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헌책방에서 발견한 책이다.
패션공부해서그런지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처음에는 서은영 스타일리스트가
반쯤 읽으면 모델 장윤주의 이야기가 쓰여져있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였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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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영원하다
코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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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스타일은 참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은 그저 사랑만 가지고
이루어지는게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사랑해도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듯이
스타일에도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고,
사랑에 서로의 마음이 중요한것처럼
스타일에도 상대에 대한
매너가 필요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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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란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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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와인과 같다.
아무리 싼 와인이라도
마음 맞는 친구녀석과 마시는 것이
값비싼 와인을 모르는 이와
마시는 것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