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더 테이블

대니 메이어 지음 | 해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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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물

코코댁

@haeeun

드디어 읽어본 절창!

구병모 작가님의 책이 처음인듯 싶은데
시점의 전환이 살짝 어색했지만
필력 만땅인 웹소설을 읽은 느낌이랄까

이것은 사랑인가, 상처인가

절창

구병모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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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

마뇽

@ma4h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지음
필름(Feelm)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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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전

책스타

@chaekstar

논리와 직관의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양계농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빗대어 풀어낸 작품이다. 특정 학문에만 지나치게 기울어진 한국 교육 현실을 떠올리면,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꽤나 촌철살인처럼 다가온다. 편협한 사고와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제는 더 다양한 도구와 관점을 접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
P. 129
지식적인 도구들을 익히는 데 무한한 시간을 들일 수 없음에, 우리는 주로 청소년기나 청년기를 거치면서 평생을 살아갈 교육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교육이 우리의 세상을 보는 눈을 재한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지식적 도구들을 나누어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학문 발달도 정치의 역사 흐름을 따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학문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특정한 도구를 선호할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학문 안에서는 주로 정해진 도구로 진리를 탐구하게 됩니다. 그런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특정 학문 내의 사람들은 진리를 부분적으로 보게 됩니다.

두 도구 이야기

김동환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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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전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야금야금 독서단📚

9월 22일 (월) 오전 12:00 · 무료 · 80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2-4)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3 /180명
코미 단톡

무료 · 4 /4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3 /180명
갠단톡(미지누나)

무료 · 2 /2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0 /70명
정모/행사 📈금융 및 투자 서적 읽기 챌린지📚

9월 22일 (월) 오전 12:00 · 무료 · 7 /제한 없음
📚 독서 연습실

무료 · 12 /제한 없음
ㄴㄷㄴㄷ

무료 · 3 /3명

상세정보

'미식가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외식 가이드 <자갓 서베이(Zagat Survey)>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대니 메이어가 진두지휘하는 그래머시 태번과 유니언스퀘어 카페를 각각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2위로 선정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이 즐비한 뉴욕, 치열한 격전지나 다름없는 그곳에서 대니 메이어는 어떻게 정상에 올랐으며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일까?

책은 충분한 경험도, 자본도 없이 오직 일에 대한 열정만으로 레스토랑 사업에 도전한 저자가 정식 레스토랑 다섯 곳, 도심의 바비큐 전문점과 재즈클럽, 공원의 매점, 뉴욕현대미술관 카페 세 곳, 레스토랑 수준의 출장연회업체를 운영하는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CEO로 성공하기까지의 기록이다. 22년 동안의 생생한 경험담에는 레스토랑이라는 공간의 독특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업가와 경영자에게 유용한 저자의 경영 철학을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뉴요커의 식탁을 지배하는 레스토랑 이노베이터 대니 메이어의 테이블 위의 성공 신화

'미식가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외식 가이드 《자갓 서베이(Zagat Survey)》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대니 메이어가 진두지휘하는 그래머시 태번과 유니언스퀘어 카페를 각각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2위로 선정했다. 또한 《뉴욕 타임즈》와 《비즈니스 위크》등 미국의 각종 언론은 매해 그의 레스토랑에 별 셋을 아낌없이 던지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이 즐비한 뉴옥, 미식가들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레스토랑 경영자에게는 가장 치열한 격전지와 다름없는 그곳에서 대니 메이어는 어떻게 정상에 올라섰으며 어떻게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충분한 경험도, 자본도 없이 오직 일에 대한 열정만으로 레스토랑 사업에 도전한 대니 메이어가 정식 레스토랑 다섯 곳, 도심의 바비큐 전문점과 재즈클럽, 공원의 매점, 뉴욕현대미술관 카페 세 곳, 레스토랑 수준의 출장연회업체를 운영하는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CEO로 성공하기까지의 기록으로, 22년 동안의 생생한 경험담에는 레스토랑이라는 공간의 독특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가와 경영자가 귀 기울여야 할 경영의 철학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