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의 종말

데일 브레드슨 지음 | 토네이도 펴냄

알츠하이머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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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3.5

페이지

336쪽

#독성물질 #생활습관 #알츠하이머 #영양 #치매

상세 정보

젊고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을 때
잘못된 생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뇌를 지키는 법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적인 신경학자가 개발한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을 담았다.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30여 년이 넘는 연구 끝에 알츠하이머가 한 가지 원인 때문이 아니라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수만 번이 넘는 임상실험 끝에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인지기능 회복 프로그램 ‘리코드ReCODE’를 개발해 의학계에 커다한 파장을 일으켰다. 리코드의 핵심은 이렇다. 설탕을 비롯한 첨가제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고, 앉아서 생활하고, 잠을 적게 자고, 운동을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이 뇌를 망가뜨리고 있으며 이러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젊고 건강한 뇌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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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바

@1b7mgtbsu2je

그동안 상식으로 알고 있던 건강식/운동에 대해 이 책을 읽고 더욱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환자나 가족뿐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들도 꼭 읽어봤으면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리코드 프로그램은 정상인에게도 뇌의 건강을 위해 아주 중요한 지침이라고 생각된다.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었는데, 중간에 소설이 등장하여 4개에 그쳤다.

알츠하이머의 종말

데일 브레드슨 지음
토네이도 펴냄

2019년 10월 31일
0
마술하는 야초님의 프로필 이미지

마술하는 야초

@vlucvex6thkm

  • 마술하는 야초님의 알츠하이머의 종말 게시물 이미지
병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하다.
알츠하이머(치매질환의 일종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대부분의 치매는 알츠하이머에 가깝다고 한다)가 발병하는 원인도 아주 다양하다. 저자인 데일 브레드슨은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을 설명하는데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한다. 체감상 전체 페이지의 절반 이상이 원인 규명으로 채워진 것 같다.

그래서인지 어려운 용어가 많이 등장하고, 한번 읽어서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많았다.
알츠하이머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사례를 들어가며 저자는 '리코드' 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내가 읽으면서 이해한 '리코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쓰이는 '코딩' 이라는 말처럼
현재 잘못 짜여져있는 코드를 다시 코딩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전까지의 생활습관이나 먹는 것 운동 약 등에 대해서 돌아보고,
필요한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 자신에게 맞춰 리코드를 실행한다.
꾸준히 리코드를 이어갈수 있다면, 불치병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치매)에 대해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만병통치약 따위는 없다.
간단히 약 하나를 먹어서 암을 치료하거나 알츠하이머를 치료할 수는 없는 법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이유가 염증, 유전자, 호르몬, 독소(곰팡이) 등등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치료또한 단순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이런 이유로 알츠하이머의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 근거를 여러 논문에서 끌어온다.

---
아직까지는 다행히 내 주변에서 알츠하이머나 치매질환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본 게 다다.
거기에서 그려지는 알츠하이머는 끔찍하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본인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가족은 환자의 고통을 함께 힘겹게 짊어지고 겨우겨우 버틴다.

이 책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았던 점은 알츠하이머라는 것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설사 발병했다고 하더라도 넋놓고 있기보단 적극적으로 개선해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라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치매에 걸리면 요양병원에 입원시킨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치매환자일수록 더욱 걷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요양병원 환경에서는 걷는 것이 여의치 않다.
걸어야 하는 환자를 걷지 않도록 하니 증상은 악화된다.
어쩔 수 없는 병이니 그저 언제 끝날지 모를 그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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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치료, 약, 질병 등을 다룬 책을 읽을 때도 그것과 관련해 서평을 쓸 때도 늘 조심스럽다.
저자마다 주장하는 견해가 다르고, 때론 완전히 상반되기도 한다. 절대 정답은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여러 책을 읽어보면 그 안에서 중복되는 부분들이 보인다.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주장하는 내용이라면 조금은 믿음을 갖고 실제로 행해보는 것도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알츠하이머의 종말 이라는 책을 읽을 때는 참 힘들었는데, 읽고 나니 생각할 거리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아진다.

알츠하이머의 종말

데일 브레드슨 지음
토네이도 펴냄

2019년 8월 1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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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적인 신경학자가 개발한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을 담았다.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30여 년이 넘는 연구 끝에 알츠하이머가 한 가지 원인 때문이 아니라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수만 번이 넘는 임상실험 끝에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인지기능 회복 프로그램 ‘리코드ReCODE’를 개발해 의학계에 커다한 파장을 일으켰다. 리코드의 핵심은 이렇다. 설탕을 비롯한 첨가제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고, 앉아서 생활하고, 잠을 적게 자고, 운동을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이 뇌를 망가뜨리고 있으며 이러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젊고 건강한 뇌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전 세계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30년 연구 끝에 밝혀낸, 혁명적인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17개국 번역 출간
★ 글로벌 석학들의 강력 추천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세계적인 신경학자가 개발한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우리는 암을 극복하고 이겨낸 환자를 한 명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를 극복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2018년 현재 대한민국 65세 인구 중 약 10%가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완치는커녕 흔한 치료제 하나 없는 실정이다.
우리가 알츠하이머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인지기능 장애로 인해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말을 하는 것처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모든 행동이 마비된다. 즉 알츠하이머가 우리에게 끔찍한 질병으로 다가오는 것은 죽음을 맞기 오래전부터 환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모든 의지를 말살하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30여 년이 넘는 연구 끝에 알츠하이머가 한 가지 원인 때문이 아니라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수만 번이 넘는 임상실험 끝에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인지기능 회복 프로그램 ‘리코드ReCODE’를 개발해 의학계에 커다한 파장을 일으켰다.
브레드슨 박사가 리코드를 완성하기까지 길고 험난했던 연구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 《알츠하이머의 종말》은 ‘알츠하이머는 불치병’이라는 그간의 통념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출간 즉시 글로벌 석학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리코드의 핵심은 이렇다. 설탕을 비롯한 첨가제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고, 앉아서 생활하고, 잠을 적게 자고, 운동을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이 뇌를 망가뜨리고 있으며 이러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젊고 건강한 뇌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브레드슨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기억력을 회복할 수 있는 리코드의 36가지 핵심 솔루션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한다.
노화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나이 들어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젊고 건강한 뇌로 살아가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2020년 10명 중 1명, 잠재적 치매 환자!
“서른이 넘었다면, 당신도 알츠하이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알츠하이머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_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눈부신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치매’는 이제 국가적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과제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2018년 현재 65세 이상 인구 중 약 10%가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의 전조 단계로 불리는 ‘경도 인지장애’와 ‘주관적 인지장애’까지 합치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020년에는 열 명 중 한 명이 알츠하이머 위험군에 속하게 된다.
문제는 알츠하이머에 특별한 예방책이나 치료법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내로라하는 제약업체들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매달렸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치매 치료제 개발 포기를 선언했다. 약으로는 치매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는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암흑 속 존재일까? 이 책의 저자인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지난 30년간 알츠하이머를 연구하면서 한 가지 사실을 밝혀냈다.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면서 발생하는 암과 달리, 알츠하이머는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다양한 원인의 복합작용에 의해 발병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인을 제거하는 한 가지 약으로는 결코 치료할 수 없으며 알츠하이머를 발병하는 모든 조건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때만이 비로소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브레드슨 박사는 수만 번의 임상실험을 거쳐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36가지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전 세계 최초로 인지기능을 회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리코드를 개발했다. 리코드는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전반을 점검하고 변화시켜 알츠하이머를 예방, 치료하는 획기적인 인지기능 프로그램이다.
이 책 《알츠하이머의 종말》은 알츠하이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일상이 알츠하이머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인지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로부터 고통받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 더 나아가 뇌의 노화가 시작된 서른 이후 모든 사람들에게 알츠하이머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로 우뚝 설 것이다.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줄 전 세계 최초의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알츠하이머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버리는 일이다!”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배우 손예진이 연기한 이 영화 속 주인공 수진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다. 중요한 약속을 잊는 일은 다반사고 편의점에 가면 산 물건과 지갑까지 놓고 나오기 일쑤다.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기억은 점점 더 사라지고, 남편에게 자신의 불행까지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았던 수진은 결국 그의 곁을 떠나고 만다. 영화의 말미에 두 사람은 재회하고 수진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이야기는 아름답게 마무리된다. 하지만 이 영화가 현실이었다면, 두 사람은 결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의학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환자는 결코 기억을 되찾을 수 없다. 병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병의 진행을 막는 약조차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대부분의 환자들은 삶의 의욕을 잃고 괴로워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동안 알츠하이머는 아밀로이드 베타라고 불리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플라크가 뇌 속에 쌓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플라크를 제거하는 물질을 개발한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처럼 보였다. 수많은 제약업체들과 정부 기관,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플라크 제거 물질을 개발해냈지만 예상과 달리 결과는 참담했다. 플라크를 제거해도 망가진 두뇌의 인지기능은 회복되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는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제 알츠하이머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퇴행성 질환 연구에 평생을 헌신해온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알츠하이머가 외부 물질의 침입에 대응하는 자연스러운 뇌의 방어 행동이라는 점을 밝혀내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36가지 원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최초의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전 세계 의학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브레드슨 박사는 알츠하이머가 다양한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만큼 한 가지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잘못된 생활 습관 전반을 개선하는 일이 알츠하이머를 막고 뇌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실제로 리코드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를 극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돕는다.
2004년에 개봉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속 수진은 계속해서 기억을 잃을 것이다. 집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남편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서서히 죽음에 이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만약 이 영화가 2018년에 만들어졌다면, 수진은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밤을 새며 일을 하던 습관을 바로잡을 것이다.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알츠하이머와 맞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백발이 성성한 남녀 주인공이 두 손을 꼭 잡고 지난날의 사랑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진짜 해피엔딩’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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