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사용 설명서

케빈 리 지음 | 이지스에듀 펴냄

논리학 사용 설명서 (대학 입시 직장인 회의, 어디서든 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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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5.26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케빈 리 대표의 책. 복잡한 식도 인수분해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복잡해 보이는 논리도 마찬가지다. 논리의 기본 단위인 <주장-근거>로 분석하면 쉽게 그 실체를 드러낸다. 이 책은 바로 이 원리가 확연히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논리 구조인 <주장-근거>를 분석하는 데서 출발한다.

특히 6가지 주장의 오류와 7가지 근거 제시 방법과 관련 오류를 명쾌하게 설명한 점이 눈에 띈다. 독자들은 두 가지만 따져 보면 된다. <첫째, 올바른 주장인가?> <둘째, 근거 제시 방법 중 어디에 해당되며, 관련 오류를 피했나?> 이 두 가지 질문으로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짚어 내고, 반대로 내 논리는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주변의 복잡한 문서나 기사 등을 이 구조에 따라 분석하고, 또 거꾸로 조립하는 훈련을 도와준다. 그 과정에서 어려운 논리학은 써먹을 수 있는 내 논리로 바뀐다.

저자는 대학의 토론 지도 석사 과정의 교수다. 대학원생들과 관련 수업을 하면서, 이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 과정을 거쳤다. 이제 독자들은 그 결과물을 향유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마치면 토론, 면접, 논술, 회의, 프레젠테이션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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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논리학 사용 설명서

케빈 리 지음
이지스에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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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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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케빈 리 대표의 책. 복잡한 식도 인수분해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복잡해 보이는 논리도 마찬가지다. 논리의 기본 단위인 <주장-근거>로 분석하면 쉽게 그 실체를 드러낸다. 이 책은 바로 이 원리가 확연히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논리 구조인 <주장-근거>를 분석하는 데서 출발한다.

특히 6가지 주장의 오류와 7가지 근거 제시 방법과 관련 오류를 명쾌하게 설명한 점이 눈에 띈다. 독자들은 두 가지만 따져 보면 된다. <첫째, 올바른 주장인가?> <둘째, 근거 제시 방법 중 어디에 해당되며, 관련 오류를 피했나?> 이 두 가지 질문으로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짚어 내고, 반대로 내 논리는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주변의 복잡한 문서나 기사 등을 이 구조에 따라 분석하고, 또 거꾸로 조립하는 훈련을 도와준다. 그 과정에서 어려운 논리학은 써먹을 수 있는 내 논리로 바뀐다.

저자는 대학의 토론 지도 석사 과정의 교수다. 대학원생들과 관련 수업을 하면서, 이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 과정을 거쳤다. 이제 독자들은 그 결과물을 향유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마치면 토론, 면접, 논술, 회의, 프레젠테이션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6가지 주장의 오류와 7가지 근거 제시 방법만 익혀라!
상대의 논리는 반드시 제압되고, 내 논리는 완벽해진다.

복잡한 식도 인수분해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복잡해 보이는 논리도 마찬가지다. 논리의 기본 단위인 <주장-근거>로 분석하면 쉽게 그 실체를 드러낸다.
《논리학 사용설명서》는 바로 이 원리가 확연히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논리 구조인 <주장-근거>를 분석하는 데서 출발한다.
특히 6가지 주장의 오류와 7가지 근거 제시 방법과 관련 오류를 명쾌하게 설명한 점이 눈에 띈다. 독자들은 두 가지만 따져 보면 된다. <첫째, 올바른 주장인가?> <둘째, 근거 제시 방법 중 어디에 해당되며, 관련 오류를 피했나?> 이 두 가지 질문으로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짚어 내고, 반대로 내 논리는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주변의 복잡한 문서나 기사 등을 이 구조에 따라 분석하고, 또 거꾸로 조립하는 훈련을 도와준다. 그 과정에서 어려운 논리학은 써먹을 수 있는 내 논리로 바뀐다.
저자는 대학의 토론 지도 석사 과정의 교수다. 대학원생들과 관련 수업을 하면서, 이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 과정을 거쳤다. 이제 독자들은 그 결과물을 향유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마치면 토론, 면접, 논술, 회의, 프레젠테이션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나도 논리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복잡한 논리도 단순화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실전서

1. 대학 입시, 입사 면접뿐 아니라 똑똑해지려면 꼭 필요한 책최근 대학 입시의 학생부 전형에서 면접과 논술의 위력은 매우 크다. 그리고 대입 면접, 논술을 대비하는 데 관건이 되는 요소가 바로 논리이다. 또한 직장에서도 논리적 사고를 하는 인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그런데 중고생은 논술을 잘하려고 글쓰기를 공부하고,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은 면접이나 발표를 잘하려고 말하기 기술을 배우려 한다. 물론 도움이 된다. 그러나 논술, 토론, 면접, 회의, 발표의 바탕이 되는 것은 ‘논리’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줄 알면 똑똑해진다. 그리고 그 다음은 쉬워진다.
그런데 단기간에 논리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
2. 단기간에 논리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 ‘논리의 오류’가 열쇠다!
논리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인문, 철학을 모두 공부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의 엉터리 얘기나 거짓말, 헛소리는 다양해 보이지만, 자주 저지르는 논리의 오류는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논리들이 어떤 오류를 갖기 쉬운지 조목조목 종류별로 분류되고 정의되어 있다. ‘흑백논리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릇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이 책에 정리된 논리의 오류들만 익힌다면 아무리 복잡한 말장난도 논리 구조가 파악되면서 상황을 단순화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3. 논리의 부재, 말장난에 통쾌한 반격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책
사람들이 쉽게 저지르는 논리의 오류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그만큼 ‘빈틈없는 논리의 구사’가 가능하다. 《논리학 사용설명서》는 달변가들이 뱉는 그럴싸한 주장과 근거에도 수많은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그림과 함께 풍부한 사례를 분석해 통쾌하게 짚어 준다.
논리의 오류들을 유형화하여 쉽게 익히고, 기억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주장할 때 흔히 나타나는 6가지 오류>와 <7가지 근거 제시 비법과 근거를 무너뜨릴 수 있는 논리의 오류 24개>를 익히면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짚어 내고, 내 논리는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4.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대화와 예문으로 논리를 쉽게 이해한다.
이 책은 논리학을 학문의 영역에서 우리의 생활 속으로 끌고 들어와 새롭게 자리매김해주었다. 예를 들어 이 책의 첫째 마당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생활 예문을 통해, 논리의 기본 단위인 <주장-근거>를 설명한다.

“이번 시험 성적은 떨어질 게 틀림없어!”
“왜?”
“걸어오다 넘어졌거든. 이런 날은 꼭 재수가 없어.”
- ‘논리학 사용설명서’ 22쪽. 올바른 주장과 근거’앞서 제기한 주장에 전혀 다른 근거를 대는 예문

“철수야! 너는 왜 대학 진학을 포기했어?”
“뭐, 내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내일이 중간고사인데 공부도 안 하고 놀기만 하잖아.”
“그렇다고 내가 대학을 포기한 건 아니지.”
- ‘논리학 사용설명서’30쪽. ‘주장할 때 흔히 나타나는 6가지 논리의 오류’중‘의도 확대의 오류’예문

“와, 요즘은 신혼부부의 1/3이 이혼하는구나!”
“뭐라고? 설마…. 자세한 내용이 어떻게 되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혼인 건수는 32만 여 건, 이혼 건수는 11만 여 건이었대. 신혼부부의 거의 1/3이 이혼하는 거 아냐?”
이상에서 신혼부부 이혼율이 1/3이라고 주장한 사람은 퍼센트를 구할 때 의 비교 대상을 달리 해서 퍼센트를 구했다. (해당 기간의 신혼부부 이혼 숫자 ÷ 해당 기간의 신혼부부 숫자)로 계산해야 해당 기간의 신혼 부부 이혼율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해당 기간의 전체 이혼 숫자 ÷ 해당 기간의 신혼부부 숫자)로 계산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어이없는 수치가 나왔다.
- 논리학 사용설명서’ 59~60쪽.‘제대로 된 근거를 위한 7가지 비밀 병기’중‘숫자 자체의 오류’예문

5.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단계별로 키워 주는 실전서
이 책은 단계적으로 논리력을 훈련시켜 주는 체계적인 논리 사용설명서이다. 책 제목이 <논리학 사용설명서>인 것은 논리학을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실전서이기 때문이다.
첫째 마당이 이론 과정이라면 둘째 마당은 실전 예비 단계로, 청소년들의 디베이트 입안문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논리를 분석해 보는 과정이다. ‘논리 구조를 분석하는 작업을 여러 번 해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복잡한 논리도 단순화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저자는 말한다.
셋째 마당은 논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토론의 단골 주제를 모아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입장에 맞는 주장과 근거로 논리를 만드는 실습을 해 본다. 셋째 마당까지 실습하고 나면 누구나 주제에 맞는 논리를 만들 수 있다. 이게 익숙해지면 글쓰기와 말하기가 두렵지 않게 된다.

6. 중고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토론 수업을 준비하는 코치들에게 꼭 필요한 책
<논리학 사용설명서>에는 이론을 체화할 수 있는 연습 문제도 있다. ‘단단한 논리 연습’이라는 실전 문제를 제시해 독자들에게 이론과 실전을 겸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것만은 꼭!’이라는 논리 체크리스트를 제시하여 자칫 복잡할 수 있는 오류들을 한 번 더 정리해 주었다.
이 책은 학생이나 직장인뿐 아니라 현장의 토론 코치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특히 넷째 마당의 ‘토론 실황 중계’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내용일 것이다. 실제 진행된 디베이트 과정을 생중계하듯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케빈 리가 직접 강평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코치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국내 디베이트의 1인자라 할 수 있는 디베이트 코치, 케빈 리가 직접 입안문에 대해 평가한 코칭의 기술을 생생하게 확인해 보라.

7. 논리가 궁금하면 국내 디베이트 1인자, 케빈 리를 만나라! 온라인 카페 안내
저자에게 이 책에 대한 질문도 직접 할 수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인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cafe.naver.com/TogetherDebateClub)의 ‘논리학 사용설명서’ 게시판에서 국내 디베이트 1인자인 저자와 직접 소통해 보라. 미국에서 상위 5% 학생을 대상으로 화제의 디베이트 클럽을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한국에서도 디베이트 코치 6,800여명을 양성한 저자, 케빈 리의 명쾌한 답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연구에 참여해 주신 분들]
김정례/ 명지대 토론 지도 석사 과정
김향숙/ 명지대 토론 지도 석사 과정
서정미/ 명지대 토론 지도 석사 과정
손혜연/ 명지대 토론 지도 석사 과정
정상구/ 명지대 토론 지도 석사 과정
안민호/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연구원
김상화/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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