 긴장감이 쉼 없이 뒤섞여 밀려온다. 인간의 가장 어두운 내면과 마주했을 때 찾아오는 침묵과 깊은 여운에 더 가깝다. 악몽처럼 뒤틀린 세계를 통해, 불신과 고립이 지배하는 인간의 심리를 가장 솔직하고 가차 없이 드러낸다. 읽을수록 무너지는 세계가 아니라, 무너지는 인간을 보게 되는 작품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불쾌함’이 아니라 그 불쾌함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인물들을 비판하는 자리에서 안전하게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만들어낸 공기 속으로 끌려 들어가 함께 호흡해야 했다. “이건 저 사람들의 문제야”라고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것이 불가능했고, 어느 순간부터 작품 속 감시와 불안의 시선이 내 안에까지 스며들어 있었다.

단절, 불신, 피로, 타인에 대한 과도한 경계 이 감정들은 현대 사회에서도 너무 쉽게 발견된다. 그래서 작품이 보여주는 공포는 비현실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극단까지 밀려났을 때의 풍경처럼 보였다. 불안이 인간을 어떻게 변형시키는가에 관한 잔혹하고 투명한 기록이었다. 거북함과 어둠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감정이 완전히 ‘타인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편안한 독서를 원한다면 추천하기 어렵지만,
감정의 바깥이 아니라 가장 깊은 어둠을 끝까지 응시해보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만나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 짧은 리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악몽처럼 뒤틀린 세계로 빠져든다. 인물들은 서로를 감시하고 경계하며, 관계는 신뢰가 아닌 공포 위에 있다. 논리와 현실감이 무너진 서사 속에서 불편함과 불안이 쌓이며 인간 내면의 어둠과 고립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래된 뜬구름

찬쉐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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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바일 시대의 흐름과 달라진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모바일 자체의 미디어로서의 가치는 물론 모바일 시장을 성장시킨 앱과 모바일 메신저/SNS,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컴퓨팅 등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개개인으로 분산된 소비자를 모으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초정밀 타기팅 기법, 모바일 SNS와 메신저를 이용해 충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시키는 방법,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가 원할 때 필요한 메시지를 보내는 마케팅 툴, 웨어러블 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이 만드는 초연결사회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알아본다.

단지 모바일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화했고 마케터와 기업들이 그 흐름을 어떻게 쫓거나 선도해왔는지,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누구나 필요성을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모바일과 사물인터넷의 인사이트 리뷰!
정보 공유의 시대를 넘어 고객의 패턴을 예측하는 시대가 온다.
작은 화면 안의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마라!


모바일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툴이자, 강력한 마케팅 무기다!

기업과 시장은 소비자의 관심과 동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가장 궁금해 한다. 그곳에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소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관심을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모바일이다. 모바일은 개인의 욕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미디어이며, 모바일 시대의 소비자는 집단에서 탈피해 개인화된 소비 패턴을 보인다. 이제 기업과 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스마트폰로 대변되는 한명 한명의 특정한 소비자와의 만남을 준비해야 한다. 2013년 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매출 점유율은 68퍼센트를 넘어섰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밀한 타기팅이 가능하며, 모바일 시장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많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1인 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은 모바일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모바일 인사이트》는 이러한 모바일 시대의 흐름과 달라진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모바일 자체의 미디어로서의 가치는 물론 모바일 시장을 성장시킨 앱과 모바일 메신저/SNS,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컴퓨팅 등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개개인으로 분산된 소비자를 모으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초정밀 타기팅 기법, 모바일 SNS와 메신저를 이용해 충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시키는 방법,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가 원할 때 필요한 메시지를 보내는 마케팅 툴, 웨어러블 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이 만드는 초연결사회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알아본다. 단지 모바일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화했고 마케터와 기업들이 그 흐름을 어떻게 쫓거나 선도해왔는지,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의 스마트폰이 곧 한 명의 소비자인 스마트 마케팅 시대,
이제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한 소비자와의 만남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대중이 사라진 사회에 살고 있다. 더 이상 시장을 독점하는 상품은 나오지 않으며, 설령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그 수명은 길지 않다. 이러한 시대에는 마케팅의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TV에 유명 연예인이 광고를 하거나, 인터넷의 대문이라 할 수 있는 네이버에 광고를 걸어두면 잘 팔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무조건 많은 사람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최선의 마케팅이 아닌 것이다. “4500만 명의 소비자가 있다면 우리는 4500만 개의 가게를 운영해야 한다”고 했던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말은 이러한 시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소비자는 이제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개인’의 가치를 그대로 드러내는 소비를 한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상품과 브랜드를 소비하는 경로나 고객 분류에 따른 제품별 판매량도 예측 불가능해졌다. 주부가 남편의 옷을 주문하고, 고등학생 자녀가 엄마를 대신해 가전제품을 결제하며,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물건을 퇴근길에 모바일로 결제하기도 한다. 소비 패턴은 곧 개개인의 행동 패턴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변화무쌍한 소비 패턴을 보이는 개개인의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모바일에 그 답이 있다고 한다. 모바일은 지금까지 나온 기기들 중에 가장 ‘개인화’된 기기다. 모바일 메신저나 SNS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거리낌 없이 기록하고, 인터넷보다 더 많이 검색을 하며,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한다.
《모바일 인사이트》는 소비자라는 대중을 타깃으로 삼는 옛날 방식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구매의 주체가 추구하는 것, 즉 소비하고자 하는 욕망을 타깃으로 삼기 위해 모바일을 이용하는 방법과 사물인터넷이 만들어낼 마케팅의 변화상까지 이야기한다. 모바일의 본질과 모바일 혁명의 영향력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마케터이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CEO든, 콘텐츠 개발자이든 상관없이 사람들의 발자국을 뒤쫓는 것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 공유의 시대를 넘어 고객의 패턴을 예측하는 시대가 온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이 바꿀 미래의 마케팅 시장을 준비하라!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은 모바일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 개인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어서 그 본질은 모바일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사물인터넷 시대에도 모바일의 역할은 축소되지 않을 것이다.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대에는 이용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의 기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중심이 되었다면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사람이 기록하는 내용을 넘어서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기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분석하여 이용자가 드러내지 않은 욕구까지 캐치하고 서비스할 것이다. 현재의 니즈뿐만 아니라 미래의 니즈까지 예측하여 서비스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를 마케팅 측면에서 보자면 활용할 수 있는 고객 정보가 늘어나는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기존 CRM에서 다룰 수 없었던 다양하고 정밀한 고객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제품 기획과 마케팅 계획에 활용할 것이다. 지금처럼 체험단을 모집하거나 고객 사후 피드백을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닌 사물인터넷을 통해 제공받은 데이터로 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의 전략을 짤 것이다. 이처럼 미래에는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것이다. 이 말은 수많은 정보 중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치밀하게 축출해 마케팅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바일과 사물인터넷 혁명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보다


이 책은 단지 모바일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출발하여, 사람들의 동선이 어떻게 변화했고 시장과 기업들이 그 흐름을 어떻게 쫓거나 선도해왔는지,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1장은 모바일의 본질과 소비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모바일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지칭하는 모바일을 넘어 기기와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서 진화하고 있는 모바일의 역할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모바일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제시한다.
2장은 모바일 혁명의 주역인 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케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각하는 분들이 알아야 할 앱 생태계의 실체와 앱을 활용한 구체적인 마케팅 실례를 다루고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 플랫폼에 대해 고찰해본다. 3장에서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소셜 플랫폼의 활용 방안을 다루고, 4장에서는 좀 더 세분화된 관심사 기반의 소셜서비스들에 대해 알아본다. 소셜 플랫폼은 로그인을 전제로 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인의 행동 특성을 특정하여 세밀하게 타기팅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마케터, 혹은 개인화 서비스를 꿈꾸는 분들이 알아야 한 소셜서비스가 가진 무한한 가치의 의미와 이를 활용할 방법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모바일 혁명의 본질이 개인화이듯,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의 본질 역시 개개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의 본질에서 출발하여 이 서비스와 기술의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를 통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개인 정보의 활용과 통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케터는 개인화된 소비자에 맞춘 콘텐츠 최적화하기 위해 더 많은 고객의 정보를 얻고자 하고, 개인은 자신의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꺼려한다. 이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과 그에 따른 과제들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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