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윤|웅진주니어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오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콧구멍 바깥 세상에서 추운 겨울을 지낸 코딱지 코지와 코비에게도 봄이 찾아왔다. 어린 잎들이 오종종하게 모여 푸릇한 봄을 속삭이고,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조차 훈훈하게 공기를 감싸는 계절, 코지와 코비는 난생처음 다스한 봄기운에 흠뻑 빠져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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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코딱지 코지는 오늘도 콧속이라는 아늑하고 익숙한 집에서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코지에게 그저 콧속이라는 좁고 둥근 공간이 전부였고, 이곳은 코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안식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창밖으로 비친 세상이 왠지 모르게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밖에서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었고, 사람들은 저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벚꽃 구경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코지는 난생처음으로 콧속 밖, 드넓은 세상으로 나가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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