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래빗 이야기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 단한권의책 펴냄

피터 래빗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동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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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3.10

페이지

352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감 #동물 #매력 #상상 #자연

상세 정보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 동화집.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와 재치 있는 반전을 단순한 스토리 안에 절묘하게 버무려넣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바로 이런 점이 그녀의 작품이 당대에 수많은 독자가 열광적으로 읽었을 뿐 아니라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누적 1억 5,000만 부 이상 팔리는 위대한 스테디셀러이자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한 힘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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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피터 래빗 이야기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단한권의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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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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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 동화집.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와 재치 있는 반전을 단순한 스토리 안에 절묘하게 버무려넣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바로 이런 점이 그녀의 작품이 당대에 수많은 독자가 열광적으로 읽었을 뿐 아니라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누적 1억 5,000만 부 이상 팔리는 위대한 스테디셀러이자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한 힘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한 작품이 있을까?
1800년대 중반에 태어난 베아트릭스 포터는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던 시기에 태어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장과 발전에 열광해 있을 때도 포터는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관심을 갖고 지키고 보존하려 애쓰며 자신의 그림에 담아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자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탄생시킨 평생의 소중한 창작물과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제, 베아트릭스 포터라는 걸출한 작가가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보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그 아름다운 정신을 배우며 실천할 때가 되었다. 이 책 『피터 래빗 이야기』는 그런 고민과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기획되고 출간되었다.

[톰과 제리]의 원조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미스 모펫 이야기」다!
스토리의 힘은 위대하다. 시대가 바뀌고 많은 것이 달라져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고전을 찾고 읽는 이유다.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톰과 제리]를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한나와 바버라가 창작한 이 애니메이션에는 말썽쟁이 고양이 톰과 영리한 생쥐 제리가 등장한다. 그런데 현실에서와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강자인 고양이 톰이 약자인 생쥐 제리에게 늘 당하고 골탕 먹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반전과 재치, 역발상으로 무장한 이 애니메이션은 자기 자신을 사회의 약자라고 여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카타르시스를 주면서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베아트릭스 포터가 1906년에 창작한 [미스 모펫 이야기]가 1948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1936년에 월트디즈니가 포터에게 그녀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한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참고로, [톰과 제리]는 ‘월트디즈니’의 작품이 아니라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가 제작한 작품으로 포터의 작품을 애니메이션화한 것은 아니다). 정확한 진위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이 할리우드 영화계를 포함한 영어권 문화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베아트릭스 포터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 보기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와 재치 있는 반전을 단순한 스토리 안에 절묘하게 버무려넣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바로 이런 점이 그녀의 작품이 당대에 수많은 독자가 열광적으로 읽었을 뿐 아니라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누적 1억 5,000만 부 이상 팔리는 위대한 스테디셀러이자 고전의 반열에 오르게 한 힘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포터의 일부 작품(「제미마 퍼들 덕 이야기」)은 2002년에 출간되어 밀리언셀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한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상시킨다. 여기서 너무 유명해 식상하게까지 느껴지는 뉴턴의 일화를 언급하는 것으로 출판사 서평을 마칠까 한다. “선생님은 어떻게 그토록 훌륭한 일들을 하셨습니까?”라는 누군가의 질문에 대해 위대한 과학자 뉴턴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 혹 [톰과 제리]의 작가 한나와 바버라, 그리고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는 베아트릭스 포터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본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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