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워라밸

안성민 지음 | 미래의창 펴냄

하우투 워라밸 (일과 삶의 적정온도를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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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2.19

페이지

264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균형 #워라밸 #일과삶 #저녁이있는삶 #행복

상세 정보

도대체 워라밸은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걸까?
일과 삶의 적정온도를 찾아 나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법

아직 워라밸이 서툰 이들을 위한 워라밸 입문서. 작은 변화로 나 자신의 워라밸부터 시작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나아가 꿈꾸던 삶을 되찾을 수 있다. 그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워라밸 안내서. 당신이 미생이어도 괜찮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실천해볼 수 있다.

워라밸을 실현해주는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똑같은 한국 직장인이 찾아낸 방법이기에 더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다. 혹시 워라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천해보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니 말이다.

워라밸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 있다. 워라밸은 민폐의 핑계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 평소 업무 습관을 돌아보자. 저자가 제공하는 ‘에너지 사용량 표’로 내 에너지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에너지가 쓰이는 항목 및 비율을 정리하고, 왜 많이 쓰이는지를 직접 작성하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지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에너지를 재배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단순히 칼퇴근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살펴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알려주는 최고의 워라밸 실천법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맞춰져있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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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맑은소리

@makeunsori

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프리랜서라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 어떻게 하먄 워라밸을 지킬스 있을지
걱정은 안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되고
잘 쉬는방법을 알게 되었다

하우투 워라밸

안성민 지음
미래의창 펴냄

2022년 1월 6일
0
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민정

@bipzqlrlcgdh

플라이북 2회차 관심사 등록하고 받은책
누구나 고민하고 있을 워라밸에 관한 이야기이다. 워크라이프 밸런스란 신조어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책에서는 워라밸에 대한 의미정의를 명확하게 짚어주고 어떤식으로 지켜야하는지 잘 설명해준다
-
좋은점이였다면,
워크가 뒷받침되었을때 라이프를 즐기라는것. 내 업무 실력이 완벽하지 않은 데 라이프를 즐긴다면 이또한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것이다. 단순이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워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다만 좀 아쉬운건, 2030밀레니얼 세대들이 공감할수 있는 예시가 좀 없었다는점? 저자가 논문이나 글을 통해 인용과 예시를 들어 줬지만 연구결과의 실험보다는 무한도전의 프로그램 얘기라던지 현재 트렌드에 관한 얘기를 서술하는것이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을까 싶다. 연구와 관련된 부분이 좀 많아서 읽는데 약간 지루함이 있기도!

전반적으로 워라밸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재정립해보고, 앞으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킬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읽을만한 책이었다.
에너지를 좋은곳에 소비하자 :)

하우투 워라밸

안성민 지음
미래의창 펴냄

2019년 5월 12일
0
HYE.M님의 프로필 이미지

HYE.M

@66nzqvuxqjtm

참 힘든 시간들이었다.
일터에서도 몇번씩 울컥하고, 퇴근하며 눈물 흘린 날이 며칠씩이었는지...
버거운 마음과 쌓여가는 고민들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을 때 이 책을 샀다.

나도 워라밸 한 번 해보자! 질러버리자! 하는 오기로 읽기 시작했는데
진정한 워라밸이 무엇인지, 나만의 워라밸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해주었다.

우리 나라의 시스템, 구조적인 문제들을 너무나 강력하게 비판하는 것 같아 초반에는 약간의 거부감도 들었지만
현실은 현실이라고 생각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에 무엇인가 확! 해소되지 않은 것들이 마음에 남아 있지만
그것은 내 안에 답으로 숨어있을 것이고, 우리가, 우리 나라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같기만한 워라밸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해주는 첫 여행 지도와 같은 책이다.

하우투 워라밸

안성민 지음
미래의창 펴냄

읽었어요
201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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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직 워라밸이 서툰 이들을 위한 워라밸 입문서. 작은 변화로 나 자신의 워라밸부터 시작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나아가 꿈꾸던 삶을 되찾을 수 있다. 그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워라밸 안내서. 당신이 미생이어도 괜찮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실천해볼 수 있다.

워라밸을 실현해주는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똑같은 한국 직장인이 찾아낸 방법이기에 더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다. 혹시 워라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천해보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니 말이다.

워라밸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 있다. 워라밸은 민폐의 핑계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 평소 업무 습관을 돌아보자. 저자가 제공하는 ‘에너지 사용량 표’로 내 에너지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에너지가 쓰이는 항목 및 비율을 정리하고, 왜 많이 쓰이는지를 직접 작성하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지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에너지를 재배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단순히 칼퇴근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살펴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알려주는 최고의 워라밸 실천법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맞춰져있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놓자.

출판사 책 소개

“어떻게 하면 일도, 내 삶도 챙길 수 있을까?”
아주 작은 변화 하나면 충분하다! 원하던 삶을 되찾는 워라밸 실천법

여기저기서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들려온다. “그 회사 워라밸이 어때?”, “일단 워라밸이 좋은 회사에 가고 싶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취업을 앞둔 취준생들이 그토록 부르짖는 워라밸! 많은 직장인들이 이에 코웃음을 친다. 워라밸은 미생 직장인에게는 너무나 사치스러운 이야기라고. 사실 누구나 워라밸을 원한다. 그러나 상사와 동료에게 민폐가 될까 두려워 섣불리 ‘칼퇴’를 하지 못한다. 이런 모든 직장인들에게 저자가 보내는 한마디가 있다.

“워라밸을 선언할지라도, 당신의 세상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워라밸은 나를 위한 것! 남의 눈치를 볼 필요 없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내가 바라던 삶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정부의 시책으로 워라밸이 실현된다 해도, 진정으로 꿈꾸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가온 워라밸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할 뿐. 내 삶을 위해서는 워라밸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직 워라밸이 서툰 이들을 위한 워라밸 입문서다. 작은 변화로 나 자신의 워라밸부터 시작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나아가 꿈꾸던 삶을 되찾을 수 있다. 그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워라밸 안내서. 당신이 미생이어도 괜찮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실천해볼 수 있다!

내 저녁 시간은 언제쯤 내 것이 될 수 있을까?
일과 삶의 균형, 누구나 지킬 수 있습니다

혹시 밤 아홉 시에 출발하는 특가 비행기를 보고 망설이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저녁 시간은 여행은 고사하고, 취미 생활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여기저기서 ‘저녁이 있는 삶’을 말하지만, 미생 직장인에게는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다. 그렇게 너도 나도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포기한다. 언제쯤 온전한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사회 초년생 때부터 어느덧 연차가 쌓인 선임이 될 때까지 줄곧 질문을 던져 봐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나, 대한민국 직장인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워라밸은 정말 존재하지 않는 전설 같은 것일까? 아니다. 누구나 충분히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 단지 자그마한 변화가 필요할 뿐이다. 이 책은 워라밸을 실현해주는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똑같은 한국 직장인이 찾아낸 방법이기에 더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다. 혹시 워라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천해보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니 말이다.

스스로 ‘일못’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나요?
정신 에너지를 관리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워라밸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 있다. 워라밸은 민폐의 핑계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 평소 업무 습관을 돌아보자. 어쩌면 ‘어차피 야근한다’는 핑계로 스스로 업무의 효율을 낮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냈던 정신적 에너지를 점검해보자. 작가가 제공하는 ‘에너지 사용량 표’로 내 에너지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에너지가 쓰이는 항목 및 비율을 정리하고, 왜 많이 쓰이는지를 직접 작성하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지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에너지를 재배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아낀 에너지를 일에 몰입하는 데 사용하자.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로 칼퇴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정시에 퇴근하면서도 일의 능률은 높다면 누가 나의 워라밸에 불만을 표할 수 있겠는가!

물론 일의 몰입을 방해하는 문제점은 내 안에만 있는 건 아니다. 책상 위 물건의 위치를 바꾸고,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는 환경 변화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작가 역시 똑같은 경험을 했던 직장인으로서, 누구나 쉽게 시도할 만한 꿀팁들을 가득 담아냈다. 작가가 알려주는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나간다면 매일 한 걸음씩 워라밸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예스맨’만큼은 벗어납시다
워라밸을 위해 소통을 대하는 자세

인간은 사회적 동물. 누구나 타인과의 관계를 신경 쓴다. 혹시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편해질까 봐, 혹은 조직의 협동이 깨질까 봐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준 적이 있는가?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직장에서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주는 일은 워라밸을 망치는 주범이다. 일단 무조건 ‘예스’하는 버릇에서 벗어나보자. 물론 처음부터 거절을 잘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스킬만 있다면, 거절은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시 설명해줄 수 있어?”처럼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놓는 것만으로도 엉겁결에 부탁을 수락하는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간단한 거절 준비 문장을 만드는 법부터 나만의 거절 규칙, 상대방의 기분을 만족시키면서 거절하는 법 등 수많은 거절 스킬을 알려준다.

나아가 상대 타입 별 설득백서, 까다로운 사람을 대하는 실전 대화법, 거짓말 활용법 등 직장에서 필요한 소통 기술을 핵심만 뽑아 정리했다. 워라밸 때문에 동료들과 멀어지지는 않을지, 상사가 언짢게 보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일단 이 소통 기술부터 펼쳐 배워보자!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맞춰
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주는 워라밸의 마법

《하우투 워라밸》은 단순히 칼퇴근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살펴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알려주는 최고의 워라밸 실천법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맞춰져있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놓자. 물론 나를 위한 삶을 산다는 건 너무나 당연할지도 모른다. 허나 우리는 의외로 당연한 걸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당연했던 사실들을 일깨우며 독자들에게 변화를 촉구한다. 워라밸을 대체 어떻게 지켜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하우투 워라밸》을 읽은 모두가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맞출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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