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키즈

가제노 우시오 지음 | 창비 펴냄

비트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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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8.7.5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데뷔와 동시에 일본의 각종 아동청소년문학상을 휩쓴 화제의 작가 카제노 우시오(風野潮)의 <비트 키즈>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외모.성격.집안 환경 모두 정반대인 두 소년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중학교 브라스밴드를 무대로 유쾌하게 펼쳐진다. 주인공들은 좌충우돌하는 십 대의 한복판에 있지만 음악에 대해서라면 프로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진지하다.

브라스밴드, 록음악, 동아리, 평생 우정을 나눌 동지 등, 일본 청춘소설의 전형적 공식에 충실하면서도 음악을 단지 청춘의 부록으로만 그리지 않았다. 음악은 청춘의 상투구가 아니라 역시 청춘의 핵심. 실제로 브라스밴드와 록밴드 멤버로 활동해온 작가가 그리는 음악에 대한 열정, 감각적인 연주 장면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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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16년차 온라인 서점
문학MD의 에세이 데뷔작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 엄마와의 관계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 평범한 듯한 인생 이야기에 잔잔한 감동을 받고 싶은 분




📕 책 속으로

과수원, 식당, 공장, 목욕탕..
어떤 일도 마다치 않고
40년을 일했온 노동자 엄마, 오춘실

엄마의 퇴직을 기념하며,
딸, 김효선 작가는

그 어떤 기념사나 감사패보다
훨씬 더 뜻깊은 방식으로
기념하기로 한다.

엄마의 인생을 글로 남기는 것!
이 책이 그 뜻깊은 기념의 산물이다.



수영장에서 엄마와 함께
물살을 가르며,

그동안 미처 몰랐던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친구들과 허물없이 웃고 떠들며
크게 웃는 엄마.

‘누군가의 엄마’라는 틀을 벗어난
오춘실 그 자체의 모습을 보게되는
작가의 시선이 인상깊다.



엄마와 딸의 수영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춘실' 그녀만의 삶을 마주하며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고

문득 내가 몰랐던
내 엄마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질 것이다.




🔖 한 줄 소감

내가 모르는 우리 엄마,
최여사님의 모습은 어떨까?

지금 이순간도 친구분들과
수다도 실컷 떨고
하하호호 웃고 계시길.




🌿 오늘의 딴 말

여행지에서 돋보기 없이 읽은 책이다.

와... 돋보기는 정말 혁명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제 돋보기 없이는
책을 읽을 수가 없... 다. ㅠ.ㅠ



#에세이 #수영에세이 #오춘실
#2025_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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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데뷔와 동시에 일본의 각종 아동청소년문학상을 휩쓴 화제의 작가 카제노 우시오(風野潮)의 <비트 키즈>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외모.성격.집안 환경 모두 정반대인 두 소년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중학교 브라스밴드를 무대로 유쾌하게 펼쳐진다. 주인공들은 좌충우돌하는 십 대의 한복판에 있지만 음악에 대해서라면 프로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진지하다.

브라스밴드, 록음악, 동아리, 평생 우정을 나눌 동지 등, 일본 청춘소설의 전형적 공식에 충실하면서도 음악을 단지 청춘의 부록으로만 그리지 않았다. 음악은 청춘의 상투구가 아니라 역시 청춘의 핵심. 실제로 브라스밴드와 록밴드 멤버로 활동해온 작가가 그리는 음악에 대한 열정, 감각적인 연주 장면이 감동을 준다.

출판사 책 소개

데뷔와 동시에 일본의 각종 아동청소년문학상을 휩쓴 화제의 작가 카제노 우시오(風野潮)의 『비트 키즈』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외모.성격.집안 환경 모두 정반대인 두 소년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중학교 브라스밴드를 무대로 유쾌하게 펼쳐진다. 주인공들은 좌충우돌하는 십 대의 한복판에 있지만 음악에 대해서라면 프로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진지하다. 입시 공부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좀처럼 자신의 열정과 꿈을 찾지 못하는 한국의 청소년들 마음에도 이 작품을 통해 불꽃같은 비트가 새겨지길 기대한다.

일본의 주요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휩쓴 작품
『비트 키즈』는 공모전 응모부터 출간된 이듬해까지 일본의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3개나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제38회 코오단샤(講談社) 아동문학신인상에서는 응모된 250편 가운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작으로 결정되었고, 모리 에또(森?都)와 같은 인기 아동문학 작가를 배출해온 노마(野間) 아동문예신인상, 무꾸하또쥬우(?鳩十)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슈퍼 신인작가의 등장을 알렸다.

겉멋이 아니라 진짜 음악이다!
브라스밴드, 록음악, 동아리, 평생 우정을 나눌 동지 등, 일본 청춘소설의 전형적 공식에 충실하면서도 음악을 단지 청춘의 부록으로만 그리지 않았다. 음악은 청춘의 상투구가 아니라 역시 청춘의 핵심! 실제로 브라스밴드와 록밴드 멤버로 활동해온 작가가 그리는 음악에 대한 열정, 감각적인 연주 장면이 감동을 준다.

이것이 바로 ‘환상의 짝꿍’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는 에이지는 특유의 낙천성으로 정감을 불러일으키고, 정반대의 성격인 나나오는 비현실적인 캐릭터지만 그만큼 청소년 독자의 동경을 얻기에 모자람이 없다. 『슬램 덩크』나 『핑퐁』 같은 만화를 연상케 하는 두 주인공 캐릭터에는 유머가 넘친다. 작가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그룹 ‘긴키 키즈(Ginki Kids)’의 두 멤버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썼다는 후문. 일본 아동청소년문학의 캐릭터화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에는 고등학생이 된 에이지의 록밴드 생활을 그린 속편이 출간되었고, 문고판으로도 재출간되어 아동문학과 일반문학의 경계 허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화된 화제작
2005년 시오야 토시(?屋俊) 감독, 오오사까의 아마추어 록밴드 ‘헝그리 데이즈’ 주연으로 영화화되었으며, 국내에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다. (공식 홈피 http://www.beatkids.com)

* 등장인물 소개
요꼬야마 에이지 천연 백치미를 자랑하는 훈훈 소년. 그러나 내 안에 리듬 있다.
칸노 나나오 천재적 음감, 성적 우수, 외무 준수, 집안 부유. 허나, 싸가지 없는 성격.
에이지 아빠 술과 노름을 좋아하는 구제불능 아버지. 마음이 착해 더 심란하다.
에이지 엄마 성품과 체력이 하늘하늘 코스모스 소녀. 아빠와 결혼한 것이 미스터리.
브라스밴드 멤버들 코지마 타께시(폼생폼사 트럼펫), 키시까와 마사에(새침떼기 스네어. 나나오의 비밀을 알고 있다), 타께우찌 노조미(에이지를 스카우트한 장본인. 클라리넷) 등등.
호소이 선생 공공의 적. 중딩 브라스밴드와 필사적으로 싸우는 음악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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