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이라면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생활 어휘는 물론, 생각의 영역을 넓히는 낱말에 대한 어휘 풀이, 속담, 관용어 활용 예시, 비슷한 말, 반대말 연관 낱말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실제 있었던 일, 함께 겪은 일, 들었던 일을 현재 초등학교 교사이자, EBS 호랑이 샘으로 유명한 이선희 선생님이 직접 일기글로 구성해 책에 실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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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 생활 어휘 내용 요약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은 교실이라는 새로운 사회를 마주하게 됩니다. 학교생활은 단순히 교과 공부를 배우는 곳을 넘어, 선생님과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규칙을 익히는 중요한 배움의 장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매일 겪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필요한 핵심 어휘들을 그림일기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습니다. 🏫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단어의 뜻을 사전적 의미로 나열하는 방식
우리 아이는 하루에 20번쯤 “엄마 이게 무슨 말이에요?”를 묻는다. 한참 말을 배울 때는 50번쯤 어휘의 뜻을 물어대고 따라다녀서 조금 힘이 들었는데, 아이가 조금 자라 아는 단어가 많아진 까닭인지 국어사전 찾는 법을 알게 된 까닭인지 나를 찾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시원할 줄 알았는데 또 섭섭하기도 한 이 복잡한 마음은 뭐죠?) 아무튼 아이가 어휘를 물을 때마다 뜻과 비슷한 말, 반댓말 등을 함께 알려준다. 그냥 답만 얻기보다는, 그 어휘가 어떻게 씌이는지 알게 해주고 싶기때문이다. 그런 내 마음에 찰떡같은 책을 선물받았다. 바로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생활어휘』.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생활어휘』는 EBS 호랑이샘, 이선희 선생님이 구성하고 집필한 책으로서 1.2학년을 위한 핵심낱말, 문장의 구성과 뜻, 비슷한 말이나 반대말, 이 단어를 만날 수 있는 속담 등까지 만나볼 수 있어 무척이나 알차다. 더불어 그림일기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일기를 엿보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처음 일기를 쓰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표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실제 우리 아이는 그림일기에게 문장부호 쓰기를 무척 어려워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어느 자리에 어떤 문장부호를 쓰는 지 등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생활어휘』에서 만날 수 있는 어휘는 무려 50여종. (물론 반대말이나 비슷한 말 등을 통해 만나는 어휘까지 생각한다면 수백개의 단어가 되겠지만 말이다.) 이 50여종의 어휘만 제대로 배워두어도 사실 1,2학년이 되어 새롭게 알아야 할 어휘는 거의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뜻만을 나열한 구조가 아니기에 아이들의 머릿속에도 훨씬 오래 남을 것이고.
아이들에게 『그림일기로 배우는 초등생활어휘』는 다양한 어휘의 뜻과 그 어휘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그림일기 쓰는 법 등을을 모두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