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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되어버린 남자
알폰스 슈바이거르트 지음
비채
 펴냄
9,800 원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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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쪽 | 2009-10-29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심리학, 철학, 교육학 등을 두루 연구한 '독일의 지성' 알폰스 슈바이거르트가 인문학적 향기로 가득한 '책 담론'을 써냈다. 사회를 움직이는 강력한 미디어이자 그 자체가 열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책'의 갖가지 의미를 유쾌하고도 신랄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BR> <BR> 이야기를 사랑했고 책에 미쳤으며 책을 미워하다가 마침내 '책이 되어버린 남자' 비블리의 기묘하고도 짧은 생애에는 책을 사랑하거나 증오하는, 혹은 아예 책을 잊고 사는 우리의 자화상이 담겨 있다. 책에 대한 단상들, 유명한 책벌레와 책도둑 이야기, 독서에 관해 명사들이 남긴 말 등 '책의 모든 것'에 대한 읽을거리도 풍부하다.<BR> <BR> 이야기는 '책에 미친 남자' 비블리의 변신 과정을 좇으며 시작된다. 소년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유난히 집착하던 그는 어느 날, 변하지 않는 그 이야기의 원천이 바로 책과 글씨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책을 사랑하게 된다. 책의 냄새까지도 들이마시며 좋아하는 전형적인 책벌레가 된 것이다. <BR> <BR> 사람들에게 자신의 장서를 보여주는 일을 생의 기쁨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헌책방 거리에서 한 권의 책과 맞닥뜨린다. <그 책>이라는 제목의 책. 생애 처음으로 도둑질을 감행해 '그 책'을 손에 넣은 그는 이내 책을 미워하게 되었고 다른 모든 책을 헐값에 팔아넘기고 방에 틀어박혔다가 결국 <그 책>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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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알폰스 슈바이거르트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1947년 독일 알토뮌스터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는 심리학, 철학, 교육학을 전공하는 등 인간사의 진면목을 깊이 연구했다. 졸업 후에는 뮌헨 대학에서 6년간 강의를 맡았다 이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전기, 소설, 풍자, 서정시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고, 독일의 전설적인 풍자문학 월간지 '파르동'의 필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76년과 1984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 최우수 작품 명단에 거명되었고, 1990년에는 웨스트 뮌헨 우수 문화-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5년 바이에른 포에텐탈러상을 수상했다. 현재, 독일 뮌헨에서 살면서 뮌헨 국립 정통교육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는 한편, 문학협회 '투름슈라이버'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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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책이란것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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