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교양수업’이라고 되어 있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유익하고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도 재미있을 것이다.
진화, 퇴화라는 말이 현재 중심적인 표현으로, 적응과 최적화라는 말이 좀 더 적절하지 않나 하능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것은 생물학적인 부분 뿐 아니라 세상만사 전반에 두루 적용 가능한 내용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론 어떤 부분은 전진과 후퇴가 적절한 것도 있겠지만, 어떤 것들은 임의적인 기준 하에 그러는 것은 아닐런지. 그저 자연스런 변화일 뿐인데 지나친 의미 부여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무튼 책은 내용도 정갈하고 알차다. 구성도 부담 없고 읽기 편하다. 추천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