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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3.1
페이지
900쪽
상세 정보
몽유도원도와 광개토대왕비를 통해 일본의 우리 문화재 침탈 문제를 다룬 김진명의 장편소설 <가즈오의 나라>가 <몽유도원>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비문에 관한 서적들을 가득 소유한 여든이 넘은 노인. 현장에는 아무런 단서도 남아 있지 않고, 없어진 것이라고는 책의 뒤표지 한 장뿐이다.
사건 수사에 참여하게 된 재일 유학생 박상훈은 매력적인 미술강사 하야코와 평소에는 해맑은 소년 같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는 가즈오를 만난다. 의문의 살인사건, 가즈오의 부탁, 서울대 역사학 교수의 죽음 등 퍼즐 조각처럼 펼쳐지던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퍼즐을 완성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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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erlife
@runnerlife
몽유도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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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0nm4jlywa9nh
몽유도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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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won Baek
@3j6n5wjgx2z9
몽유도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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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몽유도원도와 광개토대왕비를 통해 일본의 우리 문화재 침탈 문제를 다룬 김진명의 장편소설 <가즈오의 나라>가 <몽유도원>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비문에 관한 서적들을 가득 소유한 여든이 넘은 노인. 현장에는 아무런 단서도 남아 있지 않고, 없어진 것이라고는 책의 뒤표지 한 장뿐이다.
사건 수사에 참여하게 된 재일 유학생 박상훈은 매력적인 미술강사 하야코와 평소에는 해맑은 소년 같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는 가즈오를 만난다. 의문의 살인사건, 가즈오의 부탁, 서울대 역사학 교수의 죽음 등 퍼즐 조각처럼 펼쳐지던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퍼즐을 완성해나가는데…
출판사 책 소개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의 음모를 파헤친다
사라진 호태왕비의 글자는 동(東)이었다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비문에 관한 서적들을 가득 소유한 여든이 넘은 노인. 현장에는 아무런 단서도 남아 있지 않고, 없어진 것이라고는 책 뒤에 붙어 있던 종이 한 장뿐이다. 도대체 이토록 대담하고 정교하게 살인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이고, 범인이 가져간 종이는 무엇일까? 사건의 중심엔 ‘왜가 백제와 신라ㆍ가야를 신민으로 삼았다’는 조작된 ‘임나일본부’가 있다.
사건 수사에 참여하게 된 재일 유학생 박상훈은 매력적인 미술강사 하야코와 평소에는 해맑은 소년 같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는 가즈오를 만난다. 의문의 살인사건, 가즈오의 부탁, 서울대 역사학 교수의 죽음 등 퍼즐 조각처럼 펼쳐지던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퍼즐을 완성해나간다.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역사 왜곡마저 서슴지 않는 현재의 일본 모습까지.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은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당신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 역사의 진실이 드러난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보급 소설이다. 김진명 최고의 소설이다!”
*몽유도원도와 광개토대왕비를 통해 일본의 우리 문화재 침탈과 역사 왜곡 문제를 다룬 밀리언셀러 <가즈오의 나라>가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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