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까지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들

오구라 히로시 지음 | 나라원 펴냄

38세까지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들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6.15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30대 비즈니스맨들의 멘토가 전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관한 책. 이 책에서는 많은 30대 비즈니스맨들의 멘토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 출세, 인생, 돈, 가족과 친구 등 40대가 되기 전에 정해두어야 할 것과 생각해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0대의 ‘결정’은 ‘결단’이다.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단순히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고난과 어려움에 부딪혀도 바꾸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폭풍이 몰아친다고 해서, 반대가 심하다고 해서 그만둔다면 그것은 결단이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주위의 맹렬한 반대에 대해 미리 예상한 뒤 ‘그래도 하겠다’라는 결단을 내리는 것, 이것이 40대의 ‘결정’이다.

40대에는 절대 방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40대에는 자신의 삶의 방식이나 직업에 대해 “이거다!”라고 명확하게 결정되어 있는 편이 훨씬 멋져 보이며, 행복해 보인다. 멋진 40대와 초라한 40대, 이 둘을 가르는 분수령은 40세가 되기 전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결정했느냐 결정하지 못했느냐’에 달렸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stella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stella38hr

변방에서 존재하지만 비존재자로 분류되는 이들의 고충이 잘 드러난다.

장애학의 도전

김도현 지음
오월의봄 펴냄

6분 전
0
제주살롱님의 프로필 이미지

제주살롱

@jejusalon

🔖 오늘의 문장입니다.

더 많이 탐구할수록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테고, 그럴수록 내가 본 것이 얼마나 적은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은 서로 섞이기를 거부하는 세밀한 부분들로 가득한 것이리라. 

- 패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2분 전
0
임영신님의 프로필 이미지

임영신

@imyoungsin

기업을 운영하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자녀들에게 유산이 분배되는데 오빠 둘은 변호사를 통하여 유산을 물려 받지만 주인공인 막내딸은 자신이 14살때 하고싶어했던 라이프 리스트중 하지못했던 10가지를 완수 해야만 유산이 받을수 있다는 엄마의 유언을 변호사를 통하여 전달 받고 20년이 지나서 황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라이프리스트를 실천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미국출신 작가의 소설 이다보니 일단 한국소설 보다는 내용이 길다. 그리고 주제의 발상이 색다른것이 관심을 끌었다. 내용이 단순한것 처럼 보이지만 꿈을 잃고 나약해져버린 딸을 위해서 어릴적 그때의 당찬 모습을 되찿을수 있도록 엄마가 준비한 미션이다. 처음엔 용기가 없었지만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진정으로 해 나가다보면 결국 라이프 리스트가 완성이 되어간다. 현실에서는 소설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진심으로 열중 하다보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받을수 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 엔딩 부분이 너무 짧게 내용이 전개되어 마친다는 것이다.좀더 사건을 길게 끌고 가는게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엄마의 노릇이 네 인생에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 믿는다.네게 즐거움과 짜증,놀라움,그리고 감동을 안겨줄 거야.엄마라는 역할은 네 삶에 가장 불가사의하고 도전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거야" -- P397

라이프 리스트

로이 넬슨 스필먼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3시간 전
0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30대 비즈니스맨들의 멘토가 전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관한 책. 이 책에서는 많은 30대 비즈니스맨들의 멘토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 출세, 인생, 돈, 가족과 친구 등 40대가 되기 전에 정해두어야 할 것과 생각해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0대의 ‘결정’은 ‘결단’이다.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단순히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고난과 어려움에 부딪혀도 바꾸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폭풍이 몰아친다고 해서, 반대가 심하다고 해서 그만둔다면 그것은 결단이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주위의 맹렬한 반대에 대해 미리 예상한 뒤 ‘그래도 하겠다’라는 결단을 내리는 것, 이것이 40대의 ‘결정’이다.

40대에는 절대 방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40대에는 자신의 삶의 방식이나 직업에 대해 “이거다!”라고 명확하게 결정되어 있는 편이 훨씬 멋져 보이며, 행복해 보인다. 멋진 40대와 초라한 40대, 이 둘을 가르는 분수령은 40세가 되기 전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결정했느냐 결정하지 못했느냐’에 달렸다고 저자는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30대 비즈니스맨들의 멘토가 전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30대 때는 아직 장래에 대한 선택지가 몇 가지는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어느새 좁아져 있는 선택지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남은 시간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직장, 가족, 대인관계, 돈, 건강, 취미생활 등 챙겨야 할 일도 많고 책임져야 할 사람도 많아진다. 게다가 40대는 앞으로 40년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러니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당신의 나이가 아직 30대이고, 자신의 미래가 여전히 불안하고 불투명하다면, 지금 바로 당신만의 삶의 방식을 결정하라!

“여전히 미래가 불확실한 30대. 그들의 멘토가 전하는 인생 로드맵”
인생 2막이 시작되는 40대를 그저 그런 30대의 연장선상이 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대 때는, 아직 장래에 대한 선택지가 여럿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40대를 눈앞에 두면 어느새 좁아져 있는 선택지와 자신이 갖고 있는 남은 시간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40대는 일, 가족, 자녀 교육, 인맥 쌓기 등 참으로 바쁜 시기이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중요한 여러 가지를 확실히 정해두지 않으면, 자칫 ‘무의미한 40대’를 보내기 쉽다.
이 책에서는 많은 30대 비즈니스맨들의 멘토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 출세, 인생, 돈, 가족과 친구 등 40대가 되기 전에 정해두어야 할 것과 생각해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0대가 되기 전에 중요한 삶의 결정을 해두는 것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외부 환경이다. 옛날부터 35세가 넘어가면 이직이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은 구인 광고에서 연령 제한이 사라졌다. 그러나 커리어 카운슬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40대가 되는 순간 이직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일반 공모를 통한 이직의 문이 좁아진 40대는 흔들리지 말고 일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두 번째 이유는 내부 환경, 즉 가족 문제다. 20대나 30대에 자녀가 태어났다면 40대는 자녀의 교육비로 지출이 쌓이는 시기이다. 또 집을 샀다면 대출금을 갚아야 하고, 나아가 부모님의 개호비가 필요해진다. 이와 같이 40대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시기다. 30대처럼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없다.
세 번째 이유는 40대가 인생의 반환점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평균수명은 대략 80세로, 40대는 인생의 딱 절반이다. 게다가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65세까지로 보면 25세에 대학을 졸업해서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해도 40년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직업 인생의 반환점은 45세가 된다. 남은 직업 인생에서 뚜렷한 결과를 남기려면 역시 40대가 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결정해놓아야 한다.
따라서 현재 30대인 사람이라면 40세까지 무엇을 결정할지를 기준으로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40대인 사람은 한시라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생 2막이 시작되는 40대를 자신 있게 맞이하기 위해 30대까지 결정해야 할 것들”
40대의 ‘결정’은 ‘결단’이다.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단순히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고난과 어려움에 부딪혀도 바꾸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폭풍이 몰아친다고 해서, 반대가 심하다고 해서 그만둔다면 그것은 결단이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주위의 맹렬한 반대에 대해 미리 예상한 뒤 ‘그래도 하겠다’라는 결단을 내리는 것, 이것이 40대의 ‘결정’이다.
40대에는 절대 방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40대에는 자신의 삶의 방식이나 직업에 대해 “이거다!”라고 명확하게 결정되어 있는 편이 훨씬 멋져 보이며, 행복해 보인다. 멋진 40대와 초라한 40대, 이 둘을 가르는 분수령은 40세가 되기 전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결정했느냐 결정하지 못했느냐’에 달렸다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위치에 있건 그것은 모두 자신이 과거에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결과임을 잊지 말자. 더는 자신에게 변명을 하거나, 남 탓을 하거나, 도망만 치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일단 결정했으면 변명하지 않고 반드시 하겠다고 결심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40세가 되기 전에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앱 다운로드하고
실시간 게시글과 FLYBOOK을 확인해 보세요.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