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 여행

김예슬 지음 | 파이퍼프레스 펴냄

서울 건축 여행 (시간을 건너 낯선 눈으로 서울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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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4.5

페이지

576쪽

상세 정보

김예슬은 10년 가까이 전국의 건축물들을 여행하며 기록을 남겨 온 건축 여행자다. 그 기록 가운데 서울의 근현대 건축물들 54곳을 뽑아 정보와 감상, 역사와 인물 해설을 고루 담아 아름다운 문장으로 써낸 결과물이 이 책이다.

김중업, 김수근처럼 한국의 건축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이름들의 작품부터 도심 속 높은 빌딩 사이에 더부살이하듯 자리 잡은 역사적 장소들, 낯선 이름과 사건들이 등장하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사무실과 식당의 근처에서 못 본 채 지나쳤던 공간들이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지금으로부터 너무 멀리 있지도, 가까이 있지도 않은 근현대의 과거에 만들어진 건축물들은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채, 저자에게 말을 걸어왔다. 이 책은 서울에서 살아가는, 서울을 여행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주는 책이다. 책을 여는 순간, 건축 여행자의 눈으로 역사와 건축과 도시와 삶을 새롭게 보는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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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축 여행

김예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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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은 10년 가까이 전국의 건축물들을 여행하며 기록을 남겨 온 건축 여행자다. 그 기록 가운데 서울의 근현대 건축물들 54곳을 뽑아 정보와 감상, 역사와 인물 해설을 고루 담아 아름다운 문장으로 써낸 결과물이 이 책이다.

김중업, 김수근처럼 한국의 건축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이름들의 작품부터 도심 속 높은 빌딩 사이에 더부살이하듯 자리 잡은 역사적 장소들, 낯선 이름과 사건들이 등장하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사무실과 식당의 근처에서 못 본 채 지나쳤던 공간들이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지금으로부터 너무 멀리 있지도, 가까이 있지도 않은 근현대의 과거에 만들어진 건축물들은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채, 저자에게 말을 걸어왔다. 이 책은 서울에서 살아가는, 서울을 여행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주는 책이다. 책을 여는 순간, 건축 여행자의 눈으로 역사와 건축과 도시와 삶을 새롭게 보는 여행이 시작된다.

출판사 책 소개

오래된 건물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영화 같은 과거의 장면들.
서울 속 54곳의 근현대 건축물과 그 속에 담긴 시간, 사람 이야기.


김예슬은 10년 가까이 전국의 건축물들을 여행하며 기록을 남겨 온 건축 여행자다. 그 기록 가운데 서울의 근현대 건축물들 54곳을 뽑아 정보와 감상, 역사와 인물 해설을 고루 담아 아름다운 문장으로 써낸 결과물이 이 책이다.
김중업, 김수근처럼 한국의 건축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이름들의 작품부터 도심 속 높은 빌딩 사이에 더부살이하듯 자리 잡은 역사적 장소들, 낯선 이름과 사건들이 등장하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사무실과 식당의 근처에서 못 본 채 지나쳤던 공간들이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지금으로부터 너무 멀리 있지도, 가까이 있지도 않은 근현대의 과거에 만들어진 건축물들은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채, 저자에게 말을 걸어왔다.
이 책은 서울에서 살아가는, 서울을 여행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주는 책이다. 책을 여는 순간, 건축 여행자의 눈으로 역사와 건축과 도시와 삶을 새롭게 보는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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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per.so

서울에서 살아가는, 서울을 여행하는
모두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가이드
근현대 건축물의 필터로 처음 만나는 서울의 얼굴


수시로 바뀌는 도시의 풍경, 언제 허물어졌는지 모르게 다시 지어지는 반짝이는 건물들. 빠르게 변하는 서울에서 저자는 오래된 건축물을 통해 역사와 시간, 아름다움을 들여다보고 여행자의 눈으로 살아간다.
책은 일상의 풍경이었던 도심 한복판에서 찾아낸 시간을 뛰어넘은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건축가 김수근과 김중업부터 시인 이상,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제작자 전옥숙까지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고, 병원, 아파트, 쇼핑몰 같은 일상의 건축물에서 수십 년 전의 오늘을 경험하기도 한다.
54곳의 건축물을 따라가다 보면 서울의 어제, 그리고 오늘이 보인다. 과거의 시간을 안고 오늘의 풍경을 채우고 있는 건축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서울이 달라 보인다. 또렷해지는 과거 속에서, 오늘을 사는 나의 모습도 또렷해진다.
보는 것은 눈이 아니라 뇌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것들은 보이지만, 모르는 것들은 바로 앞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건축 여행자 김예슬을 통해 새로운 눈을 가진다면 일상의 공간에서도 낯선 사람이 되어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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