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

아오키 가즈오 외 1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펴냄

해피버스데이 (부모와 아이의 인연은 60억 분의 1의 기적)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11.12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엄마로부터 학대를 받던 11살 평범한 주인공 소녀가 혼란과 절망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일본 소설. 일본의 각급 학교와 교육단체에서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도 활용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총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영화, TV드라마, 라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엄마로부터 무시당하고 학대를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소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마음이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 사람들을 돕고 변화시키기까지 하는 과정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가감 없이 묘사하였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왕따, 자살, 학교폭력, 등교거부, 가정에서의 학대 등의 문제가 다른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저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을 뿐인 소녀 아스카에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독설을 퍼붓는 엄마 시즈요. 자신의 11번째 생일날 자신을 부정하는 엄마와 오빠의 말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스카는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되고 시골 외갓집으로 요양을 떠난다.

그러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 속에 이윽고 아스카는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다시 건강해진 몸으로 학교로 돌아온 아스카는 급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짝꿍 준코를 도와주려고 결심하고, 몇몇 아이들과 함께 용감하게 맞서게 되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큰목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큰목소리

@sg4kth

  • 큰목소리님의 마음의 기술 게시물 이미지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외 1명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읽고있어요
22초 전
0
앙탈공주님의 프로필 이미지

앙탈공주

@angtalgongju

  • 앙탈공주님의 두 번째는 해피엔딩 게시물 이미지

두 번째는 해피엔딩

조현선 지음
북로망스 펴냄

읽었어요
38초 전
0
우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리

@wooriwzz2

해마다 나오는 월급사실주의 소설집
에세이를 쓰는 조승리, 소설도 괜찮고
예소연의 소설은 눈에 띄었다.

내가 이런 데서 일할 사람이 아닌데

황시운 외 7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15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엄마로부터 학대를 받던 11살 평범한 주인공 소녀가 혼란과 절망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일본 소설. 일본의 각급 학교와 교육단체에서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도 활용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총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영화, TV드라마, 라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엄마로부터 무시당하고 학대를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소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마음이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 사람들을 돕고 변화시키기까지 하는 과정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가감 없이 묘사하였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왕따, 자살, 학교폭력, 등교거부, 가정에서의 학대 등의 문제가 다른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저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을 뿐인 소녀 아스카에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독설을 퍼붓는 엄마 시즈요. 자신의 11번째 생일날 자신을 부정하는 엄마와 오빠의 말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스카는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되고 시골 외갓집으로 요양을 떠난다.

그러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 속에 이윽고 아스카는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다시 건강해진 몸으로 학교로 돌아온 아스카는 급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짝꿍 준코를 도와주려고 결심하고, 몇몇 아이들과 함께 용감하게 맞서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은 좋은 엄마인 척하며 아이에게 상처주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 열도의 모든 엄마를 울린 감동의 베스트셀러
각급 학교, 교육단체가 추천한 자녀교육 필독서!
마이니치신문 “감동했거나 인상에 남는 책” 1위
아사히신문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책” 1위


일본의 주요 매스컴이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필독서로 집중 조명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해피버스데이』가 출간 되었다. 일본의 각급 학교와 교육단체에서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도 활용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총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영화, TV드라마, 라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등으로도 제작되어 일본 국민 전체에게 감동을 안겼다.
어느 평범한 소녀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책은 왕따, 자살, 학교폭력, 등교거부, 가정에서의 학대 등의 문제가 다른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도와달라고’ 마음속으로 절규하면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상처받으면서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비단 아이들뿐 아니라, 다양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동과 삶의 힌트를 준다.


‘도와달라’는 아이의 절규를 듣지 못하는 세상의 엄마에게
『EBS 60분 부모』『공부 심리학』 저자 김미라 교수 강력추천


《해피버스데이》는 엄마로부터 학대를 받던 11살 평범한 주인공 소녀가 혼란과 절망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아름다운 성장소설인 동시에,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따뜻한 가족소설이다. 또 일본의 각급 학교와 교육단체에서 왕따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하는 효과적인 교육 자료기도 하다.
이 책은 엄마로부터 무시당하고 학대를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소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마음이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 사람들을 돕고 변화시키기까지 하는 과정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가감 없이 묘사함으로써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과 눈물을 흘리게 한다.
출간 후 신문, 잡지, TV 등 매스컴으로부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필독서로 집중 조명을 받은 이 책은 각종 매체의 설문조사에서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책’, ‘감동적인 책’, ‘꼭 읽고 싶은 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이 책을 읽고 학급 내에 만연했던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EBS 60분 부모』, 『공부 심리학』 등을 저술한 서강대 김미라 교수는 “어린 어른인 엄마와 미운 털 박힌 딸 간의 첨예한 갈등. 그런데 엄마도 정에 굶주린 미운 딸이었다니! 악순환의 대물림을 끊는 방법을 찾아낸 어른과 아이의 성장을 그린 책.”이라며 극찬했다.

어린 어른인 부모와 내가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도록 하는 책
어른들을 위한 감동의 성장소설 『해피버스데이』 확장완결판


이 책은 1997년 아동서로 발행된 『해피버스데이-생명이 빛나는 순간』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주인공뿐 아니라 다른 주변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갈등구조의 묘사에 많은 부분을 추가한 확장완결판이다. 어느 가정에나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학대를 심층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더욱 넓은 폭의 독자층 특히 학부모나 교사 등 성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실제로 많은 엄마, 아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혹은 학생들의 권유로 이 책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 순수한 아이의 눈을 통해 철들지 않는 어린 부모들을 깨우치게 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들리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속 비명을 전하고 싶어 썼다고 한다. 또 이 책을 통해 “나 여기 있어. 제발 잊지 말아줘….”라고 마음속으로 절규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교육공무원 및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육 카운슬러로 활동 중인 저자가 쓴 이 책에는 가정폭력, 왕따, 따돌림 자살 등 저자가 실제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듣고 느꼈던 사실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지금의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알려준다.

과도한 기대, 계속되는 경쟁, 떨어지는 성적…
학교폭력과 가정에서의 학대, 왕따로 멍든 아이들…


자신의 생일날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엄마의 독설을 듣고 아스카는 충격으로 목소리를 잃어버리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받으며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건강해진 몸으로 다시 학교에 돌아온 아스카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고, 시한부 삶을 사는 중증 장애아와 우정을 쌓으면서 자신을 싸고 있던 껍질을 깨고 성장한다. 그리고 본인이 변화하자 주변의 사람들도 영향을 받아 변하게 된다. 아무렇지도 않게 왕따를 저지르든 급우들도, 자신을 학대하던 엄마와 오빠도, 그리고 모든 것에 무심하던 아빠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아스카의 12번째 생일날 모두 모여 “해피버스데이, 아스카!”라고 힘차게 외친다.
저자는 작품을 통해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몇 번이고 껍질을 깨면서 성장하는 것이라 설명하면서 ‘사람은 변하기 위해 배우는 존재’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모든 생명이 소중하고 은혜로운 존재라는 사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소설 속 할아버지의 밭에서 보았던 벌레며 꽃이며 나무며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고 주장하며, 이 사회가 구성원 모두의 존재 가치를 인정해야만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부모와 아이의 인연은 60억 분의 1이라는 기적적인 만남이라 정의하며, 이 책을 통해 지금 아이들이 지르고 있는 들리지 않는 마음속 절규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