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빵집 2 2

서지원 지음 | 아르볼 펴냄

호랑이 빵집 2 2 (신단 마을의 위기)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000원 10% 12,6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3.9.25

페이지

112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신단 마을에 닥친 커다란 위기를 호 셰프와 그의 친구들이 힘을 모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앞서 1권에서 여우 누이가 퍼뜨린 화남 쑥을 막아 낸 호 셰프의 활약으로 파리만 날리던 호랑이 빵집 앞에 손님들이 몰려오는 행복한 나날이 시작된다. 석가탑 빵, 마늘 사탕, 단군왕검 케이크에 이어 다양한 역사적 상징물을 담은 디저트를 선보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호랑이 빵집! 하지만 이 행복도 잠시, 마을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당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신단 마을의 평화를 깨뜨리려는 악당에게 용감히 맞서는 호 셰프를 함께 지켜보자.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나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나미

@nami03jr

  • 나미님의 호랑이 빵집 2 2 게시물 이미지

호랑이 빵집 2 2

서지원 지음
아르볼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신단 마을에 닥친 커다란 위기를 호 셰프와 그의 친구들이 힘을 모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앞서 1권에서 여우 누이가 퍼뜨린 화남 쑥을 막아 낸 호 셰프의 활약으로 파리만 날리던 호랑이 빵집 앞에 손님들이 몰려오는 행복한 나날이 시작된다. 석가탑 빵, 마늘 사탕, 단군왕검 케이크에 이어 다양한 역사적 상징물을 담은 디저트를 선보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호랑이 빵집! 하지만 이 행복도 잠시, 마을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당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신단 마을의 평화를 깨뜨리려는 악당에게 용감히 맞서는 호 셰프를 함께 지켜보자.

출판사 책 소개

빵 만들기도 바쁜데,
신단 마을이 위험하다고?!


《호랑이 빵집 ②》는 신단 마을에 닥친 커다란 위기를 호 셰프와 그의 친구들이 힘을 모아 헤쳐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1권에서 여우 누이가 퍼뜨린 화남 쑥을 막아 낸 호 셰프의 활약으로 파리만 날리던 호랑이 빵집 앞에 손님들이 몰려오는 행복한 나날이 시작됩니다. 석가탑 빵, 마늘 사탕, 단군왕검 케이크에 이어 다양한 역사적 상징물을 담은 디저트를 선보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호랑이 빵집! 하지만 이 행복도 잠시, 마을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당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신단 마을의 평화를 깨뜨리려는 악당에게 용감히 맞서는 호 셰프를 함께 지켜봐요!

신단 마을 집중 탐구 ①: 예스럽지만 특별한 마을 법
신단 마을은 사람으로 둔갑한 동물들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 틈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높다란 빌딩이나 아파트가 없어 고즈넉하고 예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라는 고조선의 건국 이념을 받들고 있는 이 마을에서 둔갑한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신단 마을 특별법’ 때문이다.
사람으로 둔갑한 동물 사이에만 통용되는 마을 법으로, 마을 장로들이 신단수 아래에 모여 중요한 일을 결정하거나 동물들의 잘잘못을 심판한다. 이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셈이다. 1권에서 사과나무 한의원의 직원 여우 누이가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신단 쑥 위조 사건을 일으키면서, 마을 법의 존재는 더욱 중요해진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한 마을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정해진 규칙과 질서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단 쑥 위조 사건을 계기로 신단 마을에는 신단 쑥에 대한 불신이 퍼졌고, 마을의 신물(신이 내린 물건)을 빼앗으려는 또 다른 악당까지 등장한다. 신단 마을이 어떻게 평화를 되찾을지 함께 주목해 보자.

신단 마을 집중 탐구 ②: 다양한 볼거리
《호랑이 빵집 ②》에는 1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이끈다. 신단 마을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공 여사, 마을을 지키는 방범대장, 험상궂은 휘파람 도둑단의 두목 등이 수수께끼처럼 등장해 그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단 쑥을 위조해 마을 사람들과 사이를 갈라놓을 뻔한 화남 쑥에 대한 출처도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다.
1권과 달리 호랑이 빵집과 쑥떡쑥떡 떡집의 상황이 역전되는 장면을 통해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새옹지마’를 실감케 한다. 호랑이 빵집을 찾는 손님이 많아지면서 호 셰프와 람이는 더더욱 분주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단팥빵은 ‘신라의 미소’를 담은 겉모습부터 달콤한 맛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도력을 높여 주는 수프는 호 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에 그 맛에 더욱 궁금해진다.
책의 중반부터 반전과 숨은 이야기가 펼쳐지며 극의 몰입도는 점점 더 커진다. 크고 작은 사건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각각의 등장인물이 보여 주는 믿음과 선의는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불러일으킨다. 또 여우 누이 일화를 보면서 과거의 잘못된 자신의 행동이 훗날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인과응보’를 생각케 한다. 지금부터 호랑이 빵집 문을 두드려 보자.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