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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6.5.15
페이지
414쪽
상세 정보
노무현 정부에서 발간한 '제주4.3 진상조사 보고서'의 왜곡과 날조를 고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제주4.3사건의 왜곡은 노무현 정권의 역사 뒤집기의 일환이었으며, '제주4.3 진상조사 보고서'는 성공적인 역사 뒤집기의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주4.3사건에 대한 재 진상조사가 불가피하며, '제주4.3 진상조사 보고서'를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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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노무현 정부에서 발간한 '제주4.3 진상조사 보고서'의 왜곡과 날조를 고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제주4.3사건의 왜곡은 노무현 정권의 역사 뒤집기의 일환이었으며, '제주4.3 진상조사 보고서'는 성공적인 역사 뒤집기의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주4.3사건에 대한 재 진상조사가 불가피하며, '제주4.3 진상조사 보고서'를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제주4 · 3 정부보고서」는 다시 써야 한다!
▶ 책 소개
노무현 정부에서 발간한 「제주4 · 3진상조사보고서」의 왜곡과 날조를 고발하는 책이 나왔다.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노무현 정부의 제주4 · 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이 바로 그것이다.
‘제주4 · 3사건의 거짓과 진실’은 「제주4 · 3진상조사보고서」(이하 4 · 3정부보고서)에서 가장 굵직한 거짓말 7개를 주제로 삼은 것이다. 이 책은 「4 · 3정부보고서」에서 노무현 정부가 어떻게 4 · 3을 왜곡하고 날조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4 · 3정부보고서」의 서문에서 고건 총리는 4 ·3사건의 성격이나 역사적 평가는 후대의 사가들의 몫으로 미룬다고 했지만, 수상한 4 · 3중앙위원들은 「4· 3정부보고서」에서 4 · 3사건을 경찰, 서청(西北靑年團)의 탄압에 대한 저항으로 규정하며 항쟁으로 몰고 있다.
제주4 · 3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는 남로당의 공산폭동이었지만 「4 · 3정부보고서」에는 남로당, 공산군이라는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무장대(武裝隊)’라는 정체불명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무장대라는 호칭은 진실을 은폐하는 이름이다. 은행을 털기 위해서 무장했다면 은행 강도, 무장해서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범, 국가에 항적했다면 반란군 등으로 이름에는 그 실체가 정의되어야 한다. 그러나 애매모호한 명칭을 구태여 사용하여 그 실체를 은폐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4 · 3사건 바로잡기 운동과 4· 3사건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그 연구의 결과로 저자는 3 · 1발포사건, 4 · 2평화회담, 오라리사건, 다랑쉬사건 등의 4 · 3사건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은 노무현 정권에서 선동을 위해 왜곡되고 날조되었음을 증거와 자료로써 증명하고 있다. 남로당의 만행을 은폐하고 남로당 폭도들을 무고한 희생자로 둔갑시킨 것이 「4 · 3정부보고서」였음을 밝히고 있다.
「4· 3정부보고서」를 만든 것은 노무현 정권의 ‘제주4 · 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4 · 3중앙위원회)’였는데, 극좌주의적 색깔을 가진 4 · 3중앙위원들은 「4· 3정부보고서」를 만들면서 수많은 곳에서 거짓말을 했다. 폭동의 주체세력인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을 지칭하면서 ‘제주도민’이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었고, 폭동을 ‘항쟁’으로,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등 왜곡과 선동으로 가득 찬 「4 · 3정부보고서」의 실체가 이 책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주4 · 3사건의 왜곡은 노무현 정권의 역사 뒤집기의 일환이었으며, 「4 · 3정부보고서」는 성공적인 역사 뒤집기의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주4 · 3사건에 대한 재 진상조사가 불가피하며, 「4 · 3정부보고서」를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곡과 날조로 가득찬 「4 · 3정부보고서」에 언론들은 침묵을 지키고, 학자들은 눈치를 보고, 지식인들은 아부하는 비겁의 시대에 맞서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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