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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사생활
이응준 지음
민음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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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 2009-04-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약혼>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의 작가 이응준이 13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계간 「세계의 문학」에 전재된 후부터 '2009년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주목 받은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치밀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2011년 남북통일이 된 이후 2016년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다. <BR> <BR> 소설은 2011년 5월 9일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흡수통일하여 장장 63년간의 민족 분단을 종식시켰다는 설정 아래, 어느 전대미문의 인민군 출신 폭력 조직의 내부에서 벌어진 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이 소설을 통해 작가 이응준은 통일의 음화(陰畵)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BR> <BR> 작가가 보여주는 통일 이후의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미래 공간은 범죄와 파멸이 반복되며, 음울하고 어두운 색채를 띠고 있다. 밤은 폭력으로 점철되어 있고, 통일되었으나 여전히 분단된 두 세계의 갈등은 증오로 일변하고, 그 가운데 온갖 사회악이 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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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가의 사생활
작가의 말
도움받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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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응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에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외 9편의 시로 등단했고, 1994년 계간 『상상』 가을호에 단편소설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중앙선데이』에 21편의 칼럼을 연재하면서 정치.사회.문화 비평을 시작했다. 시집 『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낙타와의 장거리 경주』 『애인』, 소설집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무정한 짐승의 연애』 『약혼』, 연작소설집 『밤의 첼로』, 장편소설 『느릅나무 아래 숨긴 천국』 『전갈자리에서 생긴 일』 『국가의 사생활』 『내 연애의 모든 것』, 소설선집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논픽션 시리즈 ‘이응준의 문장전선’ 제1권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산문집 『영혼의 무기』 등이 있다. 2008년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 「Lemon Tree」(40분)가 뉴욕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파리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2013년 장편소설 『내 연애의 모든 것』이 SBS 16부작 TV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13년 5월 27일 자와 2015년 10월 9일 자에서 장편소설 『국가의 사생활』을 각각의 특집으로 다뤄 집중 조명했으며, 특히 2015년 10월 9일 자 「한국의 통일: 소설은 한반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상상했다」의 경우에는 작품 중 2개의 챕터(32매)를 발췌 번역 소개하였다. 문화무정부주의 조직 ‘문장전선’의 일원. 사진출처 : ⓒ 이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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