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잡는 비주얼 화학책

존 엠슬리 외 8명 지음 | 궁리 펴냄

개념 잡는 비주얼 화학책 (멘델레예프에서 핵융합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화학 지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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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5.8.5

페이지

172쪽

상세 정보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시리즈. 이 책들을 이루는 50개의 꼭지 각각은 수학, 천문학, 화학 분야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주제들을 선별한 것이다. 더하여 꼭지들을 6~7가지의 큰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낱낱처럼 보이는 각각의 핵심 개념들이 어떤 맥락으로 얽히고설켜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시리즈의 책들은 두 가지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홀의 실체라든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결국 어떻게 증명되었는지와 같은 특정 부분들을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선택해 읽어가며 이해할 수도 있고,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우주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폭넓게 쌓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각 책의 본문 내용은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한다고 널리 인정받은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쓴 것으로, 한 쪽당 대략 30초 정도면 읽을 수 있다. 30초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를 대비해서 3초쯤이면 살펴볼 수 있는 요약 내용을 구성했고, 나아가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의 발견과 그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책은 피타고라스, 아인슈타인, 에드윈 허블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뛰어난 과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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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의 세계건축대모험』은 세계의 여러 건축물을 바탕으로, 그에 연결되는 과학, 기술, 예술, 경제, 역사, 심리, 환경, 관계 등을 유기적으로 이어낸다. 그래서 건축을 통해 세상을들여다보고,. 그 속의 의미나 삶 등까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것. 그런 연결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지식들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삶과 연결하는 구심점을 얻게 된다. 더욱이 이렇게 유익한데 재미있기까지 하니, 이 책을 어떻게 안 읽을 수 있겠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유현준의 세계건축대모험』속에서는 아이로 변하는 유현준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의 랜드마크를 사랑하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는 게임만 시작되면 어린이로 바뀌게 된다. 엄마의 꾐에 빠진 아키와 함께 랜드마블 게임을 하는 어린이 현준이에게서 아이들은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이야기에 더욱 극적으로 빠져들게 된다. 또 세상 귀여운줄만 알았던 고양이들이 지하세계를 이루고 랜드마크를 지키고 있다니! 아이들의 상상력이 마구마구 자극될 수 밖에. 이렇게 설렘을 안고 떠나는 여행은 첫째는 이집트, 두번째는 프랑스다.

아이와 『유현준의 세계건축대모험』을 읽으며 미리 이집트와 파리 편에서 등장할 랜드마크나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어 신기했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이야기한 것이 책에 나오는지 알기 위해 더욱 집중하는 등 책에 풍덩 빠져들어 이야기를 즐겼다. 『유현준의 세계건축대모험』이 무척 흥미로웠던 이유를 이야기하자면, 첫째는 군데 군데 탐험카드나 설계도의 조각 등을 만날 수 있어 아이가 직접 보드게임에 참여한 것처럼 생생하게 이야기를 즐기게 하는 것. 덕분에 아이는 이집트나 프랑스에 더욱 깊이 집중하였던 것 같다.

두번째로는 군데군데 다양한 상식을 담고 있다는 점. 만화의 사이사이에 상식을 전달하는 페이지를 만들어두었는데, 이 페이지의 내용들이 무척이나 다양하고 깊어서 어른에게도 꽤나 도움을 주더라. 에펠탑과 산업혁명을 연결하고 피라미드에 숨은 권력을 직접 읽고 배우면서 아이는 보다 입체적으로 생각을 만들고 확장시킬 수 있었다. 또 책송의 퀴즈나 퍼즐, 숨은그림찾기 등으로 작은 재미들도 만날 수 있어 아이가 책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게 되는 것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유현준의 세계건축대모험』- 프랑스 편의 초판은 “에펠탑 타임라인 맵”도 제공되고 있어, 에펠탑이 건립되던 시기의 세계를 만나는 또 다른 모험도 가능하여, 방학동안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이집트와 프랑스, 두 권의 책만 나와있지만, 앞으로는 또 어떤 건축물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이어가고, 어떤 생각을 확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유현준의 세계건축대모험』,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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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시리즈. 이 책들을 이루는 50개의 꼭지 각각은 수학, 천문학, 화학 분야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주제들을 선별한 것이다. 더하여 꼭지들을 6~7가지의 큰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낱낱처럼 보이는 각각의 핵심 개념들이 어떤 맥락으로 얽히고설켜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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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책의 본문 내용은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한다고 널리 인정받은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쓴 것으로, 한 쪽당 대략 30초 정도면 읽을 수 있다. 30초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를 대비해서 3초쯤이면 살펴볼 수 있는 요약 내용을 구성했고, 나아가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의 발견과 그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책은 피타고라스, 아인슈타인, 에드윈 허블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뛰어난 과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들려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그림과 개념으로 여유 있게 이해하는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 런칭!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이, 바로 여기에!
하루 30초, 당신의 잠자는 두뇌를 일깨워줄 흥미롭고 명쾌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다!
수학, 천문학, 화학의 튼튼한 뼈대가 되는 150여 가지 핵심 과학 개념으로,
과학의 지형도를 그려나가는 진짜 재미와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친구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당신이 파이(π)에 대해 아는 바를 이야기할 수 있는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피보나치수열, 파스칼의 삼각형은 무엇이고 그 각각은 어떻게 다르고 같을까? 블루레이의 블루와 무대를 빛내는 석회광은 어떤 원소에서 나올까?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안티모니와 주석과 알루미늄에 대한 지식으로 흥을 돋울 수 있을까? 금성의 기온은 몇 도일까? 펄서와 퀘이사의 차이는? 우주는 하나일까, 여럿일까? 무한히 웅대한 세상의 구조 속에서 우리의 위치는?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작은 책들, 궁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30초 핵심 과학 공부 시리즈>의 『개념 잡는 비주얼 수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천문학책』, 『개념 잡는 비주얼 화학책』에 있다. 가장 중요하고도 복잡한 과학 이론과 개념들 각각을 짤막한 글과 그림 한 장으로 정리하여 두 쪽에 펼쳐보이는 이 책들은 당신에게 ‘과학하기’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30초’라는 짧은 순간에 집중하여 과학의 핵심 개념들을 파악하는 효과는 놀랍다!

★ 이 시리즈의 특징 ★

- 30초 만에 독파 가능한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글.
- 상상력과 과학적 직감을 길러줄 창조적인 150여 장의 삽화.
- 과학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심혈을 기울인 공동 작업으로 완성.
- 비주얼 사전 방식의 신개념 링크 참조를 탑재한 과학 개념서.
- 우리 일상 곳곳의 흥미로운 지점들과 촘촘히 맞닿아 있는 과학 이야기.

책들을 이루는 50개의 꼭지 각각은 수학, 천문학, 화학 분야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주제들을 선별한 것이다. 더하여 꼭지들을 6~7가지의 큰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낱낱처럼 보이는 각각의 핵심 개념들이 어떤 맥락으로 얽히고설켜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시리즈의 책들은 두 가지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홀의 실체라든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결국 어떻게 증명되었는지와 같은 특정 부분들을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선택해 읽어가며 이해할 수도 있고,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우주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폭넓게 쌓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각 책의 본문 내용은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한다고 널리 인정받은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쓴 것으로, 한 쪽당 대략 30초 정도면 읽을 수 있다. 30초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를 대비해서 3초쯤이면 살펴볼 수 있는 요약 내용을 구성했고, 나아가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의 발견과 그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책은 피타고라스, 아인슈타인, 에드윈 허블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뛰어난 과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들은 무엇보다 과학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독자들, 과학에 재미를 못 느끼는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보다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의 핵심 주제들로 구성을 잡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한국어판 번역 역시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번역해온 전문가들이 맡아, 과학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정확하고도 쉬운 번역을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과학 개념과 용어의 정확한 번역과 쉬운 표현에 힘써 완성도를 더했다.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하여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흥미 유발을, 관심은 있으나 다가가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 개념 잡는 비주얼 화학책 - 멘델레예프에서 핵융합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화학 지식 50
원소는 생명의 구성 요소이다. 하지만 식탁에서 주기율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가? 블루레이의 블루와 무대를 빛내는 석회광은 어떤 원소에서 나올까? 나아가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안티모니와 주석과 알루미늄에 대한 지식으로 흥을 돋울 수 있는가? 이 책은 화학 주기율표의 원소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50가지 원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여기에는 칼로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무른 금속인 소듐과 상온에서 유일한 액체금속으로 유명한 수은,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최초의 화학 무기로 쓰였던 유독한 염소기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각 원소에 관련된 역사적 인물, 과학적 지식과 생명의 신비에 대한 이해를 혁신한 화학자들의 전기도 살펴볼 수 있다. 이렇듯 저자들이 들려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원소들의 발견과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화학 분야를 단번에 파악할 총체적 밑그림을 그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00가지가 넘는 화학 원소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원소 50가지를 골라서 쉽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본문 적재적소에 50개 이외의 다른 68개의 원소에 대한 언급까지 유려하게 펼쳐내며 현재의 한계인 118번 원소까지 모두 아우르는 내용을 선보인다. 정말이지, 원소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화학 분야의 지형도를 그릴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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