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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자본주의 (자본은 감정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에바 일루즈 지음
돌베개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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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쪽 | 2010-03-2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일상생활에서 심리 치료가 성행하고,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이 유행하고, 페미니즘이 부상한다. 전혀 무관해보이는 이 현상들을 관통하는 현실이 있다. 감정을 ‘상품화’ 혹은 ‘자본화’시키는 현대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독특한 문화비평서로 우리에게 새로우면서도 실용적인 해석을 제안한다. <BR> <BR> 얼마 전 한국어로 번역된 알리 러셀 혹쉴드의 『감정 노동』에서는 서비스 노동에서 노동자의 감정 관리는 기업의 중요한 경영 업무가 되었다. 이제는 우울하고 비관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들, 즉 감정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들은 시장의 중요한 관리 대상이 되었다. 이들은 우울증 극복과 그로 인한 사회적 성공을 약속하는 거대한 치료 산업 혹은 행복 산업의 잠재적 소비자인 대상이다. <BR> <BR> 이 책의 저자 에바 일루즈는 이렇게 감정이 경제 영역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되고, 또 경제적 법칙이 감정 영역에서 중요한 원리가 되는 현상을 ‘감정 자본주의’라는 말로 정의한다. 이 책은 바로 이 ‘감정 자본주의’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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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여는 말

1장 호모센티멘탈리스의 탄생
프로이트와 클라크 강의
기업 마인드의 재구성
새로운 감정양식
기업정신으로서의 소통윤리
근대적 가족의 장미와 가시: 심리학자들이 결혼에 개입하다
결론

2장 고통, 감정 장, 감정 아비투스
자아실현 내러티브
감정 장, 감정 아비투스
심리학의 화용론
결론

3장 로맨틱한 웹
인터넷과 로맨스를
온라인데이트
존재론적 자기소개
규격화와 반복
판타지와 실망
결론: 마키아벨리의 새로운 행보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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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에바 일루즈
모로코 페스 출생. 사회학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와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랑은 왜 아픈가(Warum Liebe weh tut)』 『감정 자본주의(Cold Intimacies: Making of Emotional Capitalis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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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김지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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