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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지식공작소
 펴냄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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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쪽 | 2014-02-0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세기 유럽 최고의 인문주의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슈테판 츠바이크의 회고록.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일부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아 출간하는 개정판이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이 책에서 1914년, 유럽에서 설마설마했던 전쟁이 어떻게 어이없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증언하고 있다. 그는 "이성에 맞는 단 하나의 이유, 단 하나의 동기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BR> <BR> 슈테판 츠바이크는 20세에 시집 <은빛 현>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전 유럽에 수백만의 독자를 가지고 있던 유명 작가였다. 그가 활동하던 오스트리아 빈은 1900년을 기점으로 이 무렵까지 프랑스의 파리와 함께 문화와 예술의 용광로 같은 역할을 했다. <BR> <BR> 슈테판 츠바이크는 작가 로맹 롤랑,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휘자 브루노 발터 등 다양한 예술가, 학자들과 친교를 맺으면서 그의 정신세계를 심화시켰다. 그는 이 회고록에서 그 세계적 거인들과의 만남의 순간을 상세히 기록하며 시대의 풍경을 그려냈다.<BR> <BR>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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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서
머리말
01 안정의 세계
02 전(前) 세기의 학교
03 사춘기
04 인생대학교
05 영원한 청춘의 도시, 파리
06 자기 자신에게 가는 길의 우회로
07 유럽을 넘어서
08 유럽을 덮은 빛과 그늘
09 1914년 전쟁의 처음 한동안
10 정신적 형제애를 위한 투쟁
11 유럽의 심장부에서
12 오스트리아로의 귀환
13 다시 세계에로
14 일몰
15 히틀러, 여기 시작하다
16 평화의 단말마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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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슈테판 츠바이크
1881년 11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방직공장 주인이었고, 어머니는 이탈리아 은행가 집안 출신이었다. 츠바이크는 빈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 역사에도 관심이 많았고, 당시 아방가르드의 분위기를 충분히 접했다. 그는 시, 소설, 희곡, 인물 평전 등을 썼는데, 주된 장르는 소설이었다. 하지만 평전 작가로 독자들에게 더 깊이 각인되었다.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프로이트의 심리 분석 방식과 뛰어난 서사 기법을 사용해 소설과 인물 평전을 썼다. 조제프 푸셰(1929년)와 마리 앙투아네트(1932년), 메리 스튜어트(1935년) 등에 대한 평전을 통해 세계 3대 평전 작가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자원입대해 종군기자로 활동하면서 반전(反戰)에 대한 생각을 굳히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발자크, 디킨스,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에세이 『세 거장』을 비롯해 『악마와의 투쟁』, 『세 작가의 인생』, 『로맹 롤랑』 등 유명 작가들에 대한 평전을 출간했다. 나치가 자신의 책을 금서로 지정하고 압박해 오자 1934년 런던으로 피신해 영국 시민권을 획득했고, 이후 유럽을 떠나 미국, 브라질 등지에서 강연 활동하면서 말년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근처의 독일인 마을에서 살았다. 1942년 2월 21일, 평소 관심이 많았던 체스에 관한 소설 『체스 이야기』가 출간된 것을 본 다음 날 그는, 이혼한 첫 부인에게 편지와 유서를 남기고 두 번째 부인과 함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자전적 회고록이자 유럽의 문화사를 기록한 작품 『어제의 세계』를 유고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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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뿌까누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읽고 싶어서 행정자료실에 요청을 했었다. 재밌게 봤던 책의 저자인 김정운교수가 추천한 책이다. 어렵게 읽었다... 워낙 페이지도 많았지만 번역이 상당히 난해했던 것 같다. 1,2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유대인 작가. 부유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학가인 그가 전쟁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립을 겪고 끝내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화려한 그의 인맥에 놀라며 책을 읽어나갔고 전쟁이 얼마나 개인의 삶을 파괴할 수 있는 지를 보았다. 부유하고 인정받는 유능한 슈테판츠바이크도 견딜 수 없는 것이 전쟁인게 평범하거나 못한 사람들에겐 정말 지옥이었을 것이다. 옮긴이 : 곽복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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