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정비결 1

이재운 지음 | 해냄 펴냄

소설 토정비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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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9.3.10

페이지

4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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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조선시대, 신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답답한 시대 속에서도 '사람의 운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한 토정 이지함의 일생과 그 후예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소설화한 <소설 토정비결>. 1990년대 초,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재운의 역사장편소설 <소설 토정비결>이 새로운 판형으로 선보인다.

<소설 토정비결>은 토정 이지함의 한맺힌 인생을 따라가며 삶과 죽음, 희로애락의 근원을 추적한 작품이다. 2009년판 <소설 토정비결>은 이전의 3권을 2권으로 재구분하고, 2부격으로 저자가 2001년 발표한
<당취>(전5권)를 2권으로 개정해 총 제2부 4권으로 출간된다.

<제1부 토정 이지함>에서는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신분과 격식을 뛰어넘으며 백성들의 고통을 돌보았던 기인이자, <토정비결>의 저자로 알려진 이지함의 일생을 펼쳐내 보인다. 평생 꿈꾸던 과거급제를 목전에 두고 역적의 가문으로 몰리는 화를 입으며 사랑하는 여인마저 잃어버린 토정이 자기 자신을 다잡지 못하고 방황하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제2부 토정의 후예>에서는 조선왕조를 두 토막내다시피 한 양대 전란을 민초들이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로, 국란의 한가운데에서 스스로를 초개같이 버린 휴정과 유정 등 토정의 애민정신을 가슴에 품은 후예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활약들을 소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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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는 남자님의 프로필 이미지

자전거타는 남자

@7itsiyv5g2gw

기존에 알고 있던 토정비결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한 주인공과 토정비결의 탄생배경, 애민정신...전체적으로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소설 토정비결 1

이재운 지음
해냄 펴냄

2017년 12월 7일
0
유석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유석원

@ykqwk3f11b5f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소설 토정비결 1

이재운 지음
해냄 펴냄

읽었어요
201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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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조선시대, 신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답답한 시대 속에서도 '사람의 운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한 토정 이지함의 일생과 그 후예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소설화한 <소설 토정비결>. 1990년대 초,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재운의 역사장편소설 <소설 토정비결>이 새로운 판형으로 선보인다.

<소설 토정비결>은 토정 이지함의 한맺힌 인생을 따라가며 삶과 죽음, 희로애락의 근원을 추적한 작품이다. 2009년판 <소설 토정비결>은 이전의 3권을 2권으로 재구분하고, 2부격으로 저자가 2001년 발표한
<당취>(전5권)를 2권으로 개정해 총 제2부 4권으로 출간된다.

<제1부 토정 이지함>에서는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신분과 격식을 뛰어넘으며 백성들의 고통을 돌보았던 기인이자, <토정비결>의 저자로 알려진 이지함의 일생을 펼쳐내 보인다. 평생 꿈꾸던 과거급제를 목전에 두고 역적의 가문으로 몰리는 화를 입으며 사랑하는 여인마저 잃어버린 토정이 자기 자신을 다잡지 못하고 방황하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제2부 토정의 후예>에서는 조선왕조를 두 토막내다시피 한 양대 전란을 민초들이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로, 국란의 한가운데에서 스스로를 초개같이 버린 휴정과 유정 등 토정의 애민정신을 가슴에 품은 후예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활약들을 소설화했다.

출판사 책 소개

조선시대 500년을 관통한 기이한 행동과 파격의 인물, 토정 이지함!
자신을 희생하고 백성을 택한 토정의 애민정신을 주목하라!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운세와 주역에 대한 믿음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고 있다. 사람의 운을 주역의 원리를 통해 체계화한 <토정비결>이 지금도 각광받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이유와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일 것이다. 신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답답한 시대 속에서도 ‘사람의 운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한 토정 이지함의 일생과 그 후예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소설화한 <소설 토정비결>이 이 시대에 다시 읽히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다.
1990년대 초,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재운 역사장편소설 <소설 토정비결>이 새단장을 하고 독자들을 찾는다. 첫 출간 당시 3권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이미 각권 100쇄 이상 출간되었고, 3권 통산 400쇄 이상 제작된 초특급 베스트셀러로 토정 이지함의 한맺힌 인생을 따라가며 삶과 죽음, 희로애락의 근원을 추적한 작품이다. 2009년판<소설 토정비결>은 이전의 3권을 2권으로 재구분하고, 2부격으로 저자가 2001년 발표한 <당취>(전5권)를 2권으로 개정해 총 제2부 4권으로 출간된다.
"제1부 토정 이지함"에서는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신분과 격식을 뛰어넘으며 백성들의 고통을 돌보았던 기인이자, <토정비결>의 저자로 알려진 이지함의 일생을 드라마틱하게 펼쳐내 보인다. 평생 꿈꾸던 과거급제를 목전에 두고 역적의 가문으로 몰리는 화를 입으며 사랑하는 여인마저 잃어버린 토정이 자기 자신을 다잡지 못하고 방황하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저자는 토정의 생을 통해 사람의 운은 어디에 있으며,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 무엇인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제2부 토정의 후예"에서는 조선왕조를 두 토막내다시피 한 양대 전란을 민초들이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로, 국란의 한가운데에서 스스로를 초개같이 버린 휴정과 유정 등 토정의 애민정신을 가슴에 품은 후예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활약들을 소설화했다. 유교사회에서 최하층으로 핍박받았던 이들이 나라의 어려움을 좌시하지 않고 분연히 일어나는 모습을 통해 신분에 얽매이지 않은 우리 민족의 저항정신에 주목한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앞날을 어둡게만 바라보고 의욕을 잃고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짙어지는 이 시기에 개인의 운은 그 자신에게 있고, 나라의 운은 그 백성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설파하는 <소설 토정비결>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시대를 앞서가는 메시지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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