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식|성균관대학교출판부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내내 깊이 있게 파고들기 좋은 든든한 분량이에요.

상징적인 ‘조선의 소리’인 「아리랑」을 필두로, 조선의 장소와 공간들이 품은 풍취와 이를 바라보는 내지인의 시선이 담긴 가사들, 일본어로 번역된 조선 민요와 동요들을 분석하면서 그 문학적 의미와 그것들이 수행하는 정치성과 이념성의 역할을 폭넓게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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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이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고 선전하기 위해 발행했던 ‘사진엽서’를 매개로 당시 조선의 풍경과 그 속에 감춰진 식민지 근대성의 명암을 집요하게 파헤친 인문학적 탐구서입니다. 저자인 최현식 교수는 단순히 엽서에 담긴 시각적 이미지를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포착된 대상들이 어떻게 타자화되고 왜곡되었는지를 문학적이고 역사적인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
당시 일본 제국은 사진엽서라는 근대적 미디어를 활용해 식민지 조선을 ‘정체된


식민지 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