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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겹고 의미 없다 느껴질 때
우리들의 오늘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

자기 앞의 생 (문학동네 세계문학,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에밀 아자르 지음
문학동네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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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삶
#슬픔
#위대한책
#인생
#철학
372쪽 | 2003-05-0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던 소설로 1975년 공쿠르상을 받았다. 문학동네에서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어 새롭게 번역, 출간했다. 로맹 가리의 유서라 할 수 있는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이 함께 실렸다.<BR> <BR> 작가는 어린 모모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소년의 눈에 비친 세상은 각박하고 모질기만 한 곳으로, 순간순간을 '살아내야' 하는 곳이다. 인종차별 받는 아랍인, 아우슈비츠에 끌려갔다 온 유태인, 생활을 위해 웃음을 팔아야 하는 창녀, 버림받은 창녀의 자식들, 친구도 가족도 없는 노인...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장을 가득 메운다.<BR> <BR> 모모가 만나고 사랑하는 그들은 세상의 중심에서 비껴나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지만, 절망에 지쳐 주저앉거나 포기해버리지 않는다. 그를 맡아 키워주는 창녀 출신의 유태인 로자 아줌마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이들이 소년의 스승이다. 소년은 이들을 통해 슬픔과 절망을 딛고 살아가는 법,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를 보듬는 법을 배운다.<BR> <BR> 모모와 로자 아줌마 사이에 오가는 소중한 사랑은, 인종과 나이, 성별을 초월한 따뜻한 것이다. 작가는 소년의 목소리를 빌어 '사랑해야 한다'라는 진리를 전달한다. 가진 것 없이 세상에 내쳐진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에 내재한 신비롭고 경이로운 비밀을 이야기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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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삶과 죽음 - 로맹 가리

로맹 가리 연보
슬픈 결말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 조경란(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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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에밀 아자르
19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4세 때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해 니스에 정착했다. 법학을 공부한 후 공군에 입대해 1940년 런던에서 드골 장군과 합류했다. 첫 소설 『유럽의 교육』이 1945년에 비평가 상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고, 탁월하고 시적인 문체를 지닌 대작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같은 해 프랑스 외무성에 입성하였고, 외교관 자격으로 불가리아의 소피아, 볼리비아의 라파스,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했다. 1948년 『대탈의실』을 펴냈고, 『하늘의 뿌리』로 1956년 공쿠르 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프랑스 영사 시절에 여배우 진 세버그를 만나 결혼하였고,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두 편의 영화를 감독했다. 1961년 외교관직을 사직하고 단편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장편소설『레이디 L』 등을 펴냈다. 이즈음의 쇠퇴와 노쇠에 대한 고뇌가 『이 경계를 넘어서면 당신의 승차권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여자의 빛』 『연』 같은 소설에 드러나 있다. 진 세버그는 1979년에 자살, 로맹 가리는 1980년에 파리에서 권총 자살했다. 사후에 남은 기록을 통해 자신이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그로칼랭』 『가면의 생』 『솔로몬 왕의 고뇌』, 그리고 1975년 공쿠르 상을 받은 『자기 앞의 생』을 썼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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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94
rooki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그저 어린 열네살의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 이제까지 겪어왔던 세상. 그 삶이 잘못되었다, 안됐다 라고 쉽게 말하지는 못하겠다. 그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있는 힘껏 사랑했다. 아이가 이 이야기의 끝에도 계속해서 사랑을 찾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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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올 해 첫 번째 책! 출처를 몰랐지만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문장들이 이 책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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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어린 모모를 통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특히 책 마지막 문장인 ‘사랑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이유가 있네. 좋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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