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사회평론아카데미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50대 이상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만주를 배경으로 무기 대신 붓을 들고 싸운 만철조사부 활동을 중심으로 제국 일본의 공간 재편 과정을 세밀히 밝히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를 추동해간 권력의 의지를 확인하고, 동양사학, 법사회학 같은 근대 학문이 어떤 논리를 통해 이러한 권력의 의지에 부합해갔는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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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제국 일본이 아시아를 침략하고 통치하기 위해 설립한 ‘만철조사부(남만주철도주식회사 조사부)’를 중심으로, 권력과 학문이 어떻게 결탁하여 제국주의적 공간을 재편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저자 박준형은 만철조사부가 단순한 기업의 부설 기관을 넘어, 일본 제국의 대륙 침략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지식 생산의 허브였음을 밝혀냅니다. 📚
책의 핵심은 만철조사부가 수행한 ‘조사(調査)’라는 행위가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식민지


식민지 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