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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거리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펴냄
14,800 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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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쪽 | 2011-09-26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일본의 문예지 「야성시대」 2004년 9월호에서 2007년 4월호까지 2년 8개월 동안 연재되었던 이 작품은 2007년 6월 간행과 동시에 각 서점 소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모았고, 이후 일본 내 판매 120만부를 돌파하여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등극했다. 또한 와카마쓰 세츠로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BR> <BR> 주인공 와타나베는 41세의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어느 날 그의 회사에 '아키하'라는 이름의 젊은 비정규직 여사원이 들어온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던 와타나베는 어느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들른 야구 연습장에서 처절한 표정으로 배트를 휘두르는 그녀와 마주치고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BR> <BR> 그날 벌어진 우연한 사건으로 며칠 뒤 회사 밖에서 아키하와 둘만의 만남을 가진 와타나베는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한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알 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든다. 그러한 감정이 일시적인 현상일 거라고 스스로를 안심시키지만 얼마 후 그는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녀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BR> <BR> 그러던 어느 날, 아키하는 15년 전 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와타나베에게 이야기한다. 아버지의 비서가 아키하의 집 거실에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되었고,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이라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와타나베는 자신을 좇아온 형사와 혼조 레이코의 여동생에 의해 아키하가 그 살인 사건의 용의자이며 사건의 공소 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BR> <BR> 곳곳에 숨은 복선들이 스피디한 전개와 맞물려 숨 가쁘게 사건의 진상을 드러냄과 동시에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주인공의 마음을 적확하게 표현함으로써 독자를 작품 속으로 끌어들이는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 매직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그것을 글로 풀어내는 표현력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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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등이 있다. 또한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본 작품인 《눈보라 체이스》는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은 설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경쾌한 미스터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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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7
두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7달 전
20201014 사랑과 연애, 결혼과 불륜의 복잡한 감정을 히가시노 센세 특유의 감각으로 풀어낸 수작. 살인 사건과 반전은 불륜과 사랑을 강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이었음. 여주인공의 이중적인 태도가 밉지 않고 애잔하게 다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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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불륜을 저지른 놈만큼 멍청한 놈은 없다. 불륜은 불륜으로 끝내야 한다. 불륜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살인자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을 때 갑작스러운 반전은 이 책의 묘미를 선사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가슴 두근거리는 만남이 사회규범 또는 가정생활에 어떤 피해를 미치는지 이 책에서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작가의 건전한 사상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설득력 있게 잘 마무리하고 있다. 아내 이외에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길 권하고 싶다. 진정으로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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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needs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내 배우자가 불륜을 저지른다면? 사랑하는 가족이 날 살인자로 의심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지 못 할 끔찍한 비밀이 있다면? 책을 읽으면서 히가시노 게이고는 독자들에게 이 세 가지 질문에 답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음'이라는게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 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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