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동 외 10명|소명출판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내내 깊이 있게 파고들기 좋은 든든한 분량이에요.

한국의 대학은 경성제국대학이 아니라 차라리 사립전문학교의 후예는 아니었을까?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각기 다른 관점에서 식민지기 사립전문학교의 역사적 경험이 해방 이후 한국 대학의 '또 하나의 기원'이었음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각각 제도와 조직, 학문과 지식인, 전문교육 경험의 측면에서 식민지 사립전문학교의 독특한 경험과 그것이 해방 이후 한국 대학에 남긴 유산들을 세밀하게 살펴보았다.
아직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요약이 책은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설립되고 운영되었던 ‘사립전문학교’가 오늘날 한국 대학 체제의 형성에 어떠한 구조적 영향을 미쳤는지 심도 있게 분석한 학술 연구서입니다. 흔히 한국 대학의 기원을 경성제국대학과 같은 관립·제국대학 체제에서 찾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저자들은 민간의 자본과 의지로 설립된 사립전문학교들이야말로 한국 근대 교육의 실질적인 토대였다고 주장합니다. 🏛️
책은 크게 사립전문학교의 설립 과정, 운영 주체들의 성격, 그리


식민지 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